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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3 15:17
재밌는 글이네요. ^^
하나 토 달자면... '인구수 200 어택땅 그 까이꺼 탱크 미리 시즈해 놓고 벌쳐 마인 박고 기다리면'...-_____-
05/06/13 15:39
그까이꺼 대충 ㅋ 기다리면 땡큐 하면서 가만히 있으면
테란이 어래어래? 왜이래 이자식! 하면서 천천히 내려올때 캐리어 4기 고고.. 음;; 위 글을 적은 이유중 하나는 '뭔가 바뀌길 기다리기 보다 자기 자신이 먼저 바껴서 승리하자!' 라는 것도 있습니다;
05/06/13 15:41
그까이꺼 대충 캐리어 200모아서 어택땅하고 안되면 scv도 하나 뺏어서 테란으로 플레이해 버리면 되죠^^;;
문제는 저그전-_-
05/06/13 15:50
평소에 자주 겜하는 친구들중에 토스로 하는녀석이 있습니다.
온니 토스유저로 몇년동안 했다고 하던데 그 녀석은 플토가 어째저째서 안 좋다는 얘기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자기가 플레이 하는 종족을 처음부터 약해빠졌다. 너무 안 좋다. 다른 종족의 유닛이 사기다라도 생각해버리는 마인드 때문에 그 종족이 약해지는겁니다. 타쿠미 같은 녀석은 86을 타고도 GTR이나 란에보도 이겨버리지 않습니까?? 타쿠미가 86은 구식에다가 마력도 낮고 폐차장에 보내버려야 할 녀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자나요..
05/06/13 15:52
뉴[SuhmT]님 글 잘봤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pgr채널에서 한겜 한것 같은데. 절대 하수는 아니신것 같던데 -ㅁ -ㅋ
05/06/13 16:08
전 아는형 토스한테 현재 11연패중입니다.. ㅠ_ㅠ 제 종족은 저그구요..
물론 제실력이 딸린거겠지만, 제 입장에선 저그대토스 밸런스 오히려 반대입니다.. >'.'<ㅋ
05/06/13 16:17
Zakk Wylde : 하수지요^^;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
Zakk Wylde 님이야 말로 잘하신다고 소문이 -ㅅ-;
05/06/13 16:20
제 생각입니다만, 일반 저그와 일반 프로토스가 싸웠을때 저그에게 지는것이 일반적인 상성이라면,
변수를 두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스타에서 그 변수란 바로 마법이죠. 전략을 배제해두고 예측하지 못하는 그 마법으로라면 토스가 저그를 이깁니다. 그 점을 돌파구로 삼아본다면 어떨까요? 그까이꺼 저그. 공3업 커세어 2부대랑 다템 3부대면 다 썹니다-_-b
05/06/13 18:25
플토유저들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면;;; 저그와 전적이 비슷해 질까요? 저그의 체제변환이 너무 무난해서;; 마법유닛 모으기도 전에 럴커,뮤탈에 완전히 휘둘리더라구요.. 과연 파헤법은...?
05/06/13 22:09
저그전에 정찰도 힘들고 드랍방어도 힘들고...
잠시 신경안쓰면 다 죽어있죠.... 하긴 저는 저그전에 교전붙었을떄 필수적으로 4다크드랍합니다. 성큰하나는 무시하죠,
05/06/13 23:23
전 팀플만 겨우겨우하는 초 하수지만 공업발업 질럿만 있으면 뮤탈까지도 잡을 기세죠(!)
헌터에서 인구수가 200이 될때까지 질럿만 뽑고 공업쉴드업발업까지 해주면 상대가 공중유닛을 뽑았다고 한들 본진만 밀어버리면 끝이니. 전 플토가 좋습니다*-_-* 하면 할수록 애착이 가는 종족이에요.
05/06/13 23:33
아 진짜 그놈의 2002 년 박정석 때문에..아 진짜 그놈의 2002 년 박정석 때문에..아 진짜 그놈의 2002 년 박정석 때문에..아 진짜 그놈의 2002 년 박정석 때문에..아 진짜 그놈의 2002 년 박정석 때문에..아 진짜 그놈의 2002 년 박정석 때문에...... 무한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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