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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1 21:22
양박중 박성준선수를 더 좋아하지만..
박태민선수의 요즘 포스는 투신을 이길 정도 입니다. 언제나 당돌하고 자신감있는 박태민...앞으로도 화이팅!!
05/06/11 21:54
그곳에서 박태민 선수의 긴 세팅시간을 뭐라고 하는 사람들...정말 어이없음... 비난하더라도 장소는 좀 가려서 했으면 좋겠는데요.
05/06/11 22:54
다른 말이지만 박태민선수는 술담배를 못하지요. 스플초이스.보니 가슴이 아프더군요..참.. 그선수 실제로 만나보면 그런소리가 전혀 안나올텐데 세팅이나 인터뷰 하는거 때문에 인격운운하다니..
05/06/12 00:07
3년전쯤 박태민 선수하면 떠오르는건 프로게이머중 가장 손이 느리다는 편견이....^^ 그런데 어느순간부터는 굉장히 빨라지고 깔끔하더군요. 그후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 흐뭇했지요... 참 마음에 드는 선수 ( 참고로 제가 뒤에서 직접 본 선수중 가장~~ 느렸던 선수는 지금은 기자인 성준모선수였습니다... 크흐~ 정말 느리더군요... 그 스피드로 그정도의 성적을 낸다는게 그때당시엔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05/06/12 00:16
가끔 소년은 이상하게 커버릴때가 있지요.--;; 그런 케이스라고 생각하고 흐뭇해하고있습니다. 으하하하-
그래도 미소년이 아줌마가 되는것보다는 낫지요...암요.
05/06/12 09:40
박태민 선수 팬카페에서 보면 정말 속이 깊은 선수입니다. 꽉 차게 성장했다고 해야 할까요? 그 나이대와는 다르게 생각이 있는 선수죠.
그래도 부산에서의 인터뷰는 좀 아쉬웠어요. 안 그럴 수 있는 선수인데 말이죠. 어지간히 안타까웠을 거라고 생각은 하긴 하지만... 세팅 문제는 말할 가치도 없으니 신경쓰지 마시고, 인터뷰 정도는 격식 있게 깔끔하게 해 주셨으면 하네요~
05/06/13 09:35
박태민선수 4강전 기대 하겠습니다..
결승에서 우승하는 모습 꼭 보고 싶습니다.. 화이팅!!! 박태민 선수의 운영의 묘를 제대로 느낄수 있는 경기는 어떤게 있을까요?? 추천좀..^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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