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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2 23:04
솔직히 테란과의 밸런스를 운운하는건 엄살이죠. 근데 저그전은 확실히 약간의 밸런스 조정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좀만 개념 잡힌 저그유져와 하면 확실히 느낍니다. 암울하다는것을..
05/06/12 23:06
그럼 선수들이 인터뷰나 다른 곳에나 나와서 "정말 프로토스 유저지만 프로토스 못해먹겠어요!" 이러고 떠들고 다닙니까? 물론 어느정도의 심한 엄살을 부리고 있는 유저 들도 있겠지만 플토vs저그 전은 확실히 밸런스 조정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05/06/12 23:08
혹여나 인터뷰상에서 토스선수가 '밸런스 패치 좀 했으면 좋겠어요. 토스로 타종족 이기기 너무 힘듭니다.' 라고 나오면 그야말로 난리 날 거 같은데요. 님처럼 토스가 할만하다고 생각하는 팬들은 당장 이럴 겁니다. '실력이 안되니까 밸런스 운운한다' 라구요. 현재 리그에 참여하는 토스의 비율을 살펴보면 알 수 있지 않습니까?? 토스가 타종족에 비해 안좋은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거 같은데요.
05/06/12 23:10
제가 이것과 비슷한 내용의 글을 올렸었죠
찾아보니까 2003년 12월이군요 공감하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역시 나아지는것은 없었습니다 -_-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시는게 속편하실듯 -_-
05/06/12 23:10
글쎄요 인터뷰는 인터뷰이지 과연 그들이 그렇게 생각할까요? 그 인터뷰들이라는게 예륻들어서 어떤 선수에게 져서 듀얼로 떨어진후에 듀얼에서 살아남아서 차기 리그 진출이 됐을때 인터뷰할때 " 그땐 제가 부족해서.." 이런식으로는 얼마든지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프로토스 프로게이머들께서 불평하는건 단 한가지.. "맵!" 입니다. "머큐리, 발해의꿈"가 대표적인 예들이죠..
05/06/12 23:11
스타 초보시절에 플토를 처음 할때는 저그가 참 강해서 이기기 힘들다고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상대의 히드라 무탈 럴커는 정말 안죽는다는 느낌도 받으면서 말이죠
또 제가 저그를 하니까 플토나 테란이 강해보이더군요 제 럴커는 정말 잘 잡히는것 같고 상대의 스톰이나 리버는 어찌그리 잘들어가는지... 친구들 사이에서 실력이 빠지지 않을 정도가 된 지금은 전 친구들에게 항상 말합니다 저는 플토 & 테란 유저인데 저그가 참 어려운거 같다고 중반까지 운영도 참 힘든것 같고 플토 테란은 멀티하나 둘씩 먹으면서 병력늘리는 스타일인데 플토 테란이 익숙해진 지금 저그를 하면 라바관리가 정말 힘든것임을 느낍니다 그리고 테란 vs 토스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밸런스가 잘 맞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하지만 저는 지금에서 무엇이 추가된다거나 빠진다거나 바뀐다고 해서 밸런스가 무너진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또 밸런스는 갖추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생각하기 나름이 아닐까요...
05/06/12 23:13
현재도 유즈맵 패치는 가능하지요. 어차피 지금의 밸런스도 1.07에서 1.08로 넘어오면서 테란이 상당히 강화된 것 아닌가요? 지금부터라도 07패치로 리그를 운영한다면 테란팬들이 밸런스 탓을 안 할 것 같지는 않은데요.
05/06/12 23:14
선수들도 모두 플토 딴종족에 비해 안좋다는거 다 알고 인정하죠.박지호선수 저 발언때 딴선수들 놀랐다고 코멘트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저도 플토유저들 너무 암울하다고 자주 얘기한다고 생각합니다.자제해주었으면 할때도 있죠.하지만 플토유저들 지실력생각은 안하고 우는소리만 한다는 소리들으면 솔직히 열받습니다.플토프로게이머 허접하다고 욕하는거보면 더 열받구요.항상 말하는 바지만 간단하게 위에 분들이 언급하셨듯이 리그에 참여하는 플토유저수를 보면 간단한 해답이 나오죠.플토유저가 적다?왜 적을까요?성적내기 어려우니까가 답이죠.우울한것도 사실입니다.
05/06/12 23:16
프로게이머들이 불평을 하지 않는다라...박지호선수는 이제고작 첫스타리그 진출한 선수입니다. 토스 안좋다.라며 불평하기보단 신예로써의 패기로 할수있는 말 인것같습니다. 김동수선수 프로토스로 우승을 했습니다만 늘 프로토스는 힘들다 라고 말을 합니다. 박정석선수는 프로토스가 너무 힘들어 종족을 바꿀생각을 수십번도 했다가 이재균감독이 우승한번 하고 나서 니맘데로 해라 라고한 사건은 이제 너무 유명한 일입니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 해설자들 팬분들이 프로토스가 암울하다 는데 생각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물론 말씀데로 밸런스 패치의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그리고 많은 프로토스 프로게임머들도 잘알고 있고 자신의 종족으로 잘 해가고있습니다.그러나 그렇다고 실제로 있는일을 아닌것처럼 생각하라고선 한심하다고 하니 어이가 없네요. 프로토스가 저그보다 우승을 많이 한것은 프로토스가 저그상대로 강해서가 아닙니다. 테란 프로토스 저그의 세종족이 잘 어울려져 밸런스를 만들어내고 그와중에 프로토스가 우승을 할수있었던 것입니다. 실제전적으로도 스타리그급선수들의 저그전 프로토스전을 살펴 보신다면 사실을 더 잘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프로토스 팬으로서 다시금 가을의 전설을 기대해 봅니다.
05/06/12 23:17
더이상 달라질 수 있는 그런게 없으니 아쉬움에 쓰는것이겠죠..
이런글도 50보 100보입니다.. 다른 수많은 PGR유저분들은 이해하고 넘어가는데요.. 이런글이 읽는이에 대한 배려가 없는 글 아닌가요.. 15줄은 넘었지만.. 내용이 없네요.. 특정대상에 대한 한심함을 쓰는 글 인가요? PGR이 좋았던건 이런글들이 없어서였죠..
05/06/12 23:17
테란 유저이신가 봅니다.
로템에서 프로토스로 테란전 몇십판이나 해보셨습니까? 앞마당 뒤 언덕, 중앙 구조물, 좁은 언덕, 말도 안되는 벌처의 가격대성능비..... 테란전 밸런스를 운운하는것도 국민맵 로템에서는 엄살이 아니라고 봅니다.
05/06/12 23:19
아마니까 그렇죠. 우리는 프로가 아니니까요. 1.07때 테란 유저도 똑같았지 않습니까... 그냥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뭐 새로운거 바꿔 달라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블리저드 원판으로 돌아가게 해달라 정도.. 그런 면에서 터렛값, 스톰 데미지 정도를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05/06/12 23:24
로템하지마세요; 그런건 로템 안하면 되는 문제 아닌가요? 국민맵이라서요? 네 그렇죠. 하지만 이제 노스텔이나 레퀴엠도 많이 하는걸요?
노스텔이나 레퀴엠에서 하면 테란이 플토이기기 정말 힘듭니다. 물론 방송경기에서는 몇몇 압도적으로 테란이 플토를 이기는 경기가 나왔지만, 분명 같은 실력으로 아마끼리 하면 플토가 테란이기기 정말 쉬운 맵이죠. 프저전이면 모를까.. 프테전에서 플토가 암울하다고 말하는건 사실 엄살입니다.
05/06/12 23:25
우주에서 선수들 프로토스 유저들 프로필 보셨나요?
박정길 선수 '그땐 어렸다. 테란 했어야 했는데.. -_-' 등 많은 선수들이 프로토스를 주종족으로 택한것을 후회하고 있고 , 대부분이 매력있는 종족이지만 참 암울한 종족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8년째 불평없이 프로토스 하고 있지만 '잘맞는 테란전 밸런스까지~' 부분에서 약간 욱 했습니다. 저그전 밸런스는 언급 하지 않겠습니다. 이젠 즐기는 수준이라..
05/06/12 23:32
솔직히 말해 박지호 선수의 그것은 객기에 가깝고, 박정석 선수의 말이 강하다는 뜻이 아니며, 강민선수의 인터뷰는 오히려 약하기 때문에 매력있다는 뜻임을 모른다는 말이군요...
플토 암울은 이미 그냥 '론'이 아닙니다...기정화된 사실이지요.. 다만 이것을 어느정도 맞추는 것은 각 리그의 맵선정과 플토유저의 노력입니다... 테란이나 저그는 선수들의 노력만으로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출 수 있겟지만, 플토는 선수들의 노력만으로는 절대 극복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예를들어 머큐리 같은 맵은 선수들의 노력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대표적인 맵입니다...그외에도 저그 상대로 플토를 울리는 맵은 수없이 존재합니다.. 글쓴님은 암울론이 지겨울지 모르지만, 플토 팬 입장에선 다른 건 몰라도 맵 선정에 있어서 플토가 절대적으로 고려되어야 되는건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스타리그의 플토 진출 상황과 맵의 관련성을 분석해보면 해답을 바로 보일겁니다...
05/06/12 23:37
엄청동의합니다 암울론 정말 지겨웟는데 한말씀해주시니 너무시원하네요 머큐리가 10:0 20: 5:0 나왓다면 맞습니다 토스안좋은맵입니다 하지만 1게임라도 이긴게임이나왓다면 저그가 잘한겁니다.
05/06/12 23:41
pgr 에서 너무 지겹게 봐온 내용, 주제라 할말이 없네요~
이부분은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의 생각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느낀 것중 하나죠 ^^ 오랜만에 pgr 들렸는데 역시나하는 내용에 주제, 조금은 씁쓸하네요~
05/06/12 23:41
솔직히 말하자면 방금 유머게시판에 하소연하는글 올렸는데 안좋게보시는분들이 많더군요.
님도 제 글을 보고 이런글을 쓰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분명 사람들이 계속 하소연한 글을 저도 따라 올린건 제 잘못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만 암울하다고 생각을 하고 암울하다고 생각을 하며 게임을 보진 않습니다. 죽어라 연습합니다.실제로 주의 길드나 겜하는 사람들한테 꾸준히 실력 는다고 하고요. 스타 시작한지 2년입니다.처음에 프로토스로 많이 하고 중간에 테란이나 저그로 바꿀까 하다가 프로토스란 종족에 매력을 느껴 포기하기도 그렇고 여러종족하면 실력 향상 안될까봐 토스만 죽어라 팠습니다. 특히 플토한테 저그암울하다-그 소리 듣기 싫어서 저그를 파헤쳐주마 라며 저그전만 죽어라 하던떄도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pgtour 2차시즌 B 승률 60%정도까진 했습니다. 지금도 암울하다는생각은 가지고 겜을 하거나 보진 않습니다.이긴다 토스로 이긴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하지만 진짜 겜하다보면 정말 한숨나올때가 많습니다.특히 저그전 할때 옵보시던 분들 토스는 참 불쌍하다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듣습니다. 근처에 프로게이머를(저그 입니다) 하셨다가 군대갔다오시고 접으신 분이 말씀하시더군요. '분명히 토스는 저그한텐 암울하고 요즘 보면 테란한테도 밀리는감이 있다.하지만 니가 자신감을 가지고 많이 연습해라.특히 누구한테도 이길수 있다는 마인드가 중요하다.' 그치만 나겜할떄도 지금도 저그유저들 토스 나오면 쌩큐라는 생각은 계속한다 -_-;; 암울한건 어쩔수 없는거지만 니가 이길수 있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겜할떄 더 잘할수 있는거다' 라고 말하시더군요.님이 말씀이 대충 암울한 마음보다는 이 말씀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게임을 해라란 말은 맞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암울한건 어쩔수 없는겁니다. 현실가능성이 없는거라도 암울한거 고쳐달라고 하소연하는거 안됩니까? 그렇게 치면 1900년대 노동자들이나 여자들이 자신들의 인권을 올려달라는게 그때 부르주아나 남자들 입장에선 현실가능성이 없는걸 저러나 이런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현실가능성이 없어도 이렇게 말하다보면 혹시나 고쳐질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도 있습니다. 꼭 100프로 안된다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현실하고 게임비교라서 좀 그렇긴 하지만 암울한걸 하소연하는게 안좋은건가요. 장사하는 분들도 암울하다고 계속 하소연하시고 불합리한 점에 대해서는 하소연하고 불평하는게 무릇인간인데요. 이건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대부분의 암울론을 말하는 토스유저들이 그러면서도 토스의 매력에 빠져서 딴종족을 못한다는 사실을. 님은 미치도록 좋아한는 것을 '안좋으니 딴것으로 바꿔서 하면 되지 않느냐?'이런 말 들으면 어떨까요. 종족을 바꾸지 못하기에 조금이라도 나아질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도 알아주세요
05/06/12 23:43
박용욱 선수는 종족할당제까지 도입해야 하는 거 아닐까 라는 요지의 발언을 한 적도 있습니다.
프로토스가 암울하다는 것은 이미 거의 기정사실화 된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그에게 질 때마다 푸념비슷하게 나오는 것이고요. 왠지 글쓴분의 요지는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결국 안되서 빚더미에 올라 앉아 있는 요즘의 서민층에게 "불평만 하지 말고 빚갚고 잘 살 생각해봐라, 주변에 당신보다 못살면서도 더 열심히 사는 사람들만 가득하지 않냐?" 하시는 것과 겹쳐보입니다.
05/06/12 23:45
방송경기에서나마 토스가 약간 할만해 진것은 방송사마다 맵 제작시 토스에게 많은 어드밴티지를 주기때문인것 같은데요.
님이 토스로 저그 상대해보면 토스가 왜 힘든가 금방 알게 될텐데요. 아님 저그로 토스전을 많이 해보시던가요. 더도 아니고 테란이 저그잡거나(오죽 저그로 테란 잡기가 힘들면 테란전 최고수들인 박성준 선수는 테란 사기다 라고말하고 홍진호 선수는 팬들때문에 저그한다 라는 말을 하겠습니까) 저그로 토스잡는 만큼 종족밸런싱상 토스도 테란을 잡도록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05/06/12 23:49
하하 맞네요. 프로게이머중 한선수가 불평을했을경우에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가네요. 욕을 엄청 먹겠죠.
그리고 정작 프로게이머들은 아무말도 안한다? 스타크래프트란 게임은 프로만 하는것이 아니란점을 아셨으면 합니다.
05/06/12 23:51
저그 대 프로토스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 -_-;
그리고 프로게이머들도 프로토스 좀 암울한 거 느끼고 있구요. 프로토스의 로망이라는 것이 게이머들 힘들게 하죠..^^; 로망!!! 저도 매일 불평만 하는 허접한 프로토스 유저이긴 하지만... 그래도 로망!! 덧. 결론은 히드라 사기유닛.
05/06/12 23:53
키스더레인// -_-b 제가 하고싶은 말 딱 고대로 해주시는군요.
플토는 약합니다. 솔직히 저그전 암울합니다. 그래도 플토 좋아하니까 플토 합니다. 그게 플토유저들입니다. 플토가 암울하다는 생각이 안드시면, 더도 말고. 플토잡고 저그전 (좀 하는 사람이랑) 딱 백판만 해보세요.
05/06/12 23:55
플토 암울한데;
플토가 암울하지 않다면, 왜 사설서버 상위랭크 플토찾기가 힘든것이며.. 프로게임계 시작부터 지금까지 양대리그 4강, 아니 8강 멤버만 살펴봐도 프로토스는 테란, 저그 숫자에 비해 아주~~~~~~~~~ 턱없이 부족하죠. 종족은 암울하지 않은데, 프로토스 유저들중 특출난 게이머가 없어서 그런걸까요? 밸런스 패치가 왜 현실성이 없을까요?;; 프로게임계가 발전하여 자체적으로 유즈맵을 설정하여 밸런스를 맞출수도 있는데.. 진정한 e스포츠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어떤 한 종족의 불리함은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05/06/12 23:56
저플전 맨날 지는 토스 유저입니다.-_-;;
플토한지 어느 새 3년이 넘어가네요 -- 맨날 더블넥서스만 하다가 어느샌가 날아오는 뮤탈 게릴라에 그냥 마우스를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이 -- 하지만 지면 질수록 매력이 있는 종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업질럿, 드라군으로 조이기 뚫때가 가장 좋습니다.. 토스의 한방 병력으로 연탄조이기 뚫고 GG받아낼 때가 가장 좋습니다.. 토스는 종족 특성상 테란이나 저그처럼 조일 수 있는 종족이 아니라 뚫어야만 하는 종족이져.. 그래서 더 매력이 있는 종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뚫지 못하고 어느샌가 내 본진에 난입할 때는 "이제는 안되나" 생각하며 웃으면서 GG를 치곤 합니다.. 토쓰는 로망의 종족인듯 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플토를 못 버리나봐요.. PS1.사실은 손이 엄청나게 느리다는 -- PS2.더블넥 할 때마다 뮤탈 게릴라 너무 싫다 ㅜㅜ
05/06/13 00:14
토스의 암울함을 단적으로 보여드리지요.
4대토스 VS 박성준,박태민,홍진호,조용호 강민 13승21패 38.2% (1승4패, 2승, 5승11패, 5승6패) 박정석 24승39패 38.1% (2승7패, 2승4패, 18승16패, 2승12패) 박용욱 8승15패 34.8% (2승4패, 2승1패, 2승4패, 2승6패) 전태규 11승19패 36.6% (1승5패, 기록없음, 7승8패, 3승6패) 이게 현실입니다.
05/06/13 00:17
아마추어들간에야 예외겠지만, 그동안 수많은 프로게이머,아마고수들간에 플토가 안좋다는건 충분히 얘기되어왔었고, 지금은 기정사실이 된 말이죠. 저도 토스가 지금 이상으로 발전을 이루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지만, 플토암울론이라는게 그냥 허구인건 아닙니다.
05/06/13 00:17
말도 못하나요? 아니 솔직히 저그유저들한테 물어보세요. 플토하고 겜할때 느낌이 어떠냐고~
저 플토 유전데요 테란전도 암울까진 아니여도 상성은 하나도 안느껴지고요, 저그는 뮤탈 저글링 러커 사기 맞다고 느끼는데요. 사기가 느껴지는 순간 이미 불리하다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아마는 말하지 말라니 이건 또 무슨말인가요? 아마는 게임 안하나요? 비슷한 실력이라면 당연히 플토 저그할때 저그가 유리한건 사실인데요. 엄살은 무슨...
05/06/13 00:22
ㅡ,ㅡ 이런글이 오히려 논란에 불을 붙이고 있군요.
게이머들은 불평하지 않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인터뷰 내용을 살펴봐도 플토가 밸런스상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게이머들은 많습니다. 다만 대놓고 '불평'은 하지 않을뿐이죠. 심지어 모 게임감독 인터뷰에서도 그런말을 언급한적이 있었지요.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서도 3종족의 안정적인 밸런스는 필수적이고 그런만큼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수많은 노력이 지금까지 플토라는 종족을 이끌어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억울하면 테란해라.'이런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플토를 플레이하는 분들이나 플토게이머를 응원하는 분들의 어느정도 불평과 한탄은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 주는 센스는 없는겁니까?
05/06/13 00:22
슈퍼비기테란// 한경기라도 이겼으면 상대종족이 잘한거라구요?
패러독스1,2에서 챌린지, 듀얼, 스타리그 두시즌 총합 저그가 플토 한번 이긴적 있습니다. 성학승 선수가요. 나머지는 모두 플토가 이겼습니다. 두시즌 동안 계속. 그럼 패러독스는 맵탓은 없고 플토들이 잘한건가요? 저그가 한경기라도 이겼으니까요. 님 논리대로라면 스타 역사상 가장 처참했던 pvz의 패러독스도 저그가 못해서, 플토가 잘해서 그런 전적이 나왔다는 말이 되지요. 결국 슈퍼비기테란님의 생각이 틀렸다는 거죠.
05/06/13 00:27
사실 무언가에 타이트한 진실성을 첨가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르는 논리적 적합함이나 타당한 가정가설이 따라 줘야하는거겠죠..
그러다 보니 순수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밸런스를 운운하기에는 상당한 무리수가 따릅니다. 이미 가정에서부터 상대방이 나와 ' 동격' 이라는 수순을 절대 밟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배틀넷만 하더라도 하루 수십만명이 이용하는 네트워크 게임서버로 게이머들의 실력과 연륜은 천차만별 인데다가 각 종족에 따라 나보다 ' 잘하는 사람' 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이죠.. 지금 내가 저그인데 아까 엄청난 프로토스에게 너무나 무기력하게 져버렸다. 라는 일반게이머의 말에서 쉽사리 일반론적인 밸런스의 개념을 찾아볼수 없는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05/06/13 00:27
공방 테란 하나도 안무섭습니다.. 단지 고수테란은 덜덜 합니다..
공방 테란유저들은 사기 아닙니다.. 땡큐죠~공방 저그들도 플토로 해도 안무섭습니다. 근데 방송 경기는 아니죠~~ 그게~ 괜히 3대 플토라 불리우는 플토유저들이 S급 저그승률이 30%인지 아십니까?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하나요?? 호나우도가 우리나라 선수였음 ~안정환 정도라는 우스개 소리를 본적이있죠~ 신체적 한계를 빗댄 말이죠~~ 분명 종족적 한계가 있죠~~~
05/06/13 00:29
전 4년째 온리 토스 거든요... 근데 플플전 에 자신없고 장기전 싫어서 상대가 토스 일때만 저그 하는데 주종족인 토스로 하는 그 어느 타종족전 보다 승률이 좋더군요... 맨날 똑 같이 러커로 대~충 조여놓고 언덕게릴라만 하는데...
05/06/13 00:33
댓글중에 로템에서 플토가 테란 상대하기 어렵다.
공감하기 어렵네요 이재훈 선수 로템에서 하는 리플 보시면 그런 말씀이 쏙 들어가실 겁니다. 초고수 경기니 당연한거 아니냐 하실지 모르지만 상대도 테란 프로게이머입니다. 보시면 플토 운영하기 나름이지 전혀 암울하지 않습니다. 테란에 벌쳐가 있다면 플토에겐 질럿이 있지 않습니까? 생각하기 나름이지 별로 암울하지 않습니다. 저그전이 암울하다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테란전이라니요.. 정말 이건 완전 엄살입니다.
05/06/13 00:38
질럿과 탱크, 드라군과 벌쳐 라는 환상적인 속성 밸런스를 구축해낸 블리자드의 미덕으로 플토대 테란전의 밸런스는 기본기가 탄탄하고, 찬스와 기회잡이에 능한 게이머가 우세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여기서좀 미묘한 부분이, 테란의 여타 미묘한데에 관련된 부분이 프로토스보다 미약하게나마 밸런스에 영향을 지속적으로 주는 부분들은 어떻게 해석을 하느냐에 문제가 남아있다는 겁니다. 잘하면 이기죠. 하지만 그 잘하기가 쉬운 종족의 미묘한 차이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은 그냥 뭉개버리고 진행하는게..... --?
05/06/13 00:42
로템은 테란이 더 좋은 맵이라기 보다 테란한테 더 편한 맵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이재훈 선수의 리플을 말씀하셨는데 이윤열 선수나 최연성 선수가 하는 리플 보면 프로게이머 프로토스가 아무것도 못하고 지는 거 많이 있습니다. 적어도 로템에서의 플테전은 테란이 더 편합니다. 이용할 건덕지가 많이 있죠. 미세하게 테란이 유리한 맵이라 할 수 있겠네요.
05/06/13 00:42
근데 눈에 보이는 근거 사실들이 이리도 많은데~ 왜 엄살이라고만 하는지~ 플토게이머들 승률및 . 메이져 진출 플토 숫자. 신인선수 구성.
네오겜아이,등 상위권종족 분포도~ 그런거 보신적 없으신가요? 요즘은 그나마 맵 제작자도 플토 암울한거 알아서인지 플토친화적 맵이 많아서 메이져,진출자 신인이 예전보단 더 나오더군요~ 물론 그래봤자~ 한계가 있지만요~
05/06/13 00:46
현재로선 플토 암울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맵이 플토가 힘든로템이다 보니 그렇겠지만..........
한때,저그>>플토는 물론이고,테란>플토로까지 가게 되는 거 아닌가 했었죠.. 그러나 플토에게 적합한 맵들이 많이 생기면서 점점 저그>=플토,테란<플토로 가고 있죠.... 플토 암울이냐 아니냐는 '맵'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05/06/13 00:52
이러한 논쟁을 불식시키는 가장 효과적이고 두각을 나타낼만한 방법은 프로토스의 유닛들을 그냥 상향조절 시켜버리는 겁니다. 블리자드에서 게릴라로요.
중구난방으로 펼쳐지는 밸런스의 논쟁과 각종 주도권으로 시작해서 기득권 다툼으로 번져나가는 이 혼란을 잠재울 만한 효과는 오로지 실증적인 효과를 나타낼수 있는 결과물로 노려볼수 있을뿐입니다. 테란과 프로토스의 탱크에 질럿, 드라군에 벌쳐와 같이 무언가 한가지 강력한 부분을 플토에게 부활시키거나 적용시킴으로써 게임내의 저그 플토 밸런스에 각종족이 서로 할만한 무언가를 만들어 주는거죠. 블리자드의 막무가내식의 놀라운 밸런스의 조절, 이게 최고의 방법이겠죠.
05/06/13 00:53
박정석선수가 sky배 우승한후에 첼린지 예선 치르는 선수들 촬영하는 프로그램이있었는데요.. 거기서 토스유저분들이 암울한데 우승한게 대단하다고 말했던 기억이...
솔직히 딴종족으로 지면 "내가 이래서 졌구나" 이런 생각이들지만 토스로해서 지면 " 내가 이때 좀더 잘했어야했는데", "더 컨트롤잘해서 피해줬어야했는데" 라는 생각이 저는 들더군요. 그리고 토스대 테란은 토스가 빌드 막 만들어내고 테란빌드에 대한 "파훼법"을 만드는것 자체가 이미 종족상성은 없다고 보는데요?;;
05/06/13 00:56
ZvsP전은 밸런스가 어느정도 안맞다고 생각하지만
TvsP전은 밸런스가 맞다고 느껴지는데요? TvsP전은 자신만의 경험만가지고 판단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05/06/13 01:01
솔직히 말해서
아마추어 간에선 잘하면 이기지 않습니까 ? 진짜 극악의 벨런스의 맵이 아닌경우(ex) paradox) 잘하면 이깁니다 . 서로간의 한계에 다다른 실력이 아닌 이상 올라갈 실력이 있지 않습니까 벨런스 탓할 시간에 한판 더 하시면 더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벨런스 논쟁은 정말 정점에 달한 게이머들이 말하는게 일반 유저의 푸념이나 말 보다 더 객관적이고 나을꺼라고 보는데요
05/06/13 01:03
똑같은 말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백만번을 말해도 변하는건 없습니다 프로게이머를 포함해서 내가 선택한 종족이 불리하다고 생각하면 그냥 다른거 하면 됩니다 어차피 제일 잘할수 있는 종족이 프로토스라 프로토스 골라서 하는 마당에 이러쿵 저러쿵 할 여지는 없어 보이네요 -,- 프로게이머나 팬들이나 아마추어 게이머나 그냥 자기가 잘하는거 하면 되는거고 그 종족이 프로토스가 됐건 저그가 됐건 테란이 됐건 그 후에 결과를 만드는건 자신의 노력이지 종족 벨런싱이 아닙니다
05/06/13 01:19
부루//허허 할말이 없군요
모순따져서 뭐하자는거죠? 전 프로게이머들간의 전적이 TvsP의 데이터가 밸런스가 맞다고 느껴져서 그렇게 쓴겁니다. 실제로 대부분이 자기가 배넷에서 경험한바를 가지고 밸런스 논쟁을 하죠--
05/06/13 01:23
흐흐...로템 지겨워서 요즘 루나합니다. 웃긴게, 루나로 만들거나 방에 들어가보면 대부분 플토대 플토를 하게된다는겁니다. 테란이나 저그분들이 궂이 불리한 루나를 하려고 안한다는 겁니다...^^
로템에서 언덕에 치이고 하템동상에 치이던 플토들이 제대로된 힘싸움해보고 싶어서 루나만들어도 플토대 플토만 하게되죠 거의...-_-; 테란전하고싶으면 결국 로템할수밖에 없다는겁니다...왜 불리한 로템하면서 말많냐는 딴지에대한 답변이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05/06/13 01:27
누군든지 자신의 생각을 자유스럽게 이야기하는것은 좋은것 입니다만 감정에 치우쳐 남의 생각은 존중도 안하고 자기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려는 사람들이 참 많아졌네요. 자신이 생각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까? 무슨근거로? 남의 생각이 틀렸다구요? 그건 또 무슨근거로?
기껏 감정에 치우친 말들 하나로 뭘 이야기하고 무슨의미로 여기 게시판에 글을 쓰고 있나요? 이성적인 사고로 차근차근 하고 싶은 바를 이야기하고 남의 의견을 좋게 참고하는것이 자신에게 얼마나 좋은것인데 별 중요성도 없는것에 무슨 동물마냥 서로 헐뜯고 싸우고 있나요? 댓글들 읽고 있으면 이곳 pgr이 여러 게시판에서 안 좋은 말을 듣는게 자연스레 이해가 되려는 요즘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지만 남의 생각도 자신의 생각만큼 존중하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pgr에서 요즘 느끼는 감정은 어느덧 깨끗한 하천이 구정물로 가득찬 하천을 보는듯한 불쾌감이 요즘들어 심하게 느껴집니다. "너만 그래" 라구요? 허허허 그냥 웃지요.
05/06/13 01:32
박지호선수는 저그전 성적이 좋은 선수입니다. 그런 말이 나올수도 있죠.
예로, 임성춘선수의 명언이 하나 있죠. "성춘씨처럼 게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테란하세요"
05/06/13 02:13
이글에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이재훈선수 테란상대로 최근전적 10:2 뭐 이러지 않나요? 플토가 분명히 테란상대로 정말 할만 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적이 아닌가 합니다.
그에 반해 플저전 밸런스는 플토쪽으로 많이 안 좋은게 사실이긴 하죠. 조용호선수, 박태민선수 등 일년에 한번 플토한테 진다는 소리도 듣는데 말 다했죠.
05/06/13 02:32
yo come on!//님 잘못 알고 계십니다.
프로게이머들 종족에 대해서 불만 상당히 심합니다. 플토유저중 박용욱선수 저그보다 테란전이 더 힘들다라는 식으로 말한적도 있고 테란전 온니 지상유닛으로는 절대 이길수 없다는 등 많이 말한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종족할당제도 그런 예이고요. 전 김동수해설자와 임성춘선수 안티 벌쳐클럽!!! 그리고 저그전은 상당히 불만이 많죠. 타 종족으로는 홍진호선수가 테란 상대로 많은 말 했죠. 유일하게 1.08패치후 불만이 없는 테란... 그 후 밸런스 패치 이야기는 그냥 무시하려는... 1.07시절 암울론을 들고 일어난게 아마 테란인걸로 아는데...
05/06/13 03:02
근데 이 글 쓰신 분께 묻고 싶습니다. 밸런스얘기말고...
암울하다고 하는 플토유저들을 한심하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잘 모르는 상대방에게 한심하다는 말 함부로 쓸말 아니라고 봅니다. 상대방을 심하게 자극하니까요. 한심하다는 말 듣고 기분 안 나쁠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그런데 대놓고 한심하다고 공격을 하셨는데 그러면 그 말 들은 플토유저들이 "예 저 한심합니다. 앞으로 밸런스탓 안하겠습니다." 라고 반응하는걸 생각하신건... 아니겠죠? 글쓰신 분도 어느 정도 생각이 있으실텐데 이런 글 올리면 지금 같은 반응이 나올거라는건 충분히 예상가능할텐데요. 설마... 이런 반응을 기대하고 쓰신 겁니까? 정말 글쓴 분께 묻고싶습니다. 서로 얼굴보지 않고 얘기하는 온라인이니만큼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더욱 예의를 갖춰 얘기하는 것이 기본일텐데 왜 글쓴 분은 "한심하다"같은 자극적인 단어들을 사용하면서 상대방을 공격하시는 겁니까?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에 대한 상대방이 내 글을 읽고 기분나빠하시면 안되겠구나 하는 등의 배려는 아예 안중에도 없는겁니까? 그저 자기 주장만 펼치면 되는건가요? 플토유저들이 암울하다고 말하고 느끼고 그게 반복된다고해서 요컴온님한테 한심하다는 소리까지 들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05/06/13 05:51
프로토스 암울한건 알겠는데..
하다못해 듣기좋은 소리나 칭찬도 계속들으면 짜증나기마련인데.. 그런거랑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암울한거 알고요.. 토스힘든거알고요.. 다아니까.. 이제 그만들하심이..
05/06/13 08:32
프로 게이머들은 약하다고 진정으로 생각되고, 이걸론 않된다 라고 생각되면 종족을 바꿔야지요. 뭐 일반 게이머들은 불평좀 하면 어떻습니까? 불평없는 세상 없습니다.
05/06/13 11:29
엄살이라뇨? 플토빠는 아니지만 프로토스가 하기 힘든 종족인 것은 사실이고, 그들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섣불리 엄살이다 뭐다 하지 마세요.
덧붙여 프로토스 유저 선수들이 플토 할만하다 강하다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럼 못해먹겠다라고 하겠습니까?
05/06/13 12:41
요컴온님 민감한 주제로 자극적인 글 써놓고 댓글 1개도 안달고 있네요.
의도적으로 자극한 것으로 보이는 짙은 고의성에 글 써놓고 방치하는 행태... 낚시꾼 소리 들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평소에 댓글도 상당히 거칠게 다시는 분이 글까지... 이제 댓글이 마음에 안든다고 이 글을 지운다면 갖출건 다 갖춘 낚시꾼 탄생인가요. 위에 분들 말씀대로 만선(?)의 기쁨을 즐기고 계신건지 모르겠지만 공개된 게시판에서 굳이 자신의 이미지를 부정적인 쪽으로 몰고가면서 재미만 탐하는게 결국엔 누구 손해가 될지, 느끼게 되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요컴온님이 글쓰신다면 읽지 않겠습니다.
05/06/13 13:56
공인이면서, 프로이면서... 어떻게 대놓고 불평을 할수있겠습니까?
(요즘같은 세상에....) 인터뷰에서 말 못하면 불평이 없는건가요? 경기 이기려고 사기 충전하며 발악하면서 "프로토스는 강한종족이다!" 하면... 정말 강해서 그런건가요? 한번이라도 생각하시고 글을 써주시길... 참 난감한 글이네요...
05/06/13 14:09
yo come on! (2005-06-12 19:31:44)
토스 저그전 밸런스에 비하면 테란 저그전 밸런스는 거의 5:5.. 환상의 밸런스나 다름없죠.. 어딜가나 치이는건 토스뿐... -> 글쓴님께서 다른 글에 붙이신 리플입니다. 좀 이상하다고 느끼는 건 저뿐인가요?
05/06/14 03:46
이런 논란거리의 글... 항상 글쓴분의 리플은 없죠..
반대의견이 예상되는 글을 쓰신다면 항상 반대의견에 상응하는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셔야 할텐데.. 자신의 글에 리플 많이 달리면 기분이 좋아지시는 그런 부류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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