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6/08 22:27
개인적으로 피파2005는 너무 골양상이 뻔하고 비현실적이라고 봅니다.
말도 안 되는 센터링-헤딩 패턴 일색에 중거리슛 성공은 거의 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좀 위험한 리플일지도 모르지만 위닝리그를 한다면 훨씬 반응이 좋을 것 같은데...
05/06/08 22:28
박윤서라는 선수 군대가면 군데스리가 잘하겠네요 (응?)
저도 곧 군대가는데 박선수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괜시리 응원입니다 ㅠㅜ) 피파리그도 짬나서 보고 싶네요.
05/06/08 22:28
아, 피파까-_-; 같은건 아닙니다. 다만 방송경기용으로는 별로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서요.
피파리그도 즐겨 봅니다. 최대한선수를 좋아하구요.
05/06/08 22:34
개인적으론 오히려 방송용으로 피파도 적절하다고 봅니다.
게임성이 짙어서 오히려 재밌을때도 많은데... 뭐 개인적으론 위닝을 더 좋아하지만;;;
05/06/08 22:49
e스포츠라는게 너무 스타크래프트위주로 편중되었기 때문에 분산시킬필요가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워크래프트나 피파 ,스포 카트.프리스타일,모바일게임 등등 다른 리그가 활성화되는 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현상으로 볼수있습니다
05/06/08 23:05
활성화됐다가 쪼그라든거죠 -_-;;
매일 저녁 7시에 무슨 요일은 피파 무슨 요일은 커프 이런 식으로 진행된적도 있었죠 피파의 영웅들로는 이지훈 이로수 이형주 박윤서 커프는 강경원 전지윤 전상욱-_-;; 참고로 이시기의 피파 2000 은 한경기당 골이 10골 가까이 터졌죠 -_-;;
05/06/09 02:01
위닝이 보는 재미가 떨어지나요? 피파나 위닝이나 비등비등한것 같은데요? 아기자기하게 움직이는 포메이션과 그 속에서도 무지막지하게 복잡한 조작시스템을 보면 재미가 두배이던데요
05/06/09 13:06
지지난주였나요... 30대 중반의 가장이라는 분이 나와서 프로게이머와 경기를 펼쳤는데 정말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해설진들도 흥분하시고 객석도 열광하고 아쉽게 중년(?)의 남성분이 패하셨지만 박수 많이 받으셨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