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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0 20:50
20살 조선과 공대생 새내기 입니다.
새내긴데 공대라고 하니 암울하군요-_-; 부산 살고 스타는 4년째 하고있습니다 피지알도 같이 거의 3~4년째 오는중 입니다 ^^
05/06/10 21:05
공대생은 이해가 가지만 법대생 분들이 상당히 많네요-_-ㅋ
전 21살 대학생 과는 국문과입니다. 공대와 비교해서 여자대 남자비율..3:1~4:1정도인 -_-;; 요즘은 동기들이 다 군대가서 저희 동기만 치면 여자대 남자비율10:1이군요..부러워하실분들도 많겠지만 정작 남자 너무 없어도 솔직히 좀 안좋습니다 ㅠㅠ
05/06/10 22:13
78년생, 얼마전 취업했고 8월에 졸업합니다. (근데 의외로 평균연령이 생각보다는 낮군요... 전 30대초반일줄 알았다는... ^^;)
05/06/10 22:17
제아이디를 눌러보세요 ^ ,. ^;
그냥 스타가 승부를 펼치는 그들이 좋습니다 . (게시판 승부는 별로 ㅡ,.ㅡ;) 얼굴 이뿌고 잘나고 머 그런것도 볼만 했지만 식상해 지더군요 남자가 전사가 될수없으면 승부를 즐기게 되나봅니다
05/06/10 22:46
자과대생은 정말 많이 안계시네요..^^
저는 20살 생명과학부생이랍니다 전공은 2학년때..^^; pgr은 역시 다양한 연령층이 좋아하시는군요 흠.. 그런데 댓글다신분중에 여자분은 많이 안계신것 같네요-_-
05/06/10 23:14
헉 pgr에선 제가 나이가 어린축에 속하는줄 알고있었는데..
리플이 적어서 그런가 좀 나이가 있는축에 속한다는..27살;;
05/06/10 23:28
25살, 아코디언 켜는 완전소중백조-_- 입니다.. 음.. 그래도 아직은 오라버님들이 많아서 다행.. 이라고 해야하나요^^;; 간간이 보이는 90년대 회원분들의 압박이 좀 심합니다. 아.. 이제 저도 고령으로 접어드는건가요..
05/06/10 23:42
나이?..18살 고등학생분들과 띠동갑..
직장..한통.. 이곳에 연세 지긋하신 분들 꽤 많습니다.. 하지만 다들 잠수모드와 함께 가끔 둘러보시기 때문에..^^
05/06/11 00:06
용잡이님/'연세 지긋한...' 보고 리플 달까 말까 잠깐 고민하다...^^;
71년생 돼지띠 인천 사는 직장인입니다. 스타 접한지는 꽤 됐는데 본격적으로 방송경기를 시청^^;;;한지는 2001스카이때 부터였죠. pgr도 그 때부터 ...
05/06/11 00:07
32살 회사원입니다.. ^^;
오리지널부터 스타를 시작해서 현재도 꾸준히 즐기고 있습니다.. 다.. 단지 즐길 뿐입니다...;;;;
05/06/11 00:28
딱 한분 있네요..75년 토끼.. 저도 역시 토끼고... 현재 pc방 쥔장입니다..
생각보다 연령대가 20대 중반에 많으시네요.. 20후반과 30대가 대세일꺼라고 스스로 생각했는데.. ㅠ.ㅠ;; 저역시 스타는 오리지널부터 차근 차근 밟아왔지만.. 실력은..........;;;; 그냥 방송 열심히 보는편입니다.;
05/06/11 00:42
80년생...예비군 2년차...고시생....그래도 제나이 플러스 마이너스 5살까지는 같은 세대라고 생각하는데요...저랑 같은세대분들 많은신듯 ^^
05/06/11 01:07
전 25살 의대 2학년입니다. 어느새 나이가 20대 중반으로 접어들었네요. 스타 시작한건 18살 때였는데...시간 참 빠른 듯 합니다...^^;;
05/06/11 01:08
42세 전문의입니다--; 강민선수가 이기면 수술도 잘되고 모든일이 술술 잘풀립니다^^ 먼저번 듀얼에서 탈락했을땐 1주일동안 일이 손에 안잡히더군요. 나이먹어 주책이랍니다.
05/06/11 01:18
21살 영문과학생입니다. 생각보다 20대가 많군요?
haydn님//강민선수가 지면 수술이 안풀리시면...환자들은-_-;
05/06/11 01:51
스타가 아닌 다른 안좋은 일에도 수술은 충분히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안과나 신경외과 같은 수술이면...
글쎄요. 스타크래프트를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에 수술이 안 풀릴 정도의 스트레스로 다가온다고 생각하시고 넓게 이해하셨으면 하네요.
05/06/11 08:31
The Drizzle/Marriot Man..님//허허^^ 걱정마세요. 수술이 잘된다는 거는 수술이 잘 잡힌다는 예기랍니다. 한마디로 운수가 통한다는 거죠^^
스타는 생물학적(저그), 사회과학적, 군사학적(테란), 고고학적(프로토스) 지식들이 녹아든 아주 훌륭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스타에 나오는 용어 한마디 한마디에 감탄한 적이 많습니다. 오페라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바그너의 "니벨룽겐의 반지 시리즈"에서 "발퀴레 Die Walkure"에 나오는 여전사 발퀘레가 유닛이름으로 쓰이다니... 감탄, 감탄하였습니다. 웅장한 "발퀴레의 기행"도 유닛 대사중에 나오더라구요. 어찌 이 좋은 게임에 일희일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05/06/11 10:25
저도 69년 닭띠.
43살 먹은 형과 33살 동생하고 얼굴도 모르는 채, 5년째 무한에서만 놀아요. 플토로 하고 있으면, 5살 된 딸래미가 그래요. 아빠, 쟤는 왜 말은 안 하고, 우 와와, 만 하고 그래? 라고 물어봐요.
05/06/11 11:11
37살 대학에서 강의해요. 저는 임요환선수가 이기면 강의시간에 학생들에게 너그러워지죠. (^^)
반면 제 딸은 임요환선수 아주 싫어합니다. 요환선수만큼 아빠도 좋아하냐고 물으면서요...참, 난감합니다.
05/06/11 11:46
잔나비띱니다. 서른넘었습니다.
친구놈이 겜방한덕에 밤에 술먹으며 스타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술한잔 들어가면 손이 더 빠르다는.... 강민과 술한잔 먹으면 소원이 없겠다는....
05/06/11 15:06
71년생인데 개띠입니다.(음력, 양력 생일 다름)
이벤트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현장도 가고 응원도 하고 회사 동료들이랑 팀플전도 하고 그럽니다. 제가 알기론 무척 나이드신분도 있는걸로 아는데 형님들 침묵하시네요
05/06/11 21:37
75년 토끼띠 건축토목업계 근무중이구요
작년까지만 해도 건축공학과 여학생이었지요..(뒤늦게 편입..^^) 근데 진짜 공대 출신분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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