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6/06 13:54
각 종족별로 가장 좋아하는 선수들인데... (토스는 박정석 선수... ^^;)
지난 질레트배 이후 두번째로 난감한 상황이네요... 어느 분이 올라가시던간에 꼭 우승하시길 기원합니다... 홧팅...
05/06/06 14:44
스타일로 본다면 서지훈선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지만,
최근 서지훈선수의 대저그전 플레이를 보면, 박성준선수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서지훈선수의 플레이가 서지훈선수 답지 않습니다.
05/06/06 15:42
서지훈 선수가 도박적인 빌드나 눈에 띄는 전략을 많이 구사하진 않았지만 전략 창조력이 부족하지는 않은 거 같아요. 예전 발해의 꿈에서 많은 저그들을 힘들게 했던 더블 후 3배럭이나, Into the Darkness에서의 더블 커맨드 등, 지켜보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좋은 빌드를 잘 짜오는 거 같더군요.
근데 확실히 요즘 저그전은 많이 불안.. MSL에서 김민구 선수한테 진 것도 그렇고, 16강 홍진호 선수와의 경기도 좋지 못했죠. 사실 작년부터도 저그전은 계속 불안하다는 느낌었고요. 서지훈 선수를 응원하긴 하지만 박성준 선수 쪽으로 살짝 기우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16강 2패 상황에서 슬럼프 아니냐던 예상을 깨고 4강까지 왔듯이, 서지훈 선수가 저의 이런 예상을 비웃듯 멋진 경기 보여주면서 결승 진출하기를 바래봅니다. ^^;
05/06/06 16:16
파나소닉=이윤열 선수 우승 올림푸스=서지훈 선수 우승
아이옵스=이윤열 선수 우승 에버2005=서지훈 선수 우승...을 확신합니다!!!
05/06/06 18:13
서지훈선수..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선수지요
우승경험이 너무 적어서 S급테란이나, 테란의 1인자, 스타본좌 논쟁에는 끼어들지 못했던.. 3대테란정도에나 간간히 나왔었죠 이번에 우승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전 한번도 우승을 못한 이병민선수를 응원합니다 온겜넷 우승2회인 선수들은 임요환,이윤열,김동수로 족해요 ㅡㅅ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