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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3 04:05
개인적으로.. 판타지 소설 작가가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군 복무중에 판타지 소설 습작도 해봤었죠.. ㅜ.ㅜ 그런데... 아무래도..자신감 부족으로.. 자유게시판에 [스타크레프트] 소설을 적어보니 자신감이 조금 붙긴 하네요
05/06/13 04:06
이영도 작가... 제가 모든 소설을 포함해서 김진명 작가와 제일 좋아하는 작가중 한명이죠 ^^ 플라리스 랩소디를 제외한 모든 책을 소장중이구요
지금은 피.마.새 가 언능 책으로 나오길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
05/06/13 04:10
성검전설 - 내이름은요타- , 마경의 기사 , 불멸의기사 1~4편, 다크문 2부, 가즈나이트... 드래곤라자.. 추억의 명작들이 생각나네요....
이 분들..지금 뭐하고 계실지...
05/06/13 09:02
저도 조아라에서 어슬렁 거리고 있습니다. ^^;
확실히 시간때우기로 읽을거리 찾기에는 조아라가 가장 편하더라구요. 고무판도 좋은 글 정말 많고 - 특히 무협 - 많이 편해졌지만, 조아라에 익숙해지다보면 다른 사이트에서 글 읽기란 왠지 불편하죠.
05/06/13 13:14
판타지 하니까 괜히 투명드래곤이 생각나네요. ^^
판타지란 문학은 정말 작가의 능력에 따라서 방대한 대서사시나 또는 황당무계함의 극치가 될수 있는 양면성을 가졌다고 봅니다.
05/06/13 14:12
아 형광등님 투드 이야기 하니까 제 눈이 썩어 들어 갈것만 같군요.... 정말 드래곤 라자와 함께 또다른 이름으로 이 세상에 영원히 남을 명작이죠 ㅡㅡ;;
05/06/13 14:49
투드는 일부러 그렇게 적었다는 소문이 있죠
실제로 마지막 50화를 보면 특유의 무개념문체를 구사하면서도 꽤 좋은 결말을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05/06/13 17:35
로미님/ 저도 하얀 로냐프 강 정말 감명깊게 봣어요.
잔잔한 서정시 같은 소설 너무 맘에 들었어요. 이야기 전개가 너무 급작스러운게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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