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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5 13:43
훔 약간의 줄바꾸기만 해주시면 15줄 충분히 채울 거 같은데요. 내용도 있는 글이니 조금만 더 정성을 더해서 공지도 지켜주세요^^
그나저나 왜 저럽니까-_- 처벌받기를..
05/06/15 13:50
저는 러시아워때 도둑질 당할까봐 겁나서 손을 주머니에 항상 넣고 있습니다만 정말 저런 오해가 생길 수도 있겠더군요. 참 난감합니다.
05/06/15 14:03
출근시간 지하철이면 그것도 여자의 팬티를 찍으려 했다면 후레쉬 안터지고는 캄캄해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지 않나요?
별 할일 없는 미친 녀석 다 보겠네. 그깟 폰으로 어두컴컴한 밝기의 천쪼가리 찍어서 뭐하겠다는거지... 걍 인터넷에 널린 몰카를 보던지...
05/06/15 14:24
1인 1디카, 1폰카 시대라 그런지 정말 개념없는 사람이 많더군요. 자고 있는 사람을 찍고는 돌려보고 키득거리는 중고생들이라거나..제발 자신의 행동이 다른 누구에게 피해가 될 수 있을거란걸 생각좀 하고 행동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사회생활의 기본은 '역지사지' 이지요. 자기 편할대로 생각없이 행동하고 나중에 자신에게 피해가 되돌아올때 후회해봤자 누구도 도와주지 않을거란걸 왜 모를까요.
05/06/15 15:21
지하철 성추행범을 신고하면 다음역에서 경찰이 기다렸다가 체포하는걸로 들은것 같은데 꼭 처벌받았으면 하군요.
지하철 복잡할때는 전 오른손은 손잡이 잡고 왼손은 오른쪽어깨에 올려둡니다. 괜한 오해안사는게 최선이죠.
05/06/15 15:52
나이도 적잖으신 분이 왜그랬을까요.
정테란님말처럼 그런게 보고싶으면 인터넷을 보면 될일인데요. 그건 그렇고 만원지하철... 괴롭죠. 찡겨있는데 앞뒤에 여자분있으면 정말 몸닿는것도 신경쓰이고. 그래서 사람많으면 여자분들을 되려 피해다닌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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