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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4 00:48
저같은 경우 여자는 이성관계로 밖에 느끼지못하는데. 그래서 일상적으로나 신경쓰이는 부분이 굉장히 많더군요. 여타 동성친구관계처럼 스스럼없이 지낼수있는 님을 보니 굉장히 부럽네요.
05/06/14 00:54
저도 그런 이성친구가 2명정도 있는데 참 좋습니다.
한명은 대학교에서 알게 되었고.. 한명은 괴물테란님처럼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대학친구는 그래도 여자로 대해주긴 하는데, 중학교때부터 알게 된 친구는 헤드락도 스스럼 없이 거는..-_-;;
05/06/14 01:11
하나정도 있는건 좋은거같아요. 저도 초등5년때부터 같이지낸 여친구가 있죠. 문제는..친구라는 감정을 넘어서게되면..가슴아파진다는게..흑;;
05/06/14 01:13
친구로 대할수 없는 사람들은 불편하죠.
사실.....싫어해요.--; 으하하하- 제 친구는 얼굴본시간은 정말 얼마 안되지만.. 너무 오랫동안 너무 많은 이야기를 나눈녀석이라 늘 좋죠. 익숙하고 편하고 그래서 좋고..좋아서 익숙하고 편하죠. 으하하하=
05/06/14 02:22
저는 지금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생활하는 터라 친구들과 가끔 전화하면서 내려가면 한잔하자, 스타로 밤새는거다 약속을 하면서 통화하는데 그 친구들을 떠올릴때마다 늘 생각나는 건
"친구 아이가!"
05/06/14 09:17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4,5,6 같은반에 초, 중, 고 동창인 녀석이 하나 있죠. (전 여자랍니다.;; )
언제 만나도, 자주 보지 못해도, 항상 편한 칭구죠. 서로를 잘 아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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