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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5 11:17
뭐,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라는 말도 있듯이
어떤상황에서도 통용되는 적절한 행동이라는 것은 없겠죠. 그나저나 오늘 덥네요.. -_-; 벌써 이렇게 더우면 한 여름에는 어떻게 되려나..(큭.. 낼모레 예비군 있는데..;)
05/06/15 11:34
딴 얘기지만 예전에 입원했을 때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에 체온이 41도까진가 오르고 기타 이런 저런 사유(의학 용어랑은 별로 안 친해서.. -_-;) 생사를 왔다갔다 했는데 정작 저는 기억을 못 한다는... 정신을 잃은 상태여서 -_-a
05/06/15 11:35
적절한 운영... 근데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세상일이란게 워낙에 복잡미묘해서 그때그때 적절한 운영을 찾는다는게.. Gidday님// 그래도 더운게 낫지 않나요? 그늘 찾아서 한숨 푹 자면 시간은 금방이라는... 추울때 예비군은 더 끔찍... 전 후반기 6시간이면 예비군 끝입니다. 벌써 민방위세대가 다가오다니...ㅜㅜ
05/06/15 12:01
와룡선생//
추울때 안 받아봐서..^^ 낼모레 받는거 전반기 향방작계 6시간짜립니다..; 3일짜리는 지난주에 받았죠..-_-; 외국나갔다 오는 바람에 보충에 걸렸다는.. 후반기는 2시간만 받으면 되죠.. 복학하니까요. 역시 피지알 분들은 다들 나이가..^^;; 전 이제 2년차입니다..;;
05/06/15 13:06
댓글들을 보니 적절한 예비군과 민방위에 포커스가...
공익이면 어덯고 현역이면 어덯습니까? 다들 적절한 군생활을 하셧듯이 댓글도 적절히 달아주는 센스를.. 음.. "적절히.." 라는말 은근히 중독성이 있네요.. 총알님 결혼 4년차라고 자랑하는 댓글을 보고 싶군요.. 나도 장가가고 싶은데..(하늘을 봐야 별을 딸게 아닌가..orz..)
05/06/15 13:24
좋은글^^ 그래도 나는 100명 다 적절온도의 사람보다, -10도인 사람 +10인 사람들이 다수 모여서 적절온도를 만드는게 더 재밌을거 같아요.
05/06/15 15:46
공익이든 현역이든 나라위해 자신을 바치는 것은 똑같습니다.
그리고 복무할때만 환경 차이나지, 예비군 가면 다 섞여서 똑같이 받습니다. 저도 내년이면 민방위... 세월 참 빠르군요. 총알님 글은 항상 적절한 지식이 담겨있어서 좋습니다. 감사... ^^ 공룡이 냉혈이냐 온혈이냐 저도 상당히 궁금해지는군요.
05/06/15 20:28
고슴도치의 몸데우기...딱 그정도 거리가 편하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지요.
이 생각이 없어져야 연애를 할텐데...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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