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6/12 15:51
맞아요!! 그러고보니.. 요새 정말 마법이 난무하는군요;;
테란은 그것때문에 힘든 것 같고... 프로토스는 정말 마법싸움으로 이기는 것 같고;;
05/06/12 16:22
그러나 프로토스가 하는 수비란 적절한 운영이 필요하죠.
테란처럼 심시티로 극복가능하지 않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저같은 양민들은 힘들죠. 아직 대세는 아닐듯 하네요.
05/06/12 17:02
그러나 대저그전 최강 이윤열 선수라고 해도 하이브 올린 저그를 완전 제압은 어려울듯 싶네요.. MSL에서 앞마당 무난히 가져간 이윤열 선수가 마재윤 선수에게 앞도적으로 패배하는 모습을 보면서.. 테-저 전이 많이 변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05/06/12 17:45
이레디에잇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테란이 마법전쟁에서 저그상대로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ㅡ.ㅡ;;
결국 다크스웜도 디파일러가 사라지면 쓸 수 없는 비기일 뿐이죠.
05/06/12 17:50
싸구려 스커지에 배슬 날라가면 ? -_-
저글링 울트라 조합 상대로 어택땅 하면 대부분 마린이 울트라 공격하는데 그 사이에 저글링이 때리는것만으로도 아픈데 ..
05/06/12 17:52
진짜 태란은 디파일러 나오면 밀릴 수 밖에 없죠. 그전에 엄청 이득을 취해 놓지 않은이상... 그리고 디파일러를 막기위해선 역시 마법 유닛인 베슬 밖에 없구여...
05/06/12 18:21
그동안 이윤열을 비롯한 s급 테란 유저에게 마니 패배해온
저그유저들의 생존방법이죠 레어유닛만으로 테란의 조합된 병력을 이기긴 힘들죠. 한때 저그가 암울할때가 있었죠 요즘 저그가 스타리그에 많아졌지만 다시 테란이 강해지는 시점이 오겠죠. 테란도 하이브에 대한 극복 방법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겠죠.
05/06/12 19:31
토스 저그전 밸런스에 비하면 테란 저그전 밸런스는 거의 5:5.. 환상의 밸런스나 다름없죠.. 어딜가나 치이는건 토스뿐...
05/06/12 20:09
언젠가 윤열선수가 저그전에 최적화된 메카닉빌드를 들고 오겠다고 했었는데, 스케쥴에 이리치고저리치고 하다보니 그런 빌드를 구상할 시간이 없었을듯 합니다. 뭐, 지금이 기회죠. 개인적으로 대 저그전에서 벌쳐와 마인을 주로 애용하는 저로써, 하나의 답이 될듯 합니다. 물론 히럴 무탈에는 답이 없습니다만,
어제 박성준 선수의 1경기 몰아치는 스타일에서 마인이 꽤 쓸모있을듯 하더군요. 나중에 많이 연구해보고 전략게시판이던 여기던 올려보겠습니다. :D
05/06/12 22:49
저그전에 최적화된 메카닉빌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윤열 선수가 5차 MSL에서.. 특히 애리조나에서 주로 쓰던 것이 바로 메카닉이었죠. 근데 그건 최적화된 빌드라기 보단 환상의 벌쳐컨트롤이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