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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6/08 04:01:07
Name 김성인
Subject 이번 개똥 사건을 직접 목격했다는 분위 글을 퍼왔습니다.
이제 그만 예기할때도 된거같은데 자꾸 끄집어 내서 죄송합니다.
인터넷게시판을 둘러다니다가 이글을 발견해서 퍼옵니다.
어느쪽이 진실이 되었건간,
빨리 수그러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는  http://www.clien.net/zboard/view.php?id=free&no=199422


한 사람의 인생이 한순간에 너무 비참해지는 것 같아 많은 고민 끝에 글을 씁니다.
실제로 저는 개똥녀와 지하철을 같이 탄 사람입니다.
저는 일요일날 교회 예배가 끝나고 왕십리에서 지하철을 탔고
그 여자분께서는 저보다 두 세 정거장 뒤에서 지하철을 탄 것으로 기억합니다.
두번째 사진에서 개똥을 치우시는 마음 착한 할어버지와 제 여자친구 그리고 제가 나란히 앉아 있는 자리로 그 여자분께서 강아지를 데리고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정거장 지나서 을지로 3가나 4가 정도에서 갑자기 그 강아지가 설사를 하였습니다.
그 개똥이 있는 위치가 마음씨 착한 할아버지가 앉은 자리 였고 그 옆에 저와 제 여자친구가 앉았습니다.
그 여자분은 무척 당황 했는지 자기 강아지 한테
`너 왜그러니?? 평소에 안 그랬으면서` 하고 말을하였습니다.

그 여자분은 서 있는 데다가 가방과 짐이 많아서 무척 당황하였습니다.
그때 제 여자친구가 가방에서 휴지를 꺼내주고 할아버지와 저 그리고 제 여자친구가 자리를 비켜 줬습니다.
그 여자분께서는 저희한테
`고맙습니다.`하고 사진에 찍힌 바로 그 자리에 앉아서 휴지로 자기 강아지의 항문을 닦았습니다.

그 순간 한 10 미터 뒤에서 사진을 찍으신 남자 분께서
(제가 보긴엔 동낭아 사람과 같이 있는 것으로 봐서 가이드 같았습니다.)
큰 목소리로 `아가씨. 개똥도 치우셔야죠..
개를 데리고 탔으면 책임을 져야 하잖아요` 라고 큰 목소리로 그 여자분을 다그쳤습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의 이목이 그 여자분한테 집중되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에 약간 찍힌 빨간 잠바 아줌마는 계속해서 그 여자분 한테
`빨리 개똥 치우라고` `빨리 치워` 라고 계속 다그치면서 빨간 비닐봉지 하나를 그 여자분 한테 던졌습니다.
모든 사람의 이목이 그 여자분 한테 집중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사진을 찍으신 남자분께서 자신의 카메라를 꺼내
그 여자분을 찍고 계속해서 `치우라`는 식으로 다그쳤습니다.

그 여자분은 아무말 없이 자기 강아지만 쳐다보고 있었고 강아지를 쓰다듬었습니다.
`까꿍` 등의 그런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윽고 아현역에 도착했고
그 여자분은 그 상황을 탈피하고 싶었는지 문이 닫힐때쯤 휙 나가 버렸습니다.
나가는 그 순간 그 여자분께서 빨간 잠바 아줌마 한테 안좋은 소리를 한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모든 상황으로 봤을때 지금 처럼 마녀인지 개똥녀인지 그렇게 말할 상황은 아니였습니다.

거기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치울 만한 시간적 여유도 주지 않고 계속 다그쳤고
또 사진기 까지 꺼내서 사진을 찍는 상황에서 그 여자분께서 많이 당황하신 것 같았습니다.
고개를 들지도 못하고 계속 자기 강아지만 쳐다보고 있다가
아현역에서 황급히 내린 상황이 전부 다 입니다.

우연히 이 장소에 있었지만 모든 인터넷 사이트에서 너무나 크게 이 사건이 확대 되서 마녀라든지 개똥녀 라든지 하는 것을 보고 용기내서 글을 씁니다.
  


제 짐작과 같군요.
아직 지하철에서 내리기 훨씬 전에 , 가이드라는 사람은 , 이 여성의 얼굴을 대놓고 찍었습니다. 그것도 dslr로..

어르신들이 개똥을 치울 때도 사진이나 찍으면서, 도와주지 않았구요..


그리고, 찍은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도 없이 slr클럽이란 , 상당한 규모의 회원수를 가진 사이트에 올리고 , 잠적했습니다.

전, 갠적으로 사진 찍은 사람도 초상권 침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 응분의 처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남의 사진을 허락없이 올리는 사람이, 과연 비판할 자격이나 되는지 ...

-----------------------------------------------------------------------------

덧붙임1)아래있는 글에 리플로 간단히 링크만 올리려다가  보다 많은분들이 접하실수있도록 글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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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8 04:16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참 누리꾼들의 못되고 어리석은 짓 무섭네요.
그 사진올린 사람말을 그렇게 철떡같이믿는지.(노인분들이 똥치울때 사진이나 찍고 그걸 또 인터넷에 올리는 사람이 맨정신은 아니죠?)
인터넷이든 사회든 한쪽말만 듣고는 사실을 모른다는거 여러번 경험하지 않았습니까?
이곳에도 여러분 계셨는데 감히 말하겠습니다.반성하십쇼.

이글이 맞던 원래 글이 맞던 상관없습니다.정확한 사실도 모른체 한사람을 사회에서 매장시킬려고 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ArcanumToss
05/06/08 04:22
수정 아이콘
휴..... 이거 참....
구경만1년
05/06/08 04:29
수정 아이콘
이슈화 되는건 쉽지만 그것을 수습한다는건 결코 쉬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아직 이글이 사실인지 아닌지도 확인된건 없습니다만. 만약 이글이 사실이고 거기다 그 사진찍고 올리신분이 어떤 '의도'로 올리셨다면
글쎄요.. 그 사진 올리신분은 또 어떻게 될지...
그나저나 만약 이글이 사실이라서 그여자분의 누명(?),오해(?)가 풀어진다고 하더라도 '개똥녀'사건을 알고 있는 모든사람들이 다 오해가 풀려질진 잘 모르겠습니다. '만두사건'만 하더라도 만두속에 쓰레기 넣었다는것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그후에 '사실무근'이었다라는 사실까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은 '정보'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물론 이글이 사실인지 아닌지 여부를 떠나서요
05/06/08 05:10
수정 아이콘
이글의 사실여부는 모르지만 사건의 해석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최소한 가능성을 여는 군요. 자, 이젠 누굴 처벌하실껀가요?
05/06/08 05:41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 글의 사실 여부도 불투명하고... 이런저런 정황(그 날 이후의 행동이나 욕설 등..)으로 보아서는 솔직히 이 글보다 먼저번 가이드 분의 글이 더 정확할 것같다는 심증이 드네요. 그리고 Candid Photo와 초상권 문제는 사진계에서는 상당히 오래된 논쟁거리이니 빠졌으면 좋겠군요.
배틀찬스
05/06/08 05:45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 개똥녀 사건을 접하고 나서 ''그냥'' 화가 났던 사람입니다. (이래서 인터넷이 무섭다는 거겠죠) 그러나 우리는 지금 나와있는 사진만으로는 정확한 사실을 판단하기 힘들며, 단 1%라도 조작, 허위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엔 우리가 머라 나댈 권리는 없는듯 합니다.
구경만1년
05/06/08 05:59
수정 아이콘
RM님// 이글의 사실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말씀은 바꿔 말씀하시면 처음 글을 올리신분의 사실 여부도 불투명 한게 아닐까요 ^^; 물론 '개똥녀'분의 사건과 관련한거는 더 많은 분들의 참여와 증언글이 필요하겠지만. 사실여부를 떠나 이미 '개똥녀'분은 사형판정받고 사형당한후라는게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이런 사실여부 규명도 확인되지 않은글로 사실상 사형당하는 세상.. 좀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요?
fUry..And..Permanent
05/06/08 06:02
수정 아이콘
구경만1년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 사람도 오직 그사람말만 들어있지 않습니까? 녹음했나요?
무념무상
05/06/08 06:19
수정 아이콘
단순한 생각의 차이이겠지... 하면서 자꾸 참으려고 해도,
네티즌들의 당연하다는 듯한 매질의 태도에,
자꾸 화가 나는걸 어쩌죠...?
이제는 '개똥녀'관련글은 아예 보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면서도,
또 보게 되고, 또 화가 나고,
참 저도 아직 어린가봐요.
하얀냥이
05/06/08 06:48
수정 아이콘
이 글에 대한 반박글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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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같이 탔다고 주장하는 사람 글이 있어 열받아 올립니다.

일단 저 분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비닐봉지가 빨간게 아니라 저 분의 거짓말이 빨갛습니다.

일단 아가씨의 강아지가 설사를 한과정은 아가씨가 해당 지하철 좌석에서 가운데자리에서 강아지를 싸매서 안고 있던 천을 고쳐 싸맬때 일어난 일입니다. 그때 강아지의 속이 안 좋았는지 계속 물똥같은 것을 직직 갈겼고.

그래서 그 과정에 가까있던 사람들이 모두 일어나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바로 사진속 쇠기둥을 잡고 있는 일행이 실제로는 아가씨 옆과 앞에 있던 사람들입니다.

그때 지하철이 문닫히고 출발하면서 카메라를 가지고 있던 가이드분-이라 짐작됨-과 외국인 분 두어분이 탔습니다. 동남아인지 서남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은 서구적인 외모를 갖고 있었는데 왜 동남아라고 하는지는 역시 새빨간거짓말을 쓴 사람에게 물어볼일 입니다.

해당 할아버지는 다른 노약자석에 앉아계시다가 저기까지 와서 개똥을 치우게 되신겁니다.

아주머니와 뭇사람들이 아가씨와 말다툼이일어날때 할아버지는 멀리 계셨거든요.비닐봉지도 빨간색이 아니라 분홍색이었구요.

거짓주장을 하시는 분의 말로는 아가씨가 당황하셔서 사진찍을때도 고개를 들지도 못하고 있다가 황급히 내리셨다고 하셨는데

그 아가씨는 사진찍힐때 당당하게 뽁큐를 날렸습니다. 이유는 이미 주변사람들과 한마디씩 설전을 치뤘기때문입니다.

또 아현역에서 문이 닫히기전 황급하게 내렸다고 하시지만, 여유있게 내려서 문이 닫히기전에 욕설을 날렸습니다. 이 X년아 라고요. 그때 정말 사람들이 흥분했지만 이미 문이 닫혀서 뭐라고 할수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상황에서 사람들이 뭐 저런게 다있지 하며 어찌할바를 모를때 약간 떨어져계시던 경로석에서 할아버지가 다가오셔서 말없이 휴지를 꺼내셨습니다. 그러자 그 할아버지의 행동에 경도된 아주머니가 비닐봉지를 꺼내셔서 건내셨고.

뭐라 할수없는 경의감을 느낄때 카메라든 분도 그걸 느끼셨는지 그것을 역시 촬영하셨던겁니다.

아무도 주변에서 그 아가씨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는데요. 그 이유는 그 아가씨가 스스로 왕따같은 태도로 신경질을 내었기때문입니다.

아직도 제 귓가에 그 '아줌마 개 처음보냐'는 흰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모두 저 여자가 언제까지 저기에서 버틸라나 하는 분위기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글쓴 사람의 주장이 한치의 진실. 즉 자신이 그 자리에 저런 풍경을 보면서 타고 있었다면 사진찍는 것에 항의했을 것이고.

적어도 사진에 같이 찍혔을것이고. 여러분은 개똥녀의 사진이 등록되는 일 자체를 보지 못했을거라 사료됩니다.

모든 정황은 사진을 찍는 사람을 향해 뽁큐를 날리는 그녀의 도도한 모습. 그리고 그 주변에서 그녀를 비웃고 있는 표정. 그러나 가까이 가지는 않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설명할수있습니다.

지하철에 탔다고 주장하는 분. 당신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다른 것은 몰라도, 당신은 거짓사실을 주장함으로서 사진찍은 분과 의로운 아주머니 한분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였습니다.

사실을 적시하여 명예를 훼손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 거짓비방으로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그 두분은 옳지 않은 일에 대해서 옳지 않다고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낸 것 외에는 댁같은 거짓말장이의 비방을 들을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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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만1년
05/06/08 06:58
수정 아이콘
하얀낭이님/ 음.. 첫번째 제보글 두번째 글 세번째글.. RM님의 말씀처럼 사실여부가 불투명한 글입니다. 사실여부가 불투명한글로 인해 한사람이 사회적으로 생매장을 당한다는것 자체가 위험하지 않나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만약 최초에 글올리신분께서 모자이크 처리만 해주셨더라도 이정도의 파장은 아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만약 모자이크 처리가 되었고 만에 하나 나중에 이것은 사실무근이다란 사실이 밝혀지더라도 그여자분이 입을 피해는 최소한으로 낮출수 있겠지만 지금처럼 이미 얼굴이 알려질대로 다 알려지고 온국민이 욕을 한후에 뒤늦게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진다고 하더라도 '개똥녀'라고 인식하던 사람의 몇프로나 '아 그사람 별 잘못없었는데 크게 당했다더라 불쌍하네'라고 생각을 하겠습니까
오진호
05/06/08 07:24
수정 아이콘
이후 반박글이 사실이라 그 여자분이 잘못을 했을지라도, 그후 마녀사냥하는 사람들의 행동이 과연 정당한것인지는 무척 의문입니다. 그리고, 여자분의 얼굴 사진을 그대로 올리신분도 남의 잘못을 알리기 위한것이라면 어떠한 방법도 상관없다는고 생각하시는건지, 엄청 열받았으니, 한번 당해봐라였는지 알수가 없군요..
낭만토스
05/06/08 07:50
수정 아이콘
전 아무것도 믿지 않고 있을랍니다. 뭐 제가 할수 있는것이 딱히 없으니 그냥 가만히 있는게 상책이겠네요.
05/06/08 07:56
수정 아이콘
첫번째 글부터 세번째 글까지 다 소설처럼 느껴지네요...
帝釋天
05/06/08 08:00
수정 아이콘
심각하게 공론화 하거나 어느 편을 들어 줄 수 있는 확실한 근거는 없는데, 우리 스스로가 "언제 어디서나 해야 할 도리는 다 하자." 정도의 개념만 확실히 한 것으로 만족하는 게 좋을 것 같군요.
IntiFadA
05/06/08 08:00
수정 아이콘
사냥꾼들은 자신의 사냥이 올바른 것이었다고 말하고 싶은 법이죠. 이미 사냥감은 싸늘한 시신이 되었으니까....
사실 여부가 어떤지를 떠나서 - 사실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들 말처럼 그 여자분이 일방적으로 잘못한 것일 수도, 아닐 수도 있겠죠 - 그저 입소문과 몇 장의 사진만으로 한 사람이 매장당할 수 있는 상황이 참 안타깝네요.
좀 다른 이야기지만 제가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도 이런 것입니다. "죽이고 나서 무죄로 밝혀지면...?" 이라는 가정이죠..
마리아
05/06/08 08:44
수정 아이콘
예상한 결과... 그런거 만드는 사람들에게 뉴스까지 낚였다-_-;;
오케이컴퓨터
05/06/08 08:45
수정 아이콘
저는 사형제도 찬성입니다. 죽이고 나서 무죄로 밝혀지는 사태가 거의 없도록 사형수는 한번 더 심판을 하도록 하면 될 것입니다. 이미 공공의 적이라고 불릴만한 사람이 넘쳐나서 폭발할 지경입니다. 전 그런 자들이 교도소에 가더라도 완벽한 종신형이 아닌이상 가석방되어 나올까봐 걱정입니다.
Grateful Days~
05/06/08 09:34
수정 아이콘
믿을 내용은 모르겠다는게 역시 맞군요. 흥분하지 않고 그냥 최종 결론이 나길 기다린 보람이 느껴집니다. -_-;;
05/06/08 09:52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위에 본문의 내용은 거짓 소설로 밖에 안보여집니다.
저도 저 사건에 대해 알고있는 사실이 있지만..
그냥 조용히있을렵니다.
05/06/08 10:38
수정 아이콘
모 그 사진 올린 사람 예기도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이야기도 사실은 아니군요 ㅡ_ㅡ
에어하트
05/06/08 11:13
수정 아이콘
이게 사진을 보면 이대방향에서 아현역으로 가는 지하철이라; 왕십리쪽으로 가고있는 거라고 하던데....왕십리에서 탔다고 하니 왠지...(뭐 이것도 알수없는 거지만...) 암튼 오묘한데요 두번째 세번째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런지 걱정됩니다.
05/06/08 11:47
수정 아이콘
이 이야기도 신뢰성이 전혀없는글이네요.
아큐브
05/06/08 13:53
수정 아이콘
왜! 도대체 왜!

동남아 인 ?

명예훼손 - 정작 당사자는 가만 있는데 ?

위선 ?
05/06/08 15:52
수정 아이콘
1g도 신뢰가 가지않는 글이군요.
게으른 저글링
05/06/08 16:01
수정 아이콘
어찌되었건 자신이 저지른 일을 수습하지 않고 도망간것은 잘못이란점에는 이견이 있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면 자신이 한일에 책임은 져야죠.

과연 마녀사냥분위기로 몰고 갈만한 사안인지가 이글의 논점이 되어야 하겠죠.
모진종,WizardMo
05/06/08 16:21
수정 아이콘
첫글은 도저히 신뢰가 가지않네요 -_-a 자작극에 한표 두번째글은 좀 봐줄만합니다만...
05/06/08 17:24
수정 아이콘
게으른 저글링님 마녀사냥이라고 하면 상대방이 하지 않았던 사실을 뒤집어씌운후 여론을 호도하여 비난하는것을 이야기하는것이겠죠 마녀사냥과는 사안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최소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난하는 잘못된 행동은 사실이니까요(사진만 보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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