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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2 11:24
프로토스 참;;; 그야말로 아스트랄한 종족이죠. 그 아스트랄한 종족을 가장 아스트랄하게 하는 강민선수였기에 박태민선수를 이길수 있었다고 봅니다. 박정석선수의 골수팬입니다만 소위 말하는 S급선수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강민선수같은 아스트랄함이 필요한것 같다는... 차기 MSL.OSL에는 신예선수들이 많이 올라왔으니 많은 기대중입니다. 힘내라 프로토스~ 가을시즌이 다가온닷!! 아랏차차 화이륑 박정석;;
05/06/12 11:43
위클리 MVP가 박성준선수 ㅠㅠ;; 역시 결승진출이 컸군요... 애지간한 거였으면 강민선수가 위클리 받으셨을텐데..아쉽고요..박성준선수 위클리 축하합니다~
05/06/12 12:03
컨디션 좋은 S급 저그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프로토스는 강민선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박용욱선수. 박정석선수는 기복이 적다는 장점은 있지만 프로토스의 120%를 끌어내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에..S급 저그는 120%해야 이기니까요.
05/06/12 12:13
글에서 한가지 잘못된 점이 있다면 팀리그가 먼저였습니다^^
사실 저도 박태민을 막을사람? 없다 라고 봤는데 강민선수가 나와 화바박 이겨버리더라고요
05/06/12 12:47
저 그날 학원 가기 전에 동생에게 "야. 무조건 5경기까지 가고 에이스 결정전에 강민 vs 박태민 나와서 강민이 이긴다!" 하고 갔는데 진짜 이기더군요 -_-;;
그리고 저그ZerG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_-;;
05/06/12 12:50
이윤열 선수다음으로 좋아하는 강민선수!!
강민의 플레이를 스타리그에서도 꼭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근데 프로리그에서 3:3이나 4:4하면 잼있을거 같은데 ㅠ.ㅠ 박태민.성학승.임요환.박용욱 t1 vs 이윤열.심소명.안석열.이병민 팬택 이라던지...^^
05/06/12 13:20
제가봐도 s급저그들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엄밀히말하면 더블넥으로)플토는 강민선수말고는 없는것같습니다... 박용욱선수는 기복이 좀 심하고.... 정석선수는 왠만한저그들상대로는 최고라고 할 수 있지만 항상 박태민,조용호,박성준같은선수들에게;;;; 제가보기엔 박정석선수의 길은 더블넥은 정말 스타일에 맞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그전상대로의 더블넥은 왠지 박정석선수의 스타일을 살리기엔 역부족인것 같더군요... 박정석선수는 질템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보는데말이죠...
05/06/12 14:25
아 제가 많이 잘못알고있었네요..프로리그보다 팀리그가 먼저였다는것,,이점은 저두 글쓸때 약간 반신반의했는대,,그랬군요,,kpga에 상금이 있었다는것두 처음알게됬습니다.^^;
05/06/12 15:56
강민선수가 저그한테 질때는 뭐 당연히 무너지는구나 하다가도 가끔 이길때는 임팩트있는 경기를 보여줘서 그런것 같네요. 저는 최근 오영종, 박지호, 송병구 선수 등의 프토 신예들이 앞으로 참 잘해줄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05/06/13 14:47
똑똑한 리버//박정석 선수가 프로토스의 120%를 끌어내지 못한다라... 음... 박정석 선수의 팬인 저로서는 좀 난감합니다만^^;
아무튼... 3대 토스의 흔히 말하는 S급 저그를 상대로 한 전적에서의 승률은, 셋 다 대략 30%대 후반으로 큰 차이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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