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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6 13:25
이윤열선수랑 최연성선수랑친하니까..가능하지도 않을까요?? 그리고 서로 대진이 이제 없다면..최고의 스파링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어제..2580..여태까지 프로게이머를 다룬프로그램중에 제일 잘된것같습니다...진짜 적절하게 잘찍었어요...약간 긍정적인면이 있기도 하고...
05/06/06 13:28
학년 전체로 2-3명 뿐인가요?와...정말 적네요.
전 부산 사는데 학급당 60%의 애들은 관심있습니다.흔히 야구보듯이... 어제 롯데 이기는거 봤냐? 어제 임요환 이기는거 봤냐? 이런식으로^^ 남녀합반인데 여자애들도 반정도는 스타 볼줄 알고 가끔 보더라구요.좋아하는 게이머도 딱딱 있고...
05/06/06 14:13
전 스물 네살 광주사는 제 친구 또래 주변에 관심있는 애들 거의 없는듯... -.-
참고로 전 박찬호 승리보다 슥이 선수 이겼을 때가 기분 더좋아요...
05/06/06 14:53
공중파에서 보니 색다르고 재밌던데요.. 특히 이윤열 선수의 가공할 APM과 일반인에 비해 집중할때 굉장히 많이 나오던 세타파가 기억에 남습이다. 또 이윤열 선수가 조폭한테 테러당했다는 소문에 사이트가 다운이 돼서 중국에서 문의전화가 왔었다는 -_-; 송호창 감독님 얘기도 진짜 웃겼죠.
05/06/06 15:17
이윤열 선수와 최연성 선수, 연습 많이 하시죠.; 스카이 프로리그 1라운드 결승직전에도.. 최연성 선수, 질레트 배 3,4위전 나도현 선수와의 경기에, 연습 상대가 이윤열 선수 이기도 했구요.
05/06/06 16:27
하루 12시간 넘게 게임하면서 생기는 게이머의 애환같은 것도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밝은 면만 나오더군요.
승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손목이나 어깨, 목 결림등으로 인한 고통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가만 생각해보니 정말 프로게이머는 극악으로 힘든 직업같습니다.
05/06/06 16:52
저도 방송을 보면서 좀 놀랬습니다. "공중파가 이렇게 좋게 내보내줄 리가 없는데? (--; )( --;)"
그래도, 나름대로 적절한 방송이었다고 생각됩니다..................만, 워3나 카스게이머들의 현실도 다뤄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네요.
05/06/06 21:05
뭐 kbs 랑은 많이 다르겠죠?? kbs 는 그야말로 사전지식 단 한개도 모르고 구석기 시대에 오락실에서 삥뜯은돈후로 갤러그하는 정도로 프로게임판을 평가하니,,뭐,, 늘 그런식이니 무슨 분야에서든 kbs가 까이는거겠죠 ?
05/06/06 21:39
저희학교는 3학년은 80% 2학년은 60% 1학년은 30% 정도 알더군요.......
그러니 좋아하는 선수도 갈라져서 응원되면 팀별로도 안맞아서 정말 헤깔렸던...-_-;; 2580정말 잘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소울볼때는..아 정말...그 암울함이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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