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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7 23:09
뇌파 혈액검사 이야기를 하니 예전에 야한 비디오를 보면서 뇌파 검사를 하던게 생각 나는군요.친구의 부탁으로 참가하게되었는데 참 색다른 경험 이었습니다.옆에 사람이 많으니 남자구실을 하는데 힘이 들더군요.
05/06/07 23:35
...총알님 과거 모습이 지금의 제 모습과 비슷하네요...;;
참..많은것이 떠오르는데..딱히 잡기가 힘이듭니다.. 역시 경험해 봐야한다는 걸까요...왠지 맘이 싸~하네요..;;허허(뭔소린지..;;)
05/06/08 00:42
저도 사춘기때 집안환경 탓하면서 내 주변환경은 왜이럴까...비관하며 살았던게 기억나네요.
pgr을 들리고 나서부턴 좋은 글들을 많이 읽으면서 제 자신이 좀더 긍정적으로 바뀐거 같습니다.
05/06/08 01:03
쓰고 싶은 말은 많은데, 막상 적기는 두렵습니다. (FreeComet// 님 글을 표절하려 한 것은 아닌데, 어째 표현이 비슷하네요^^;;;)
그렇지 않아도 총알// 님의 글이 왜 그렇게도 좋았는지 그 이유를 몰랐는데, 이제는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05/06/08 02:29
전 아직도 변하지 못한거 같네요...
제 주위가 우울하다고해서 나까지 휘말릴꺼 없다고 내 스스로가 변하면 된다고 늘 생각하면서도, 정작... 그렇게 변하지 못하고.. 이렇게 지내온게 참 마음이 아픕니다 그럴려고 생각은 하지만 따라주지가 않더라구요 요즘, 한 사람을 변화시킬려고 노력중입니다 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요 그러면..저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05/06/08 11:01
엄청난 반전이었습니다.
정말 경험만큼 좋은 공부는 없는거 같은데 아주 소중한 경험담을 얘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의 경험담과 실패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싶어지는군요. 뭐 총알님보다 나이는 훠어~~얼씬 어리지만요..^^ 올해는 총알님의 글제목중 "여자가 생겼어요" 라던지 "장가갑니다" 라는 타이틀을 보고싶네요..
05/06/08 13:30
1번 글은 글쎄요..얼마전 TV에서 웃음박사 던가 뭔가 하는 사람이 나와서 얘기한거는 박장대소가 좋다고 하던데요...
이 글의 내용으로는 박장대소는 나쁘다는 건데...글쎄요 뭐가 맞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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