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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0 19:26
그런데 너무 이런 글이 자주 올라오는 것도 저는 좀 그렇네요..
벌써 세번째인 것 같은데...;;;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가지 않을까요? 원래 pgr이 친 우주 싸이트이긴 하지만 말이죠^^;
05/06/10 19:58
음. 저도 Dizzy 님과 같은 생각.
매번 우주에 새 글이 올라올때마다 이 글이 올라오는 건 조금..^^; 정보 제공은 물론 감사한 일이지만요.
05/06/10 20:05
보고왔는데..3g실망..했습니다.. 파포와는 조금 차별화 될거라구 보여져 기대하면서 클릭했는데;
언제나 이긴자를 중심으로 기사를 쓰면 기사를 보는 사람으로선 그 경기를 실감나게 느끼기가어려운것같네요;;
05/06/10 20:06
글쎄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게임리포트 란에 발그레 아이네꼬님이 매일 올리시는 방송 편셩표도 해당 방송사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발그레님이 편성표만 올리시는 게 아니라 기대가 되는 경기들도 집어서 올려주듯이 이지아님도 단순히 업데이트 소식만 올려주시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PGR이 친 우주사이트라는 말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파포를 안 좋아하는 게 꼭 친우주쪽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스포츠 관련 포털이 파포와 우주밖에 없는데 여기서 어느 한쪽에 대한 호감이 높으면 바로 그쪽과 친한 게 되버리는 셈이잖아요.
05/06/10 20:08
앞으로는 이런 글 안 쓰도록 할께요.
특정 사이트가 독주하는 걸 별로 안좋아하는데다 좋은 기사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묻혀지는 것 같아서 올렸는데 생각이 다른 분들도 계시네요^^ 죄송합니다. (역시 피지알은 눈팅이 최고인가봐요)
05/06/10 20:10
앗....잘 보고 있는데 그만두신다니요....단순히 그런 기사가 올라왔다는 것만 말하는 글이 아니라 자신의 느낌까지 곁들여서 써주시는 글인데...;;
05/06/10 20:20
전 좋은데요. 일부러 우주 찾아가진 않지만 링크주소 따라 가서 보곤 할 수 있으니까요. 음... 그래도 생각이 다른분들이 계시니까, 기왕 나서신 김에...
- 이주의 E-sport 추천기사 - 등의 제하에 일주일에 한번정도 눈여겨볼만한 e-sport 관련기사링크와 자신만의 해석을 곁들인다거나 해주시면... 저같은 귀차니스트에겐 아주 유용할 듯 해요 ^^;
05/06/10 20:46
저.. 뒷북이긴 하지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경기 마지막 즈음... 5시(?) 멀티에 태민 선수가 대규모 히드라 부대를 퍼부었지만 하템과 리버때문에 결국 플토의 멀티를 날리지 못했던 때 있잖습니까? 그때 본 병력인 히드라 대부대를 한꺼번에 쏟아 붇지 말고 값싼 아드레날린 업 저글링을 한 부대 정도씩 계속 보냈으면 어땠을까요? 어차피 리버스캐럽도 돈드는 거고, 하템 마나도 한계가 있으니 서너번 정도 저글링 쏟아넣어서 사이오닉 스톰이라도 낭비하게 한 다음 히드라로 몰아쳤으면 멀티를 깰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사이오닉 스톰만 아니었다면 히드라 부대가 그렇게 허무하게 사라지진 않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저그는 거의 못하는 편이라 보는 눈이 없어서.. 좀 어이없는 발상인가요?
05/06/10 21:51
그러니까 커세어 다 잡고... 마지막에 서너기 다시 뽑았을 때 말이죠. 템플러 마나 소모하게 서너번만 저글링 집어 넣고 그 다음에 히드라 밀어 넣었음 어땠을 까요? 인구수는 어차피 소모되는 거니까 상관 없을거라고 생각하는데...
05/06/10 23:58
기사 잘 봤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초의 승부처는 첫 공중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스컬지가 평균적인 활약을 했다면 박태민 선수가 순간 공중권을 장악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만, 단 한 기의 커세어에게 몽땅 자폭을 해버렸죠. 그 장면이 아니었다면 강민 선수가 공중권 장악을 발판으로 확장을 늘려가는 데에 심한 압박이 되었을 수 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05/06/11 00:37
전 매우 도움이 되는 글이라고 생각하는데요...이런 글이 네번째 올라온것도 몰랐고...pgr의 모든 글을 다 읽지 못하는 한 이런 좋은 정보를 앞으로 접할 수 없다는 건 안됩니다...
05/06/11 10:31
저는 강량님 의견에 100%동의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피시방에 오는 것도, 오래 있는 것도 힘들고 편성표 쓰는 시간도 빠듯하고, 파포 기사도 친구한테 전적으로 의존하는 저로선 이런 글이 올라와 링크를 타고 갈 수 있으니까요 괜찮아요 이지아님 저는 그저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이런 글 때문에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나마 아는 것이니까요 근데... 사설이긴 하오나 닉넴이 이름이신가요? 만약 맞다면 저랑 이름이 정말 비슷하시군요 마지막 글자 모음 하나만 빼고 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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