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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4 12:02
하핫 저는 네덜란드를 좋아합니다.98월드컵때 콧수염감독님(그때는 히딩크라는 이름도 알지 못했고 그가 우리나라 차기 대표팀감독이 될줄은 더더욱 몰랐죠)이 우리나라를 관광모드로 만들어버리죠... 우리나라가 탈락한 후 Mr.콧수염의 엄지손가락이 제 머릿속에 콕박힌지라 정말 열렬히 응원했답니다..특히 아르헨전에서 베르캄프의 그 골은!! 으아~~ 아쉽게 4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덕분에 우리나라가 탈락한후에도 가슴졸이며 봤었죠^^ 유로 2004까지 계속응원했는데 요즘은 네덜란드 어떤가요? 독일월드컵 갈수 있나요?
05/06/14 12:02
오~!!저의 동지..
저도 아르엔티나를 좋아합니다. 피파를 하면서 바티스투타를 항상 동경하며 플레이 했죠. 2002월드컵에서 바티의 눈물을 봤을때 ..정말 슬프더군요. 2006년 월드컵은 아르헨티나가 있다...
05/06/14 12:11
저는 아르헨티나의 안드레스 달레산드로를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2001년 청대를 보고서 푹 빠졌다고나 할까요~ 지금은 스타본다고 달레산드로가 어떻게 되어가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허허허
05/06/14 12:15
우리나라를 뺀다면 스페인이죠 공격지향적이고 축구를 정말 예쁘게?하는 나라죠. 예전 과르디올라,맨디에타등의 환상미드필더들이 있을땐 정말 강했었는데 월드컵과는 정말 인연이 없어는 팀이죠. 맨디에타는 월드컵 우리나라와의 경기에서 삽질한 경력으로 저평가 되는 경향이 있지만
차범근 감독이 한때 세계5대 미드필더로 꼽았던 선수입니다.
05/06/14 12:16
아.. 나의 영웅 바티.. 저도 아르헨티나에 돈걸고 져서 (울컥!!) 잉글랜드도 좋아하지만 역시 바티가 있어서 .. 네덜란드는 베르캄프땜시..아마도 그렇게 잘하면서 욕먹는 선수는 이선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05/06/14 12:21
-_-;; 아 전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에게 세뇌를 당했습니다.. 차범근 조지웨아가 넘버원이라고.. 차범근감독 이야기할때 꼭나오는 선수 마라도나.;;
우리 아버지께서 말씀하실때 차범근선수와 마라도나선수를 비교하시는걸 제일 많이 들었던듯합니다..
05/06/14 12:22
98년도의 네덜란드는 정말 강팀이었죠. 특히 아르헨전에서 베르캄프의 골은 환상 그 자체... 거기다 히딩크란 명장까지. 정말 우승 가능했는데 아쉽게 4강에서 머물렀죠. 전 네덜란드와 브라질을 좋아합니다.
05/06/14 12:23
전 항상 체코와 스페인..
스페인은 유로2000 에서의 유고전 (기억이..-ㅁ-) 체코는 로시츠키선수 처음 봤을때부터 로시츠키빠->체코빠 로 변했죠-_-;
05/06/14 12:29
흠..저는 딱히 좋아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구...-_-
음음..클럽축구라면 ManU랑...AC밀란이 좋아용...^^
05/06/14 12:36
우리나라를 뺀다면 포루투갈....한때 좌피구,우콘세이상 중앙 루이코스타의 미드필드진이 좋았습니다...
클럽이라면 아스날...호호
05/06/14 12:48
전 축구는 거의 못보지만.. 체코와 아일랜드!
체코는 네드베드가..+_+ 그리고 아일랜드는 왠지 모르게 은근히 정감이 가는데, 2002 월드컵 때 E조에서 엄청난 뒷심을 발휘하는 경기들을 보여줄 때 흠뻑 빠져버렸죠!^^
05/06/14 12:51
유로 2004 에서 체코와 잉글랜드의 모습은 지울수가 없습니다.
네드베드,람파드,제라드 선수의 플레이는 정말 ㅡㅜ.. 제가 워낙 미들을 중요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 미들장악 위주로 플레이 하는 잉글랜드,체코 가 가장 좋습니다. 클럽은 첼시!!! 더프-람파드-마켈레레-조콜 미들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로벤보다는 조콜이 좋습니다.^^)
05/06/14 13:01
저는 울나라빼고..
1순위로는 이탈리아를 좋아합니다..(별다른이유없이) 2순위는 나이지리아 98월드컵때 스페인에게3:2로 이길때정말 나의최고의경기라고 아직도 여기고있음.. 3순위는 포르투칼입니다..유로때 포르투칼경기는 재미있게봤음..ㅋ
05/06/14 13:08
hyun5280//반갑네요. 저두 첼시광팬인 첼스키 ^^ 그런데 더프를 미들로 보는것은 무리가 있네요. 더프,로벤은 윙포워드로 공격수에 가깝죠. 첼시가 주로4-3-3의 비슷한 포메이션을 쓰기때문에 중앙 람반장님, 마케형님과 더불어 주로 스메르틴, 야로식, 가끔 조콜등이 미들을 볼때가 있는데 주로 로벤의 서브로 투입됩니다.
국대중에는 아르헨과 잉글랜드 팬입니다. 레플도 상당히 수집중이죠 ^^ 리켈메, 아이마르, 베론, 람파드, 제라드, 조콜은 정말 완벽한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05/06/14 13:12
독일 좋아하는 분은 없으신가요. 저는 예전부터 골수 독일 팬입니다.(어떤 특성 선수가 아니라 팀 자체를 좋아한다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요^^;; 독일 다음에는 네덜란드, 스페인, 체코 등을 좋아합니다.
05/06/14 13:19
사비올라와 크레스포 선수는 포스 그럭저럭 괜찮은 듯 해요~
그리구 저는 잉글랜드 좋아합니다~^^ 공수주 모두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05/06/14 13:22
아르젠틴!아르젠틴~!!....아르헨티나가 좋아요 정말로~신체능력보다는 기술과 조직력이 우선시 되어 보이는 팀이라..너무 멋지게 느껴지네요ㅋ 유니폼도 굉장히 맘에 들구요(;;;)
05/06/14 13:36
브라질의 호나우딩요, 호나우도, 아드리아누, 카카, 호빙요, 카를로스, 스페인의 라울, 잉글랜드의 오웬, 스콜스, 아르헨티나의 베론, 아이마르, 포르투갈의 피구, 네덜란드의 로벤, 베르캄프, 다비즈, 체코의 네드베드, 우크라이나의 쉐브첸코, 프랑스의 앙리, 한국의 모든 선수 이 선수중 한명이 나오면 그 나라건 팀이건 다 좋음!!
05/06/14 13:38
바티가 뛰었던 아르헨이 최고죠..// 의외로 스페인이 많이 없네요
라울,모리,토레스,트리스탄,발레론,델라페냐,레예스,비센테,빅토르,호아킨,에체베리아,가르시아,알베다,바라하,샤비알론조,샤비에르난데스,델오르노,푸욜,엘게라,까시야스 등등 멤버만 보면 정말 덜덜덜..2006년은 스폐인에게 올인할렵니다.^^
05/06/14 13:40
대한민국은 당연히 기본사항이구요 ^^;;
전, 브라질, 이탈리아, 네덜란드 이렇게 좋아했었습니다. 게임할때도 저 나라들은 꼭 했구요.. 이탈리아는 유니폼하고 수비가 강해서 좋구, 네덜란드는 왠지 좋고 브라질은 최강이라서 좋고. 이제는 그냥 다 좋아요 --; 멋진 경기만 보여준다면,
05/06/14 14:07
90년과 94년 월드컵을 보면서 저는 이탈리아 팬이 되었죠. 특히 로베르토 바조는 제게는 정말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AC밀란도 그 때부터 팬이 되었죠. 지금도 밀란과 이탈리아는 좋아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쉐브첸코.
05/06/14 14:21
저는 스웨덴과 덴마크(라우드롭 형제 있을때가 제일좋았죠)
체코를 좋아합니다. 예전 로베르토 바조가 있을때의 이탈리아도 좋아하구요.. 지금의 이탈리아 팀은 별로..;;(인자기는 좋아하죠..ㅋ) 라르손이 빠졌지만 그래도 제겐 스웨덴이 최고의 팀입니다..
05/06/14 14:36
이탈리아가 좋습니다..^^ 이탈리아 특유의 카테나치오에 매력을.......
그리고 잉글랜드,네덜란드,브라질,세르비아,크로아티아,덴마크,벨기에,핀란드 등을 좋아라 하는.....
05/06/14 15:06
전 구유고가 좋았습니다. 정말 힘이 넘쳤었죠. 유님폼 상의 깃을 세웠던 선수들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선수 개개인을 잘 모르지만 청소년 축구 우승했을 때의 가나가 생각납니다.
05/06/14 15:29
전 VDV의 팬인지라, 네덜란드요^^ 요즘 성장이 멈춰 걱정이지만요.
클럽은 리즈를 좋아합니다. 강등되었지만 ㅠㅠ 하지만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좋아라하죠 ㅋ
05/06/14 15:34
대부분의 축구팬들이 평가하기론
현재 스쿼드로 볼때 2006년 월드컵에선 브라질 캐사기-_- 스페인,잉글랜드 최강 스쿼드라고 하더군요. 음.. 잉글랜드 10여년전부터 세대교체 꾸준히해서.. 정말 막강한 전력이죠. 2002 월드컵때도 2006년 월드컵을 노려서 젊은 선수들로 출전했을만큼.. (경험쌓게해줄려고 그랬다죠. 예상외로 8강까지가서 잉글랜드 국민들이 놀랐다고하더군요) 2006년의 잉글랜드는 정말 젊고 실력있는 선수들로 모였네요. 스페인도 비슷한 상황이고.. 음..브라질은.. 진짜 캐사기죠-_- 아마 세팀으로 나눠서 A,B,C팀 출전해도 전부다 우승전력일껍니다-_-
05/06/14 15:52
저는 잉글랜드 입니다.
미드필더의 조콜-제라드-람파드-베컴 수비에 애쉴리콜-캠밸-리오-네빌 공격의 루니,오웬!! 이번월드컵에 오웬이 잘만 부활한다면 우승할 전력이라고 생각한다는..^^ 또 스페인도 만만치 않죠 비센테,호아킨 윙의 사비알론소,알벨다,사비등 중앙 라인 또 토레스,모리엔테스,라울의 공격진 .. 2006년 결승전 잉글랜드vs스페인을 기다 합니다.. 하지만 한국이 최고죠.ㅋ
05/06/14 16:25
저도 어렸을때부터 아르헨티나... 86 멕시코 월드컵 우승때부터 좋아했구요. 일단은 유니폼이 시원한게 마음에 들었음. 90년 월드컵 때 비실비실하면서 결승까지 갔을 때 아르헨 좋아하는데 쐐기를 박음. 마라도나와 부루차가를 좋아했었죠. 사실 요즘 아르헨 축구는 그 때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맛이 좀 떨어지고 너무 유럽 성향이 된 것 같아 별로이긴 하지만... 그래도 평생 아르헨...
05/06/14 16:50
1998년도때 굉장했죠..
아르헨vs잉글랜드 진짜 역사상 최고의 경기중 하나 입니다. 아르헨vs네덜란드 8강.. 아르헨티나가 골대만 2번 맞추고.. 네덜란드도 골대 1번 맞추고.. 결국 1:1상황에서 종료직전에 베르캄프의 환상적인 골로 네덜란드가 4강갔죠.. 그때 캐스터가,, "아 네덜란드 4강 가나요"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만큼 거의 끝나기 직전에 터진 골이라..^^
05/06/14 17:16
이탈리아도 엄청난 강팀인데 좋아하는 분이 많이는 없네요. 아주리군단의 카테나치오 정말 멋지지 않나요?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마지막환타지스타라는 델피에로..
05/06/14 18:16
전 잉글랜드요. 수비-미드-공격부터 차근차근 탄탄하게 올라오는게 마치 테란의 삼만년 조이기 같다는-_-// 또다른 이유는 FIFA2000~2003까지 했을때 잉글랜드만 해서;;ㅋ(2002년당시 38세라던 골키퍼 시먼이 인상적이었죠ㅋ)
05/06/14 18:22
저는 네덜란드와 잉글랜드요~
98월드컵때 네덜란드에 감동받아서.. 잉글랜드는 조콜-제라드-램파드-배컴의 미드필더라인이 끌려서^^;;
05/06/14 19:23
저의 두번째 소망은 준결승에서 아르젠이 브라질을 꺾고, 잉글랜드는 스페인을 꺾어서 결승전쟁이 성립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첫번째는 대한민국의 결승진출
05/06/14 20:23
잉글랜드가 좋습니다..후훗..루니가 좀깨긴 하는데..
베컴 스콜스 제라드 오웬 네빌형제에..이젠 람파드까지..우승한번 해야죠.. 축구종가 잉글랜드가..우승도 요즘에 못하고..참.. 그래도 응원하는 나라는 대! 한! 민! 국!
05/06/14 20:25
전 스페인이 좋습니다. 스페인이란 국가자체도 좋아하는편입니다.그리고 98년에 프랑스 정말 그때의 감동이란..ㅠ_ㅠb 돌아와요 지단~
그래도 1순위는 한국이입니다.-_-* 이번 결승은 스페인vs한국 됬으면 좋겠습니다.
05/06/14 21:41
아르헨티나,브라질.. 둘은 라이벌인데도 월드컵에서는 유독 대진운이 안따르더군요.. 여기서 대진운이란.. 둘이 만날수 있는 대진운..;
지금까지 월드컵 역사상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만난적은 단 한번도 없죠.. 아르헨티나가 잘할땐 브라질이 침체기.. 브라질이 잘할땐 아르헨티나가 잘했으니..;;
05/06/14 22:09
강한수비수가 있는 나라를 좋아하는지라.. 대한민국(홍명보!),이탈리아(말디니,잠브로타),브라질(카푸),잉글랜드(캠벨),네덜란드(스탐) 등등 있네요
05/06/14 22:10
브라질과 아르헨티나..86인가 90인가..월드컵 16강에서..마라도나의 패스한방으로 1-0으로 아르헨티나가 이겼다죠..하하하;;; 8강인가;; 아무튼..저도 많은분들이 좋아하시는 스페인이..호아킨-비센테 윙라인 컨디션이 최고조일때 플레이는 거의 전율이;; 패스마스터역시 좋아하는 터라. 그래도 응원은 역시 대한민국을..쿨럭;
05/06/14 22:12
아르헨티나를 좋아합니다. 정말 경기 재밌게 하는 나라죠.
더불어 최강 브라질을 여유있게 관광보낼 수 있는 나라중의 하나기도..하하-_-
05/06/14 22:15
저는 소수의견인듯.. 전 나이지리아, 카메룬의 아프리카 쌍두마차를 좋아합니다. 올렘베,음보마,에투선수로 대표되는 카메룬. 푀선수가 경기중 절명한 아쉬운 사태도 있었죠.. 그리고 카누,오코차,바방기다(위닝에서 한때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던..),아가호와등이 생각나는 나이지리아. 위에서 어떤분이 말씀하신 98WC 스페인과의 대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이 두팀은 아프리카 특유의 유연성을 보여주는 화려한 개인기가 정말 매력적이죠. 지난 월드컵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이번에는 두팀 모두 선전해 `언제나 다크호스`라는 아프리카 대표팀의 명성을 떨쳐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클럽팀중엔 단연 맨유.. 긱스,스콜스,킨,로날도의 최강 미들과 세계최강(제 생각입니다만..)타겟맨 반니. 최고의 기대주 루니.(요즘은 기대주를 넘어선듯한) 05~06 시즌에서는 꼭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으면 합니다.
05/06/14 23:40
전 체코와 아르헨티나를 정말 오랫동안 좋아했습니다.
특히 예전엔 체코 좋아한다 그러면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체코팬된지가 이미 10년이 넘었기에 -_-),유로2004이후로 체코팬이 많아져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신기하게 대한민국 대표팀이 정말 너무너무 좋더군요.. 그냥 요새는 닥치고 한국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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