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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2 11:38
워3와 같은 방식으로 나온다면 그냥 스타를 하고싶군요.. (워3가 안좋다는게 아니라 느린속도나 3D는 저한테 익숙하지 않아서 부담스럽더군요.)
05/06/12 12:05
만약 스타 2가 나온다면 거의 무조건 적으로 제 4의 종족이 나올 것 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으로는 가장 그것에 부합하는 종족이 바로 글쓴분께서 말씀하신 A.I 와 저그-프로토스의 잡종종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스타 2가 나온다고 해서 e스포츠가 망할것 같진 않습니다. 오히려 더 좋은 일이 될 듯 하군요. 물론 스타 2가 그만큼의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거지만. 흠.. 여튼 기대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05/06/12 12:35
지금 시점에서 운영위원회 측에서는 블리자드사의 매입에대해서 조심스래 의견을 모았으면 합니다
스타크레프트 관련 권리를 사기보다는 블리자드사를 비벤디에게서 사는것을 생각 해봐야 할듯 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말씀 하실수 있겠지만 예로써 붐버맨 이라는 비디오 게임을 아실런지 . 그게 우리나라 포털 싸이트 케쥬얼 게임으로 그대로 카피되어서 나왔다가 아예 그게임권리를 사버렸다더군요 온라인의 강력함은 이것이 아닐까요 스타크레프트를 위해서 브리자드를 산다는게 손해나는 장사는 아닌듯 합니다 이럴때 국가 지원좀 받는것 아니겠습니까 . 지금 우리나라에서 확실하게 돈을 창출하는것을 하나더 만들어 두는것입니다 우린 이미 요람으로 돌아가기에는 너무 커버렸고 오히려 요람을 사버릴정도의 위치에 다다랐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산후에 라도 운영위원회나 감독들 등이 절대적으로 게임 개발과 밸런스에대해 논할수 없다는 전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겠지만요.
05/06/12 13:31
워크3 얼마나 해보신 분들이 많을련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제대로 즐길줄 안다면 굉장히 재미있는 게임이라는건 사실입니다. '개성'이 넘치다 시피하고 벨런스문제는 스타와 별로 다를게 없어 보이네요 ^^; 부디 제대로 즐겨보지도 않고 그런 선입견을 가지지 말아주시죠.
비벤디로 부터 블리자드사를 산다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워보입니다. 비벤디사가 설령 판다해도 천문학적인 돈을 요구할듯 싶군요.
05/06/12 13:38
워3 재밌는건 압니다. 몇년동안 미치게 했거든요.
워3 깎아내릴 생각은 없고요. 위에 개성 없다고 한건 종족 개성 예깁니다. 종족별로 밀리,레인지.... 모 이렇게 있는거
05/06/12 14:43
제발 종족 달랑 하나 추가에 유닛몇개씩만 추가 그런것만 아니었음 좋겠네요. 그리고 3d로 나온다면 스타의 시스템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워크와 스타는 다른게임이니까요.
05/06/12 14:53
많이 부족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스타2를 고사양을 요하는 시스템으로
게임을 제작한다면 십중팔구 워3처럼 무너질거라 봄 .. 약간 깔끔한 그래픽 처리에 2d방식을 이어 나가는게 좋아 보임 ㅡㅡ.. 스타의 매력은 판만 벌리면 즐길수 있는 고스톱처럼 컴퓨터만 있으면 어디서든 즐길수 있는 저사양의 빠른 속도감이기 때문에 ㅡㅡ..
05/06/12 15:04
제발 현재에 안주하려는 생각은 버리시는게좋겠습니다..지금의 스타크래프트로는 이스포츠가 더이상 발전하기 어렵기떄문에(국내말고 세계적으로 봤으면싶군요) 더욱재미있고 발전적인 스타크래프트2가 나오길 기대할수밖에 없습니다.. 요즘같이 3D게임이 판을치는 세상에서 2D형식의 스타크래프트에만 열광하는게 과연옳을지..(스타크래프트2를 2D로 지금과 비슷하게 만들었슴 기대하는사람들이 많더군요)
근데 확실히 말할수있는건 스타크래프트2는 100% 3D로 나옵니다... 워크3.와우,고스트로 기술을 축적한 블리자드가 미쳤다고 2D로 만들겠습니까... (어떤게임잡지에서 국내게임개발업체 그래픽디자이너가 인터뷰한걸 봤는데 스타크래프트는 2D로 표현해낼수있는 최고의 그래픽이라더군요..)
05/06/12 15:25
E-스포츠의 세계화에 대한 노력은 워3를 통해 충분히 가능성을 점쳐봤다고 느꼈습니다.
결론은 세계에서는 한가지 게임에 프로라고 할수있을정도로 전력을 다하는 이는 결국 소수 매니아들이라는것을 깨달았고, 국내에서 확실하게 보급되어 자리잡지 못한다면 결국 스폰을 따내는일은 힘들다는거지요. 그 국민 게임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게임성 뿐만 아니라 무겁지 않은 가벼운 속도감의 대다수가 즐길수있는 게임이어야 한다고 느꼈기에 저런 말을 한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목을 받는 온라인 게임은 결국 포트리스→크.아→카트→프리스타일 이었다고 보고요. 공통점은 제가 말한부분이었다고 봅니다.
05/06/12 18:13
고스트이번년도안에 나오는거아닌가요? 최근에 벌어진 게임쇼(세계3대게임쇼중의하난데 정확히기억이^^;)의 블리자드부스에서 와우의새로운컨텐츠와 고스트를 선보였었죠... 이제 제작은 거의 완료되었다고말하던데요.. 근데 피씨용으로 나옵니까? 그떄보기엔 엑스박스용이라고 본거같아서.. 피씨용으로 나온다면 잠못잘듯 ㅠ.ㅠ
05/06/12 19:07
블리자드도 생각이 있다면 기존 스타 유저를 그대로 흡입할 수 있게 만들겠죠. 기존 종족유닛들은 그대로 있으면서 새로운 종족과 유닛을 추가한다든지... 인터페이스를 다소 편리하게 해준다던지... 3D 이면서 2D와 비슷한 감을 가지게 만든다던지... 그렇게 고스란히 프로게이머 및 유저를 끌어들인다면 스타리그가 스타2리그로 옮겨갈지도 모르겠군요.
우리의 프로게이머가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05/06/12 20:46
잇힝~!//
E3를 말씀하시나 보군요. 이 외에도 세계 3대 게임쇼라면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sition) 동경게임쇼(Tokyo Game Show) ECTS(European Computer Trade Show) 가 있죠. E3가 컴퓨터게임 관련, TGS가 콘솔게임관련, ECTS가 비즈니스 관련이라하지만; 최근엔 그 벽이 많이 허물어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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