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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5 12:26
전 주량이 쎈편인데,,처음 필름 끈겼을때가 생각나네요..대학교1학년때 낮부터 먹기시작해서 암튼 끈기고 나서 택시비를 안내고 그냥 간 기억이.;;그때 택시기사분한테 정말 죄송;; 암튼 그담날 정말 고생했죠..계속 오바이트 하고 암것두 못먹구..안경도 잃어버려서 다시 맞추고,,생각하기도 싫습니다^^;;그때 술 이제 절대 안먹어야지라는 생각했었는데 딱 1주일만에 다시 먹게 되더군요..요즘은 술을 잘 안마시게 되네요 공부하느라ㅋ;;
05/06/15 12:40
흐음.. 처음에 필름 끈겻던 날이 생각 나는군요;;;
친구 컴퓨터에.. - _- 실수해서...;;; 엄청나게 미안했던적이;;; 키보드 사이사이에 보이는 이물질들이란;;
05/06/15 12:48
전 술먹으면.. 중간쯤.. 자다가 막판에 깨서.. 취한 얘들 데리고 갑니다...
하하.. 중간에 저도 모르게 잠이 오네요..
05/06/15 13:26
전 술만 마시면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는지.. 평소 맘에 안들었던 사람들에게 할말 다합니다-_-; 문제는, 윗분들에게도 그런다는 것이지요^_^ 모 술먹으면 원래 다 그런게 아닐까요 하하--; 제 친구중 한명은 술만 마시면 술집 화장실에서 문을 걸어잠그고 자는 바람에 툭하면 119 출동하게 하는 친구 있습니다^^;
05/06/15 14:31
아하하하하.....ㅡ.,ㅡ
제 술버릇은..... 주위 사람들 웃길려는 행동인데... 얼마전에는..처음본 사람들 앞에서 히드라도 했었다는;;;
05/06/15 14:47
저도. 버릇이...
전 술을 많이 마실때면, 친구에게 휴대폰을 맡겨놓고 마시거나 안가져가거나 합니다. 몇 년전에 술 많이 먹고 다음 날, 통화목록보면서 너무 아찔했던 적이 있어서요.
05/06/15 17:51
저도 술먹으면 말이좀많아지다가.. 그냥 자는스타일입니다...
예전에 술엄청먹고 집에가는길에 동네 문방구앞에 있는 (사람들 앉고그럴수있는데 그런걸머라고하죠..?) 거기서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난적이있었죠... 여름이여서 다행이였습니다..
05/06/15 20:52
전화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습니다.--;
심지어 맨정신에도 전화는 별로 재미가 없는데...귀엽지도 않은 녀석들이 술먹고 전화해서 애교부리면... 살심!이 치솟죠. 뭐...귀여우면 좋지만...우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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