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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4 00:21
플투스가 1집 때 Day by Day 때는 브레이킹 댄스에 붕어입을 가진 평범한 아이돌 가수에 지나지 않았는데 2집 약속 부터는 R&B의 색채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3집 Sea of Love 때는 미국 R&B의 거장 브라이언 맥나잇의 인정받을 정도였죠. 이후 4집 Missing You를 통해 이제 정말 국내에서도 내노라할 R&B 색채를 제대로 낼 수 있는 가수로 성장했구요^^/
05/06/14 00:24
3집 초기에 Sea of Love를 환희군 혼자 한동안 라이브로 부른시기가 있었는데요...그 때 푹빠져서 지금까지 팬입니다 *^^* 브라이언군이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 그만큼 환희군의 보이스에 푹빠져있다는 소리~
05/06/14 00:25
1집에 비해 많은 성장을 한 그룹입니다. 2집에선 약간 어설픈 실력을 보였다면 3집부터는 날아 다닌다는 표현을 해도 될 정도의 실력으로 발전했지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나왔던 그대는 모르죠 이 곡과 미싱유가 제일 좋더군요~~
05/06/14 00:30
대부분 환희군의 보이스를 좋아하시던데 전 좀 다르게 브라이언의 음색이 너무 좋더라구요 ^^.. 작살님과는 약간 다르게 , 전 Sea of Love 때 환희군 혼자 라이브로 부를때 허전함을 느꼈다는 ^_^..
저는 개인적으로 3집의 브라이언 솔로곡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좋아하는 그룹이예요 .. 많이 발전했구요 ~!!
05/06/14 00:34
저 역시 브라이언을 평가절하 하는건 아니지만 이번에 패션 70s OST
"가슴 아파도"는 환희씨가 부른거만 듣고 있습니다.. 브라이언도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 굵고 매력적인 환희씨의 목소리에 비 해서 조금 가볍다는 느낌이랄까 아님 좀 싱겁다는 느낌이랄까? 어쨋든.. 전 환희씨가 있기에 플라이 투더 스카이를 좋아합니다.
05/06/14 00:39
2집이 '약속'이었걸로 기억.
'Condition Of My Heart' 요 노래도 좋죠. sg워너비의 김진호 보이스가 약한 탁한 느낌이라면, 환희의 보이스는 살짝 깔끔한 느낌. 그래도 둘 다 좋죠. 잇힝;;
05/06/14 00:41
Fly To The Sky(FTTS).. 정말 좋아하는 가수 중 하나입니다.
한국R&B 쪽에서는 상당히 좋은 실력을 갖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FTTS를 보면 90년대에서 2000년대를 넘어오는 한국가요계의 모습과 닮 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SM에서 대량생산해 내는 아이돌 그룹과 다 를바 없다고 생각(하지만 데뷔곡도 당시 가요계에서는 상당한 수준이었 다고 생각함)되었지만 지금와서는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그들을 보면 MP3 쓰나미로 쓰레기들은 많이? 쓸려가고 질적 발전을 한 한국가요계 를 보는듯 합니다.
05/06/14 00:45
요즘 쥬크온에서 박효신-휘성-SG-FTTS-버즈-김범수-거미 라인업을
가동하면서 상당히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올해 주목해야 할 신인으로 임정희 씨를 꼽고 싶습니다. Music is my life 를 들어봤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05/06/14 00:50
브라이언씨가 노래 못한다고들 하는데 브라이언씨도 잘합니다.. 환희씨의 음색이 굵고 특이하기 때문에 가려질 뿐이지요.
저도 브라이언씨 목소리가 더 좋더군요. 노래는 환희가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박효신,김진호,환희 이쪽 계열은 질리더군요...미성같은 목소리만 선호 ㅋ(고유진,김범수)
05/06/14 00:50
SummerSnow// Condition Of My Heart 이 노래 저도 좋아합니다
축제 때 이 노래 혼자 부르다 삑사리난 기억이 ㅜㅜ
05/06/14 01:05
Condition Of My Heart 정말,, 들어도 들어도 정말 좋더군요.
노랫말이 그대로 제게 전해지는 것 같아 전율이 느껴지더라구요. 5집 한참이 지나도 이 노래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후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05/06/14 01:20
hyun5280 // mp3 덕분에 쓰레기들이 많이 쓸려갔다는데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들의 청소가 이루어졌다고 해도 뮤지션들이 배고파진경우가 많고 같이 쓸려가신분들도 더러 있죠..
05/06/14 01:42
가슴아파도는 못들어봤지만 개인적으로
플라이 투더 스카이 "별" 은 저도 무척 좋게 생각하고 있는 노랩니다~!! 다만 "중력" 활동시 라이브 무대가 영 아니었어서(무슨 일있어나요 그때?) 좀 걱정했는데 이렇게 칭찬들 하시는걸 보면~.. 얼른 가슴아파도 들어봐야겠군요 *그나저나 패션70's 반응 괜찮나요?;;; 드라마라면 그저 김삼순만 봐서 모르겠군요;;
05/06/14 02:50
발전했다라는건 눈에 보이는데, 글쎄요. 아직 자기색은 못보여주는거 같아요. 좀더 강렬한 자신들만이 할수있는 노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05/06/14 03:12
환희씨의 목소리가 굉장한 저음이라면 톤 높은 브라이언이 뒤에서 백을 해주는 둘의 목소리는 환상이죠ㅠ_ㅠ 1집때부터 앨범을 꾸준히 모았었는데(이번앨범은 아직 못샀군요-_-) 매 앨범마다 노력한 흔적도 보이고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도 보여서 항상 보기만 해도 흐뭇한 그룹들이에요 :)
05/06/14 05:49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룹이죠.. 노래방에서 Ftts 노래는 거의 다부르고
기억안나서 못부른거있으면 굉장히 아쉬운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전 누구앞에서나 미리 밝힙니다.. 난 Ftts광신도라고.. 물론 인정 하지 않는분들도 많이 계신걸로 압니다.. 그래도 저만 좋으면..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Point----------------------------- 1집 Day by Day, Fly to the Sky, 내게는 너무 예쁜 그대, 사랑을 닮은 노래 2집: 약속, Maybe god knows, Always Together. I Want You I Need You. 3집: Sea of love, Trust(환희 솔로곡 강추!), 그대를...(브라이언 솔로곡) My heart, Rain 4집: Missing you, Only one(진짜 강추!!!), 2 Become 1, 습관, Magic Song 5집: 중력, 사랑을 모르다, 그대는 모르죠. SMTOWN: Forever, Destiny, Blind(강추!!) 그외: 별, 가슴아파도 각 앨범의 타이틀곡이야 다들 들어보셨을테고.. 환희 솔로곡인 Trust, 4집의 Only one, SMTOWN의 Blind 이3곡을 주목해서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가사 내용도 무척 좋답니다.. 사실 제가 Ftts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환희씨의 잘생긴 얼굴도 있답니다;; (넌 남자잖아 ;;) 주위에서는 남자가 남자가수 빠돌이라고 태클을 걸기도 하지만.. 전 신경안쓰고 열심히 외치고 있답니다. 플라이 투더 스카이 사랑해요!!
05/06/14 07:36
전 4집중에 한 이라는 곡이 좋더군요 ^-^ 이번 베스트 앨범중에선
Little Step 이라는 곡도 좋구요 빨리 정규앨범이 나왔음 하는 바람이에요 ^-^
05/06/14 08:43
플투스 노래 중에 습관, condition of my heart, forever, 한참이 지나도, 중력. 이렇게 5가지 노래를 광적으로 좋아해요 +_+
근데, 환희 라이브 할 때 뭔가 불안해요. 라이브 할 때마다 목소리에 너무 힘을 줘서 숨 넘어갈 것 같아 보인다는;;;
05/06/14 11:01
가을의 전설// yOu는 4집앨범에 수록된거 아닌가요??
김조한님이 지은걸로 기억하는데...10번인가? 1집부터 베스트 앨범까지 소장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앨범의 질은 다 뛰어나지만 개인적으론 2집의 질이 가장 뛰어난것 같네요 반면에 3집은 솔로곡이 좀 있고 그나마 쫌 딸린것같고요... 2집에 in Your eyes 정말 저 고1때 수백번 들었던 노래인데
05/06/14 11:06
많은 분들이 condition of my heart를 좋아하시나봐요.
브라이언 맥나잇의 곡이죠. Fly to the sky가 그저 그런 sm의 또다른 아이돌이다라는 소리를 듣던 시절부터 팬이어서 그런지 pgr서 이런 글 보니까 더 반갑고 또 기쁘네요.^^
05/06/14 11:20
패션 70's 보다가 노래가 너무 좋아서 검색해봤더니 플라이투더스카이가 불렀더군요.. 평소에 둘이 같이 부를 때 환희씨가 너무 오버해서 부르는 것 같고 그래서 브라이언의 편안하고 고운 음성이 더 마음에 들었었는데 이번 '가슴 아파도'라는 노래는 정말 환희의 솔로곡으로 너무나 훌륭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둘의 음성은 참 대조적인데 비슷한 것 보다 오히려 잘 어우러지죠. 아이돌 그룹 중에서는 거의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그룹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05/06/14 11:38
추천해 주신 곡들 전부 들어봐야 겠네요~
환희 목소리를 남자 가수 중 제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아는 노래가 각 앨범 타이틀 곡 밖에 없네요;; 환희 목소리를 특별히 좋아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는데.. 듣고 있으면 미칠것 같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만 그런줄 알았네요. ^-^; 브라이언의 목소리도 나쁜건 아니지만 환희 솔로 노래를 듣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솔로곡도 있었군요. ㅡ_ㅡ;
05/06/14 13:12
Condition Of My Heart 이 노래가 개인적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환희씨 목소리와 정말 잘어울리는 노래. 오늘도 듣고 나왔는데 마침 이런 글이 있어서 왠지 반갑네요 ^^
05/06/14 13:20
sM과는 계약 종료된지 쫌 되었고요
소속가를 찾고 잇는걸로 아는데.. sm이라는 이유로 저평가되는 플라이투더스카이에 항상 맘이 안좋앗는데 "남자가 무슨 플라이투더스카이를 좋아하냐?"라고 많이 들었지만 4집부터 애들이 바뀌더라고요 Missing YoU 는 모든 대중에게 인정받고 1위도 해본 곡이죠
05/06/14 14:50
만약 fly to the sky 가 sm 소속이 아니었더라면...
정말 성장을 많이 했을... 또한 인기도 훨씬 많았을... 참 안타까운 그룹이죠... 실력이 있는데....
05/06/14 15:20
브라이언씨 참 좋아합니다. 브라이언씨가 한 1~2년전만해도 욕도 많이 듣고 했었죠. 오락프로그램 같은데 나와서 분위기만 흐린다고... 근데 얼마전에 연애편지 나왔을때 보니까 유머도 많이 늘었고 분위기도 좋게 만들더라구요. 따로 연습을 했나.. 환희씨야 뭐 쩌번부터 유머 하나는 탁월한 연예인이었지만.. 예전에 산장미팅 이라는 코너 아시죠? 거기서 팝송 몇곡 불렀었는데, 정말 빠져드는듯한.. 저도 위에 적으신 분처럼 미성쪽 분들은 더 좋아하기에..
FTTS 노래 정말 노래방가서 부르기 딱입니다. 컨디션오브마이하트나 블라인드, 미씽유 같은 곡은 정말 부르고 싶은데 혼자서 부르기엔 제가 너무 부족해서.. 노래방가면 간혹 trust는 부른답니다. 정말 아이돌그룹중에서 제대로 된 물건을 꼽으라면 역시 플라이투더스카이죠~
05/06/14 15:22
아 그리고, day by day를 지금에서야 듣다보면 '환희는 어디서 나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할만큼, 환희씨 변성기 하나는 제대로 업그레이드 되셨죠.. 전 그 시간동안 다운그레이드가 되었지만..;;
05/06/14 17:07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는..
어린 가수들이 기교 배워서 노숙한듯한 목소리와 기교로 노래부르는 걸 별로 안좋아합니다. 제 취향일 뿐 비판은 아닙니다.
05/06/14 18:02
sm사단(??) 아이돌 그룹중 유일하게 세월에 흐름에 맞춰가는 그룹이란 생각이 드네요...비주얼 시대라 다른 요인도 중요하지만 역시 가수는 일단 가창력이 끝내줘야...또 워낙 잘하는 사람이 많아서 음색 또한 중요한 요인이라 봅니다..
05/06/14 18:24
FTTS가 SM이고 외모와 컨셉면에서 아이돌 느낌이 난다는 이유로 대중들에게 약간 평가절하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좋아함. 노래보다는 컨셉이나 독특한 음색이 좋더군요~
05/06/15 21:20
러브레터님//맞아요!환희씨는 라이브가 불안하게 느껴져요.그건 자신도 잘 알고 있는것 같더라구요.근데 그에 비해 브라이언씨는 라이브가 안정적이죠.가끔 환희씨 삑사리 나면 브라이언씨가 째려보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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