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6/08 16:54:43
Name 광룡
Subject 꼭 우승하는 것을 보고싶은 선수.

제일 먼저 홍진호 선수입니다.
코카콜라배 때부터 팬이 되었지요. 제이름이 홍진성인 터라. 이름도 비슷하고 그래서 팬이 되었지요. 나중에 알아보니 본관도 같은 남양이고. 아버지 말씀으론 먼칙척쯤 될거라고 하더군요. 어쨌거나 코카콜라배때의 투혼덕택에 그때부터 팬이 되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시간이 많았죠. 수많은 준우승들..
결승전 문턱도 밟지 못한 선수들이 많지만 그래도 팬의 심리가 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승이란 것을 해보는것을 꼭 보고 싶네요.
참 오랜 시간그래도 꾸준한 성적을 보여줍니다.
이번에 osl 12번째 진출이라죠? 좋은 성적을 내었으면 합니다.

김정민 선수입니다.
초창기 당시 저는 홍진호 선수 팬이었고. 그덕택에 임요환 선수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_-; 어린 마음에 홍진호 선수의 우승을 빼앗아 갔다고 생각하서 였죠. 그런 가운데
그런 임요환 곳곳에서 붙던 김정민 선수를 봤습니다. 정말 팽팽하더군요. 거기다 수려한 외모 귀족테란이란 별명들은 자연스럽게 그의 경기를 유심히 살피게 되었고.
수년이 지난 지금 팬이 되어버렸군요. -_-;
참 이남자도 대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게 오랜시간 프로게임계에서 살아남기란 쉽지 않은것처럼 보이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오랜시간 살아남아가 그이름을 날린다는것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요즘 많이 스타일이 변화된것을 보입니다. 갈수록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며 흔히말하는 칼타이밍 러쉬도 보여줄때가 있고. 물량에 있어서도 대단해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정규리그에서 우승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늘이 김정민 선수의 생일입니다. 거기다 올해 프로리그에 있어서 중요한 기점이라고 할수 잇는 대 T1전 입니다. 좋은 활약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KTF 오늘 승리 하는겁니다.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유있음
05/06/08 16:55
수정 아이콘
전 조용호 선수요.. 홍진호 선수 못지않게 준우승을 했는데...
초짜... 우주배 우승한번 합시다!!
물량투입보고
05/06/08 16:57
수정 아이콘
저두 김정민 선수의 우승을 꼭 보고 싶습니다... ^^
호수청년
05/06/08 16:57
수정 아이콘
다~ 필요없습니다!!
포유 이재훈선수 우승만 볼 수 있다면
스타를 더 이상 못봐도 여한이 없습니다. ㅠ.ㅠ
결승에서 저그상대로의 3:2 역전승이라면 흑흑...
05/06/08 16:58
수정 아이콘
저도 홍진호,조용호선수 우승하는거 보고싶고요
김정민선수는 결승이라도 가봤으면 좋겟네요...
오감도
05/06/08 16:59
수정 아이콘
호수청년//진짜벌어진다면 정말 대박.ㅠㅜ
05/06/08 16:59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
아마추어인생
05/06/08 16:59
수정 아이콘
저도 홍진호, 조용호 선수 우승하는 것 보고 싶네요.
우주배 화이팅!! 오늘 KTF팀 화이팅!!
『달빛향기』
05/06/08 16:59
수정 아이콘
저도 이재훈선수....
호수청년
05/06/08 16:59
수정 아이콘
Sweet 님//
김정민선수는 결승가면 꼭!! 우승해야죠!!
준우승에 머문다면 보는 팬들의 가슴은 더 찢어지게 아플겁니다. ^^
DuomoFirenze
05/06/08 17:00
수정 아이콘
전 박경락선수요..
박경락선수보면 왜 늘 아쉬울까요??
박경락 선수 힘내서 본선에서 봐요~~~
05/06/08 17:03
수정 아이콘
호수청년님, 저는 이미 MSL 승자조의 아기곰, 패자조의 아빠곰의 결승대진을 그리고 있답니다.^^
새로운시작
05/06/08 17:04
수정 아이콘
저도 홍진호선수...
스타를 오랫동안 봐와서 그런가... 우승한번 해봤으면 하는 선수
하면 저도 모르게 홍진호선수를 떠오르게 되는거 같네요...
저한테는 공식처럼 되어버렸다는 ;;; 씁
무념무상
05/06/08 17:05
수정 아이콘
저도 홍진호 선수 광팬이라서, 홍진호 선수가 꼭 우승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전에 어떤 글에서 '너무 홍진호선수 까대지 마라. 어차피 우승하면 울꺼면서...' 란 말을 보았는데, 공감했던 기억이 있네요.
( 아, 표현을 살리기 위해서, '까'라는 단어를 썻는데, 잘못된 표현인지...;; 그리고 저도 꽤 오래되서 잘 확실한 표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DynamicToss
05/06/08 17:05
수정 아이콘
전 김동수 선수의 그당시에도 플저그전밸런스 안좋았던 떄에 ....그당시 상당한 플토 킬러 봉준구 를 셧아웃으로 꺽고 우승한 그떄가 그립습니다 검색
DynamicToss
05/06/08 17:06
수정 아이콘
아 위에 봉준구 선수 넣는걸 깜빡했네요 댓글 수정 못하니 이렇게 다시
한방이닷
05/06/08 17:06
수정 아이콘
전 군대가기전 임요환선수에게 한표~~~^^
어버배때 임팬들의 눈시울을 적셨다는...
두번의 가을
05/06/08 17:07
수정 아이콘
호수청년// 결승에서 테란을 압도적으로 이기는 3:0의 시나리오 역시 멋지지 않나요?^^;

홍진호선수! 폭풍스타일 한번 휘몰아서 우승컵 폭풍에 실어와봐요!
아빠곰!! 겨울잠 너무오래자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05/06/08 17:08
수정 아이콘
저도 이재훈 선수요..
재훈 선수 우승하고나서 아빠곰 같은 눈이 눈물에 젖으면..
전 기절할지도 몰라요...;
피플스_스터너
05/06/08 17:09
수정 아이콘
우승이라면 떠오르는 선수가 있죠. 바로 홍진호 선수... 정규리그에서 반드시 우승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임요환 선수도 우승 함 더해야죠. 개인적으로 양대리그 결승이 모두 임진록, 엠겜에서 임요환 선수가 승리하며 또다시 홍진호 선수의 징크스가 고개를 드는가 했는데 며칠 뒤 펼쳐진 온겜에서 홍진호 선수의 극적인 3:2 역전승... 이정도면 꽤 괜찮은 시나리오 아닌가요? ^^
랩퍼친구똥퍼
05/06/08 17:10
수정 아이콘
피터선수 우승한거 보고싶습니다.
피터선수 화이팅!!!! 피터(선수)팬입니다.
리드비나
05/06/08 17:10
수정 아이콘
역시나 저런 제목에 딱 떠오르는 선수는 YellOw!!
한방이닷
05/06/08 17:11
수정 아이콘
피플스_스터너님// 천재!!!^^
먹고살기힘들
05/06/08 17:12
수정 아이콘
전 박용욱 선수가 다시한번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박용욱 선수가 머리 깎은것만 보면 왜이리 가슴이 아픈지...
05/06/08 17:12
수정 아이콘
저도 홍진호 선수!
DynamicToss
05/06/08 17:12
수정 아이콘
최고로 멋진건 이재훈 선수가 결승에서 박태민 선수를 만나서 2:0 불리한상황에서 3WIN 내리 이겨서 우승한 시나리오 정말 멋지지 않나요?
Dark..★
05/06/08 17:15
수정 아이콘
일단 당장 이번 우주배는 포유가 접수-_-v
05/06/08 17:16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의 우승도 보고싶고 저그의2번우승도 보고싶습니다!!
와룡선생
05/06/08 17:18
수정 아이콘
전 홍진호선수가 극적으로 임요환선수를 3:2로 이기고 우승..
그리고 조용호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3:2로 이기고 우승하는걸 보고싶네요...
Quartet_No.14
05/06/08 17:20
수정 아이콘
온겜 서지훈, 엠겜 이재훈 <<< 이번시즌 저에겐 최상의 시나리오 ㅡㅡㅋ
처제테란 이윤
05/06/08 17:22
수정 아이콘
조정현선수나 베르트랑선수가 우승한번 했으면 좋겠는데 이미 둘다 은퇴를..ㅜㅜ
후루꾸
05/06/08 17:29
수정 아이콘
무조건 일단은 Yellow죠.
05/06/08 17:37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온겜은 서지훈:박태민 3:2로 서지훈 우승~
엠겜은 이재훈:홍진호 이면..누굴 응원할지..아오~
05/06/08 17:38
수정 아이콘
성학승선수 위너스 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못내시니 ...;;
메이저급 대회에서 꼭 우승하는 걸 보고 싶네요.
그 외에 홍진호선수, 변은종선수 그리고 임요환선수 우승 한번 더 해야죠;;
Dive To Blue
05/06/08 17:39
수정 아이콘
이재훈 김정민은 결승전 가기 힘들듯.
눈시울
05/06/08 17:42
수정 아이콘
장브라더스 결승전 한 번 보고 싶었는데 영 아쉽네요. ㅠ_ㅠ
응큼중년
05/06/08 17:47
수정 아이콘
1. 홍진호선수...
2. 군대가기전의 박서
항상 임요환 선수 편애모드이지만... 홍진호 선수는 정말 너무 안타깝다는...
TheInferno [FAS]
05/06/08 17:48
수정 아이콘
우주 우승은 오빠곰 ㄱㄱ~
후루꾸
05/06/08 17:49
수정 아이콘
PunkBoy//이재훈 대 홍진호는 너무 잔인합니다.. 날보고 어떡하라고..ㅠ
05/06/08 18:01
수정 아이콘
...저는 변길섭선수의 우승을 한번더 보고싶네요..^^
비회원
05/06/08 18:04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몇년전에 엠겜에서 정말 대박경기 함 했었죠?
피 튀기는 접전 끝에 아비터 본진 리콜 후 마지막 뮤탈 역러시 때 마엘스트롬 후 사이오닉 스톰 으로 끝이 났던..
무슨 대회 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
두 선수 붙으면 또 다시 멋진겜 을 구경시켜 줄것만 같군요..
정테란
05/06/08 18:09
수정 아이콘
당연히 홍진호선수
fUry..And..Permanent
05/06/08 18:1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이재훈 선수... ^^
Ace of Base
05/06/08 18:17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요..
SummerSnow
05/06/08 18:29
수정 아이콘
차재욱 선수..
제발 스타리그라도..ㅜ.ㅡ
DynamicToss
05/06/08 18:31
수정 아이콘
차재욱 선수 프로리그에서 잘하면서 왜 스타리그 안나가는지 미스터리 입니다
05/06/08 18:58
수정 아이콘
KOR팬 입장으로는 우승이 가장 안 어울릴것 같은 선수 1위 전태규 선수가 항상 하는 어머니 자랑을 결승전 무대에서도 하셨으면
블루 위시
05/06/08 19:07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정규리그 우승하는건가요??
05/06/08 19:13
수정 아이콘
저도 역시 홍진호선수 입니다.
꼭 메이져 정규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명 더 꼽자면 박성준 선수..
뭐.. 제가 안 바라더라도 우승할 가능성 높은 선수이긴 하지만요. ^^;
정말 감탄할만한 멋진 경기를 많이 보여주는 선수..
결승 무대에서도 멋진경기를 보여주고 다시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몽셀통통
05/06/08 19:56
수정 아이콘
저도 약한태란이 한번 꼭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05/06/08 19:56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정말 우승해야죠. 하아~ 이재훈, 김정민 선수도 우승하는 것 보고 싶습니다. 특히 이재훈 선수는 결승에서 이윤열 선수를 50게이트로 이겨야 할듯^^;;;(아니면 임요환 선수 바카닉 막고 우승......)

개인적으로는 김성제 선수 우승을 보고 싶습니다......
미나무
05/06/08 20:48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 이번 MSL 특히 기대중입니다. +_+
NemEsIs.CorE
05/06/08 21:52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3연속 결승 진출 실패,우승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를 놓친 이후에 오게 된 것은 기나긴 슬럼프..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런지......
불운한 천재 박경락 선수........
언젠가는 꼭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금요골프
05/06/08 22:15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와 이재훈 선수를 꼽겠습니다 이젠 한번 해줘야죠^^?
말없는축제
05/06/08 22:29
수정 아이콘
우선은 홍진호선수.
그리고 가장 아쉬울수밖에없는 박경락선수!!!
그리고 나도현선수.
다들 우승을 향해 Go!!!
팍스랜덤
05/06/08 23:23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가 일단은 먼저구요...
두번째로는 더 마린. 세번째로는 대마왕, 네번째는 용호어린이
다섯번째는 포유, 여섯번째는 kos,.... 쓰다보닌 너무 많네요...
하지만 누구보다도 chrh... 5년이나 기다리게 했으니... 한 번만 우승해
봅시다.
도시의미학
05/06/08 23:33
수정 아이콘
글쎄요. 꼭 한 사람만 뽑으라고 한다면 전 서지훈 선수나 박태민선수를 꼽겠지만, 일단 지금으로써는 이재훈 선수에 올인입니다!!
그리고 전상욱선수..지금말고 한 2년쯤 뒤에 이병민 선수를 극적으로 꺾고 우승헀으면 좋겠군요 ㅠ_ㅠ;;
홍진호,김환중,김정민선수. 이 세 선수의 우승도 꼭 보고 싶구요.
카에데
05/06/09 00:47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제발 꼭~ 우승하길 바랍니다... 정말로... ㅠ_ㅠ
그러나
05/06/09 02:53
수정 아이콘
그날이 온다면.....다시는 스타 못본다고 해도 후회없을듯......
진호선수.......꼭 우승합시다.....!!!!
ⓔ상형신지™
05/06/09 10:07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 우승한다면 제가 20년간 피워온 담배를 끊으라고 해도 끊겠습니다...(퍼억!!)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537 복수는 완료했다 ^^ [4] 승리의기쁨이4144 05/06/08 4144 0
13536 [亂兎]ㅎ당 대변인 발언에 대하여... [8] 난폭토끼4215 05/06/08 4215 0
13535 오늘도 강민 선수 일을 치네요...!!! [45] MoreThanAir5933 05/06/08 5933 0
13533 전략 테란 변형태!! [25] Aiur4289 05/06/08 4289 0
13532 수정]SK선수들이 스타계의 유행을 주도한다?!?!! [61] 바카스5613 05/06/08 5613 0
13531 15줄 규정에 대해서... [23] 정테란4195 05/06/08 4195 0
13530 최연성 vs 박용욱 선수 경기 '그것이 알고싶다'가 또 올라왔네요 ^^ [4] 이지아5240 05/06/08 5240 0
13529 마라도나의 예를 보고 생각한 영웅의 조건 [11] Aiur4258 05/06/08 4258 0
13527 꼭 우승하는 것을 보고싶은 선수. [59] 광룡4719 05/06/08 4719 0
13526 협회의 존재의 이유 [6] 헤이맨4739 05/06/08 4739 0
13525 2006 독일월드컵 최종예선 각 대륙별 현재상황!! 파트 1 - 아프리카,아시아,유럽 [62] hyun52804637 05/06/08 4637 0
13524 PGR의 고질적인 병폐 - 소수의 의견은 침묵하라~ [27] 한방이닷4869 05/06/08 4869 0
13522 우리나라 경제상황을 보면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42] RadioHead4846 05/06/08 4846 0
13518 현재 온게임넷이 안고있는 문제점. [21] 희주5038 05/06/08 5038 0
13517 OSL 중계진의 변화가 필요하다!! [54] Lenaparkzzang4840 05/06/08 4840 0
13515 김도형 해설에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덕분에 스타가 즐거웠습니다 [18] 데모5645 05/06/08 5645 0
13514 비난의 신 모모스 [7] 총알이 모자라.5964 05/06/08 5964 0
13513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죽음의 원정 2차전 한국 vs 쿠웨이트 프리뷰!! [33] hyun52804334 05/06/08 4334 0
13512 정말 여러번 생각하고 쓰네요. [15] 매너게이머4028 05/06/08 4028 0
13511 길을 가다가 강아지를 주어 집으로 가져온 다음? [22] SuoooO4458 05/06/08 4458 0
13509 전에 제가 이런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국적포기관련) [21] RadioHead4596 05/06/08 4596 0
13508 국적포기자들의 주된 변론. '교육목적'이 헛소리인 이유. [7] 입뿐것*4311 05/06/08 4311 0
13507 이번 개똥 사건을 직접 목격했다는 분위 글을 퍼왔습니다. [28] 김성인5499 05/06/08 54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