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6/06 08:42:19
Name 김수겸
Subject 그동안 즐겨왔던 베스트 게임들...
15년 남짓 즐겨온 게임이지만..참 멋진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원숭이섬의 비밀을 하다가 떠올라서 글을 써 봅니다.



@@슈퍼마리오@@

부모님이 국민학교 입학기념으로 사주신 패미컴...
그때 패미컴 없는 녀석이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패미컴 아니면 게임기어가 친구들의 게임세계를 양분하던 시절...
요즘에도 멀티환경을 즐길 엄두를 못내는데 그 당시에 패미컴, 게임기어,
게다가 아타리(!)까지 보유한 녀석이 있어서 어린마음에 참 부럽게 여겼습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플스. 엑박, 큐브, psp를 모두 돌리는 멀티유저랄까요 -_-
암튼....그당시 게임기어의 에이스는 원더보이라면,
패미컴의 에이스는 누가뭐래도 슈퍼마리오 였습죠..
친구들끼리 슈퍼마리오를 시작하면 기록으로 누가 더 빨리 깨는지 싸우고..
악당에게 납치된 공주를 구하러가는 시나리오는 지금보면 참 진부하기 짝이 없지만,
순수했던 소년들에게는 최고의 동기부여가 아니였을까 합니다;
재키의 콩나물(?)을 타고 올라가는 길이나, 회면 위 상단을 가로질러서 올라가면
1~3스테이지를 순식간에 워프하는 파이프가 있다던가...하는 숨겨진 요소들은,
어린마음에 개발자를 찬양하게끔 하는 무언가가 있었죠;
적을 밟거나 불공(?)으로 잡거나 단순한 게임진행이지만 수많은 무기가 생긴
이후 시리즈보다 더 애착이 가네요.
이후 마리오 브라더스2나 요시아일랜드 마리오 월드 등등...
여러 시리즈가 나왔지만 저에게는 최고의 마리오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게임계의 레전드로 길이길이 남을 타이틀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리트 파이터2@@



스파2...
아마 20대 이상의 남자라면 오락실에서 스파를 하다가 어머니의 손에 끌려왔던
기억을 가지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수퍼패미콤이라는 꿈의 기기를 소유했던 자들은 집에서 즐기기도 했지만..
슈패를 갖고있던 사람들도 대전을 위해서 오락실에 왔을만큼,
대전액션계의 최고참이라고 생각되네요.
오락실에서 고등학교 형들과 대전하면서 실력을 키웠던 시절..
가일의 투명손이나 앉아서 짠손 공격, 속팅 '마덱꾸' 라고 하던 장풍의 남발..
간지가이 베가라던지 고수들에게 걸리면 죽음이었던 장기에프..참 멋지게 보였던, 류..
그러나 스파하면 떠오르는 케릭은 역시 가일입니다.
수많은 얍삽공격들이존재했고 가장 강한 케릭이기도 했죠.
전 무조건 게임이 시작되면 다른사람이 가일을 못고르게 케릭터 선택창에서
가일에 레버를 갔다두곤 했죠;;
중간에 나오는 자동차 부수기나 나무통 깨기는 지금도 모바일로 나왔으면 하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_-
4천왕의 포스도 상당했구요..
오락실에서 깡패 형들-_-을 만나도 꾸준히 오락실에 갈 정도로 미칠듯히 했던 게임입니다.



@@원숭이섬의 비밀2@@


게임기들을 뒤로하고 컴퓨터게임을 접하고나서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그동안 게임인생에서 최고로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구요.
1은 해보지 못하고 2를 먼저 했던것 같습니다.
대사를 번역한 책자가 걸레가 될정도로 열심히 즐겼습니다.ㅡㅡ
아버지의 386pc로 친척형이 설치해줬는데..그 당시에 대단한 용량이었습니다.
인스톨이 5.25인치 2HD로 6장이나 차지하는 녀석이었죠.
가이브리쉬나 리척등의 케릭터들은 정말 실존하는 인물인것처럼, 대사도 유머가 넘치고
묘사도 치밀했죠.
저도 커서 해적이되고 싶었습니다 -_-
인형재료를 찿는 마지막 부분은 압권이라고밖에 표현할수 없습니다.
지금도 가끔 플레이하고있는데 한글패치도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번역판도 즐겨보고 싶네요.



@@삼국지5@@


팬티엄pc를 사고나서 제일 처음 샀던 게임으로서,
코에이의 삼국지시리즈중 가장 재미있게 즐긴 시리즈입니다.
친구들끼리 한턴씩 돌아가면서 하고 있노라면..
어느새 해는 뉘엇뉘엇 지고..부모님이 맞벌이셨던 관계로
시간도 모르고 삼국지5를 하다보면 친구의 부모님들이 저희집에 찿아오셔서
친구녀석들을 잡아가시던게 생각나네요;
무사수행을 보내면 다 늙어서 돌아오던 장수들..;
가상모드로 진행하다가 무사수행중 사망한 조운을 보고 세이브도 하지 않고
하루종일 즐기던 게임을 리셋했을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일기토도 무조건 조운으로 하고, 다른 세력으로 진행해도 에티트를 써서라도
조운을 데려 오고야 마는 저는 조운의 빠돌이-_-가 아니었나 합니다.
그저 금만 주면 충성도를 넙죽넙죽 올려주던 무장들을 보면서...돈의 위력도 실감했구요 -_-
금500에 "흐흐 충성도를 좀 올려볼까?" 하던 무장들을 보면 황당하죠;


@@스타크레프트@@



자 나왔습니다.
불세출의 괴물 게임, 스타크레프트.
말이 필요 없죠..
피지알이 스타크레프트 커뮤니티인만큼, 스타가 자신의 베스트게임에 들어가지 않는 분은
안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피씨방이 우우죽순격으로 마구 생겨나도,
방과 후, 주말의 피씨방은 자리가 없어서 제 속을 태웠었습니다.
맵도 모르지만 그냥 아무맵이나 골라서 친구들과 팀플도 하고,
당시 그날도 아무맵이나 골라서 2:2를 시작했는데 질럿을 엄청 뽑아놓고보니까
섬-_-맵 이여서 뮤탈 서너마리에 좌절했던 경험도...
다 아시듯, 스타는 어쨋든 이제 게임을 넘어 하나의 문화가 됐다고까지 생각합니다.







@@레인보우 식스@@

톰 클렌시 라는 유명작가이자 군사전문가를 내세운 것부터가 게임성을 보장해주는 듯 했습니다.
시드마이어의 문명이라던지 존 카멕의 퀘이크처럼, 뭔가 신뢰감을 주는 듯한 제목..
스타가 한창 최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저는 스타보다는 오히려 레인보우 식스를 더 즐겼습니다.
퀘이크류의 액션게임에 중독되어있던 저는 레인보우 식스는 정말이지 신선한 충격이었죠.
5분로딩하고 1분만에 게임이 끝나는 둥..총알 한두방에 픽픽 쓰러지는 시스템은
진짜 총격전을 하는 듯, 퀘이크류의 역동성보다는 좀더 착 가라앉은 팽팽한 긴장감을
주는, 정말 신선한 게임이었습니다.
로켓점프에 길들여져있던 저는 대체 왜 점프기능이 없는지 의아하게 여기기도 헀고..
캠프 맵에서 2층 통로저격이나 공항맵에서 헬기밑에 앉아 3점사 등등의..빌드와
클렌에 가입해서 미국의 유저들과 클렌전도 하고..친구들과의 우정파괴에도 일조를 하던..
그런 게임입니다.




@@카논@@


질풍노도의 시기인 고등학교시절..
친구녀석이 강추에원츄-_-까지 해서 즐겼던 게임입니다.
어렸을때 약간의 일본거주경험으로 일본어 게임의 장애는 없었지만,
눈이 왕방울만한 일본미연시풍의 케릭터는 무척 싫어했기에-_-기대않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스토리는 이것이 정말 게임인가 라고 의심할정도로, 대단합니다.
눈물을 펑펑 쏟게 만드는 일명 최루성 게임이더군요,
케릭터마다 숨겨진 반전들은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는 기적이라는 요소 아래
치명적인 칼날들을 숨기고 있습니다.
주변에 영화관련 일을 시작한 친구에게 나중에 감독되면 이거 판권사서 꼭 영화화 하라고,
대박날꺼라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_-
저처럼 진부한 미연시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한번쯤 해봄직할 게임입니다.
참고로 마코토 엔딩때는 모니터를 부여잡고 울었습니다 -_-
하지만 그밖에 추천하는 일본 미연시물은 영 거북스러워서 못 하겠더군요;;











@@파이널 판타지7@@




많은 분들이 파판시리즈중 최고라고 말하시는 파판7
당시 요놈을 즐기기 위해서 3d카드를 사거나 진지하게 플스의 구입을 생각했던
사람들도 있었을만큼...개인적으로 당시 3d 카드 보급율에 상당한 공을 세운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라우드와 에어리스의 러브스토리나 에어리스보다 인기가 많았던 서브히로인 티파,
마찬가지로 클라우드를 능가하는 인기를 자랑했던 안티히어로 세피로스..
에어리스의 죽음으로 엔딩도 보지 않고 잠시 게임을 접었던 것은 저뿐만이 아니더군요.
별과 사람의 사랑, 그리고 자연파괴와 인간의 갈등 등 ,반전이 연속되는 심오한 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케릭터, 스토리, 게임성 3박자가 잘 맞은 명작이지요.
게다가 그래픽도 당시로서는 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오프닝부터 시작해서 소환수까지 경악할정도였으니까요.
조만간 FF7어드벤스 칠드런도 나온다고 하니...파판시리즈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것을 틀림없는 듯 합니다.
다만 한글화가 아쉬울 뿐...











피지알 회원분들의 역대 최고의 게임은 무엇입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6/06 08:43
수정 아이콘
전 대항해시대2
콘솔로는 .. 파판시리즈과 환상수호전.
이뿌니사과
05/06/06 08:46
수정 아이콘
저도 대항해시대2, 창세기전3파트1, 그리고 스타요 -_-; pc게임밖에 안해봐서.. 아, 프린세스 메이커2랑 삼국지7 추가요 ^^
눈시울
05/06/06 08:51
수정 아이콘
하고 하고 또 하는 대항해시대 시리즈 추천합니다. ^^
(어제부터 시작했는데 오랫만에 하려니 어렵네요.. 에디터로 돈 왕창 올려버릴까-_-;;;;)
05/06/06 08:52
수정 아이콘
저도 대항해시대2, 마이트앤매직6,7,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2, 프린세스 메이커2, 발더스게이트1,2
Shining_No.1
05/06/06 08:56
수정 아이콘
대항해시대4, 히어로즈 마이트 앤 매직 3, 삼국지6, 킹덤언더파이어,랑그릿사2 (강추)
호텔아프리카
05/06/06 08:56
수정 아이콘
전 DQ5 FF5
게임 출시되면 팩값 떨어질때까지 몇개월 기다려야 하는 슬픔.. ㅡㅜ
05/06/06 08:58
수정 아이콘
파판은 8이전의 작품부터 해보신 분들은 대부분 자신이 처음 한 파판시리즈를 최고의 명작으로 꼽더군요.(그래서 저는 6가 최고의 게임)
피시로는 프린세스 메이커 2,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등을 꼽고 싶네요.
(손노리 게임들은 버그만 아니면 정말로... 명작을 넘어선 걸작들이었는데 말이죠.. -_-;)
개인적으로는 요시아일랜드를 참 좋아합니다. 전 스테이지 100점도 성공했을 정도로 열심히 했었죠.. -_-; 다시하라면 못하지만..
05/06/06 09:05
수정 아이콘
C&C 레드얼럿의 감동은 잊지 못할 겁니다.(C&C보다 먼저 해봤거든요.)
모뎀으로 친구와 연결해서 게임도 했었던..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엔 매직도 강추죠. 전 3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국산 RPG(RPG맞나..?)인 트리거 소프트의 라스트 레이버즈도 재미있게했었는데..
라캄파넬라
05/06/06 09:09
수정 아이콘
마리오시리즈중 명작이라면 마리오월드가 하하.. 숨겨진 스테이지라던지 정말 아기자기한 요소가 많았는데..
gidday말씀처럼 파판은 처음한 작품을 최고로 치는듯..
그래서 전 5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근데 6도 재미있고 7도 재미있었지요.. 포트리스2도 재미있었는데..
SubMaine)
05/06/06 09:12
수정 아이콘
저는 대항해시대2, 스타, 창세기전3 파트2 정말 잼있게 했어요.. ;;
얼마나 잼있던지 ... 그때가 그립네요 ..;;
brownsugar322
05/06/06 09:17
수정 아이콘
파판은 6가 쵝오였다는..

국산게임중 저의 쵝오의 작품인 소맥의 "창세기전2"
(폭풍도에서의 마지막 흑태자의 모습은 ㅠ_ㅠ)

삼국지3
옆에있는 숫자 키패드 부서지도록 빠르게 누르게되죠..-_-;
장안의 3중성은 잊을 수 없습니다.-_-샓

센스 만점의 악튜러스도 뺴놓을순 없죠

그밖에도 그날이오면5, 슈퍼마리오, 어쩐지...저녁1(2d액션의 극치를 달리는!!) 어스토도 국민학교때 충격으로 다가온..워크래프트2 로 정말 수많은 밤을 지세웠죠..원조비사 대항해시대2,3 지금은 거의 슷하밖에 안하고 있지만요.... 게임불감증인가..하..그때가 그리워집니다.
Lenaparkzzang
05/06/06 09:17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가 최강.
05/06/06 09:20
수정 아이콘
축구게임의 획을 그은 위닝시리즈~!!!
라스틴
05/06/06 09:20
수정 아이콘
저에겐 영웅전설을 잊을수없네요
핫타이크
05/06/06 09:23
수정 아이콘
어스토, 포가튼사가, 창세기전시리즈(템페스트제외), 워2, 대항해시대2, 삼국지 시리즈, 디아블로, 드래곤볼(카드로싸우던거), 피구왕통키(역시 카드), 닌자거북이, 슈퍼마리오 시리즈, 포켓몬스터, 랑그릿사1,2, 프린세스메이커2,3, 열혈축구, 둠2, 음.. 이것들말고 또 있을텐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pc게임과 함께한 인생- -
05/06/06 09:24
수정 아이콘
동킹콩을 잊지못하고 있습니다;;;;;;;;
미라클22
05/06/06 09:26
수정 아이콘
정말 기억에 남는 게임들은 고전게임들이군요..
대항해시대2 전 무조건 여해적으로 시작하죠.. 교역이나 그런건 신경안쓰고 무조건 갤리온선 모아서 해적질..
삼국지 세계에 빠져들게 했던 삼국지 3 중학교때 했는데 덕분에 삼국지시대의 지도를 외워죠.. 아직까지 지명들도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군주가 없어서 신군주로 오의 구석에서 시작해서 야금야금 주변을 장악하면서 중앙으로 진출하는 쾌감..

프린세스메이커2도 잊을수 없는 게임인데요 공주만들기는 너무 쉬워서 다향한 엔딩을 보는 재미로 빠졌던 게임 친구녀석에게 파일하나 지우고 해보라고 해서 누나랑 같이 했다가 난감했던 기억이...
호텔아프리카
05/06/06 09:36
수정 아이콘
위닝하니까 슈패로 나왔던 실황 시리즈가 생각나네요.
"실황 월드 사커 퍼펙트 일레븐~ "
게다가 중계진 목소리 까지.. 정말 뒤집어 졌었습니다.
그당시 오락실에 세이부 축구가 최고 인기였는데 그걸 뛰어넘는 퀼리티
ㅡㅜ 감동..
05/06/06 09:38
수정 아이콘
C&C쓰리즈 ( 이놈때문에 컴터를 사게됐죠 그당시 맘모스탱크는
지금의 시즈탱크를 능가하는 포스가..
레드얼렛의 탄야누님도 잊을수가 없네요)


삼국지5 (저역시 글쓰신분처럼 팬티엄컴퓨터가 생기고 처음산 게임이죠
삼국지류 게임은 모두 조아했습니다 특히 전 5를.. )

영웅전설3 (흡... 제가 생애 최초로 접한 RPG 게임입니다.
은은한 감동을느끼던.. )

대항해시대3 (많은분들은 대항해시대 하면 2를 꼽으시지만 개인적으론
3을 편애하는 편입니다. <- 지극히 개인적입니다만 하하)

디아블로1 (초등학교때 정말 멋모르고 3만원에 세진컴터랜드에서 산!
명작이죠 그땐 명작인줄 모르고 뒷면 그림보고 삿다는..
밤에 어머니몰래 불끄고 게임할때 그음산한 사운드...
2역시 즐겨봐지만 1만한 여운은 느낄수가 없더군요)
夢[Yume]
05/06/06 09:39
수정 아이콘
전 패미콤은 친구집가서했고 저희집엔 삼각형 게임기 '재믹스'가 있었습니다 사촌형꺼였는데 얻었었죠
대략 갤러그나 양배추인형 요술나무 등등등..
오락실갔다가 부모님께 혼난적은 KOF96할때;;
저는 대항해3를해서 2를 못해봤네요
삼국지는 3해보고 1,2를 해봤죠 근데 재미가 없어서 그만뒀지만
친구집에 에디트로 기동10찍고 장안성 무한넘어가기
에디트 노가다로 했던 삼국지3..
친구집에서 우연히 받았다가 미친듯이 했던 퍼펙트 일레븐(위닝1)..
그외에도 너무 많네요 삼국지는 전시리즈 다해봤고 둠2 레인보우식스는 로그스피어까지 했고..
글쓴분이 적어주신 카논은 애니로만 봤....aa
↑미라클22//파일하나지우고...난감하셨겠어요;;
05/06/06 09:42
수정 아이콘
대항해 시대 2, 삼국지 6, 창세기전2, 어스토니시아스토리, 파랜드택틱스1, 레인보우 식스, C&C레드얼럿, 스타크래프트.. 이 정도요. 또 요즘 많이 하는 위닝시리즈와 프리스타일도 추가!!

이 중에서 레인보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친구들과 클랜이란 것도 만들어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1인칭 게임은 머리 아파서 많이 못하는데 유독 레인보우만은 질리도록 즐겼던 게임이었습니다.
탈귀즘
05/06/06 09:45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시리즈, 프린세스메이커2,대항해시대2,삼국지영걸전 정도..
패미콤시리즈는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파판7은 최강몬스터 에머랄드웨펀과 루비웨펀은 깬다고 했던
레벨노가다에 질려 버렸죠. 결국은 이겼지만...
마동왕
05/06/06 09:45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 2와 영웅전설 씨리즈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F만피하자
05/06/06 09:46
수정 아이콘
전 알렉스 키드..
05/06/06 09:51
수정 아이콘
프린세스메이커3하고 스타... 히어로즈오브마이트앤매직까지...^^
워크초짜
05/06/06 09:59
수정 아이콘
슈퍼마리오,동키콩,알렉스키드,창세기전,프린세스메이커2,삼국지4,5, KOF,길티기어,철권,스파2, 건버드,타임크라이시스,스타,워2,워3,피파,NBALive등등 많네요 ^^
Sulla-Felix
05/06/06 10:03
수정 아이콘
삼국지1, 수호지.

지금 하라면 못할 게임이지만 스타만큼이나 정을 준 게임이죠.
이상하게 수호지를 하면서 저는 애잔함을 느꼈더랬습니다.
전혀 논리적으로 설명되지 않은 애잔함은
108영웅들의 몰락때문인지 아니면 엔딩에 나타다던
별똥별 때문인지....
05/06/06 10:22
수정 아이콘
전 창세기전시리즈와 에뮬게임중 하나인 크로노트리거가 재밌던거 같던데요 :)
05/06/06 10:23
수정 아이콘
시노비라는 게임을 미친듯이 했었죠. 하하하.
05/06/06 10:32
수정 아이콘
ELF//
크로노트리거.. SFC게임이죠..^^;; (뭐, 저도 에뮬로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가장 완벽한 한글화가 이뤄진 SFC에뮬 게임중 하나라고 생각..
05/06/06 10:35
수정 아이콘
첫째도 삼3요
둘째도 삼3요
셋째도 삼3입니다...-ㅁ-;;
넷째는 카스..-_-;;;;;;;
wkdsog_kr
05/06/06 10:37
수정 아이콘
스타 워3 C&C .. 전부 전략시뮬;;
지금여기에있
05/06/06 10:37
수정 아이콘
오락실게임 - 트윈코브라, 1945 스트라이크 2, 알타입......
PC게임 - 디아블로1~2, 파랜드택틱스1~2, C&C 레드얼럿, 스타크래프트, 삼국지4~5, 대항해시대2, 그로우랜서, 삼국지조조전
GBA - 악마성 드라큐라 효월의 원무곡
이정도가 생각 나네요.
은경이에게
05/06/06 10:46
수정 아이콘
1.삼국지5 2. 스타크레프트 3. 조조전 4.악튜러스 5.스페셜포스
FTossLove
05/06/06 10:56
수정 아이콘
둠1 & 둠2
파이널 판타지 7
발더스 게이트 1 & 2

아직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게임들..
05/06/06 10:59
수정 아이콘
삼국지2를 즐겨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05/06/06 11:00
수정 아이콘
전 피파시리즈와 예전에 있었던 하드볼시리즈를 최고로 꼽고 싶네요.
조영래
05/06/06 11:06
수정 아이콘
Ultima 4
삼국지 2
Starcraft
Rainbow Six
그리고 요즘 한참 하는 CM-FM 시리즈 정도네요
05/06/06 11:11
수정 아이콘
삼3홧팅 짱~
05/06/06 11:11
수정 아이콘
오락실게임 - 더블드래곤, 에어리어88, Stadium Hero(야구), Terra Cresta(독수리오형제), 원더보이2, 사이드암스, kof
pc게임 - 대항해시대2, 4, 삼국지3, 창세기전3, 3 part 2, 하이리워드, 파이널판타지7, 프로토코스
이정도도 줄인다고 줄인건데.. 제가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너무 많네요. -_-;
그 당시만 좋았던 게임은 빼고.. 지금 다시한다해도 재미있게 할 게임만 썼어요.
박대영
05/06/06 11:22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쭈욱 살폈는데 pc게임과 패키지게임들이 그립습니다.
05/06/06 11:28
수정 아이콘
viva!님 헉 프로토코스.. 제가 최초로한 패키지게임.ㅠ.ㅠ 정말 재밌습니다. 강추!!
05/06/06 11:33
수정 아이콘
오락하면 역시 갤로그가... 그리고 제비우스... 미스터 도....1942... 이카리...그러나 가장 히트한 작품의 원조는 역시 스파(지금도 종종 코미디에서 아도겐, 승룡권)

피시 패키지 게임...삼2,삼3,삼7이 불후의 명작으로 꼽힘..대항해시대2, 디아블로... c&c...특히 어떤 분야의 효시가 된 작품이 의미가 있음...

술라펠릭스님은 78년생이신데 삼1을 해보셨어요? 대단... 그건 허큘리스 모드로 해야 제맛인데, 녹색화면... 그리운 게임들...로드러너...레스큐 레이더스(실시간 효시라고 말해지기도 하는..인공지능)

그러나 아주 오래전...갤러그 시대에 피시 게임으로 볼레로란 게임이 있었는데 비슷한 시기의 게임이 문패트롤... 아시는 분 없으실까요.

저는 허큘리스 cga모드의 게임이 그립습니다. 과거로 돌아가고프다.
D.TASADAR
05/06/06 11:39
수정 아이콘
아마, 20대 중후반 분들이라면... 파이날 판타지 4의 감동을 절대 잊을 수가 없죠.

물론 일반적으로 완성도로 볼 땐 밧슈의 5가 최고로 평가받고,

재미로 볼 땐 티나와 록의 6가 최고이며,

대중화로 볼 땐 클라우드의 7이 최고이지만...

파이날 판타지를 16bit로 할 수 있다는 감동에.

당시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게임성을 지닌... 세실의 FF4가 가장 감동적이었네요.
워크초짜
05/06/06 11:4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황금도끼의 추억이...
모두들 아시죠??
전 할배를 주로 했는데
05/06/06 11:54
수정 아이콘
희주 / 프로토코스 정말 재미있었죠. 지금이야 많지만 그당시로는 획기적인 타임리미트 전투에.. 스토리도 좋고.. ^^
05/06/06 11:57
수정 아이콘
영웅전설과 파이널판타지7 다시는 절대로 그만큼 재밌는 RPG 패키지 게임은 만날수 없을 것 같네요 ^^* 더 멋진 그래픽과 더 훌륭한게임성을 가진 겜이 나오더라도 그때만큼 재밌게 할지... 뭐 어쨌든 아랏차차 화이륑 박정석;;;;;
장동건
05/06/06 12:10
수정 아이콘
포트리스2...
05/06/06 12:34
수정 아이콘
대항해시대2.. 아직도 주인공 2명이 생각나네요 죠안페레로와 카탈리나 에란쵸 였나요? 물론 지도 그리는 사람이나 보물찾는사람도 있지만
이 두명 스토리가 제일 재밌더군요.
그리고 영웅전설 3 하얀마녀.. 영웅전설 시리즈를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하얀마녀를 가장 재밌게 했네요. 스토리도 정말 좋죠. 마지막 하얀마녀의 뒷모습은 잊지 못하겠습니다. 그다음 시리즈인 주홍물방울은 그다지 재미가.. 사서 정말 돈 아까워 했죠.
제가 최근에 이 두 게임을 다시 실행을 해봤으나 그래픽의 압박으로 -_-;
못하겠더군요. 그야말로 추억의 게임이 됐습니다 ^^
Love♥Toss
05/06/06 12:39
수정 아이콘
흠,, 전 누가 머래도 창세기전 시리즈,!! 정말 재미있엇죠,, 글이 안넘어가서 그걸 하나하나 다 읽으면서 마지막 엔딩을 깼을땐,, 눈에서 눈물이,,
-_-a
NoReason
05/06/06 12:56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 시리즈, 발더스 게이트를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을 워낙 못 하는지라 둘 다 엔딩을 보진 못헀지만...
05/06/06 12:56
수정 아이콘
포켓몬스터요 히힛
ShadowChaser
05/06/06 13:01
수정 아이콘
록맨 투, 샤이닝포스, 스파 투, 키오브 파이터즈 97 등등 =ㅅ=;
암튼 저는 샤이닝 시리즈가 가장 좋았어요~ 판타지 스타 4도 괜찮았고, 마리오도 좋았고~ ^^; 소닉도 빠르게만 되면 무조건 좋았음 ~_~
05/06/06 13:07
수정 아이콘
-오락실 게임-

킹오파 96,97, 던전앤드래곤 2

콘솔 게임

대부분이 슈패 겜들입니다.
파이어엠블럼 1,2,3 , 로봇대전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 건담 제너레이션, 성검전설, 크루노 트리거, 파판 5,6 (5 강추), 루피아2, 드래곤퀘스트 시리즈, 천지창조

PC 게임 (좀 많음)

퍼스트퀸4, 동급생2(야한걸 빼더라도 스토리가 원츄), 대항해시대2,3 ,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1 (2는 안해봣음), 삼국지 시리즈, 삼국지 공명전+영걸전 (조조전 안해봣음), 랑그릿사 1,2 , 창세기전2(시리즈중 가장 걸작이라고 봄)

등등이네요.
미야노시호
05/06/06 13:29
수정 아이콘
파이널 판타지 7 .. 최고
일등신랑감
05/06/06 13:50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우에는 나이가 어려서인지...록맨,메가맨(두개 다른거 아시죠? 록맨은 패미콤 메가맨은 슈퍼패미콤이요.) 하고 스타는 필수, 그리고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RPG로서는 최초로 접해 본 게임....
스토리 라인도 탄탄한 편이고 당시로서는 그래픽도 괜찮은 편이었고, 약간의 코믹성이나 어려운 부분들은...겨울방학 당시 고래잡이의 아픔을 잊게 해줬죠..ㅋ
하늘아래서
05/06/06 14:16
수정 아이콘
삼국지는 3가.. 최고죠.. 3의 명성을 따라 올수가 없죠..
대항해시대도 재미있게 햇는데..
05/06/06 14:18
수정 아이콘
성검전설(GB용 성검전설1), 샤이닝포스2, 삼국지2, 이스 이터널, 대항해시대2, 프린세스 메이커2, 아머드코어3, 아머드 코어3SL, D&D 새도우 오브 미스타라, 랑그릿사5, 슈퍼로봇대전2G, 진 여신전생3 녹턴...

그러고보면, 왠지 슈패랑 PS는 별로 기억나는 게임이 없군요;;; 아, 슈패에 하나 추가하자면 마장기신;;

그리고, PC용 또 몇개 추가하자면..
동급생*-_-*과 유작....정도??
05/06/06 14:20
수정 아이콘
삼국지에 대해 말하자면... 보통 2를 안해보고 3부터 한 사람은 3가 최고라 말하고, 3 안해보고 4부터 해본사람은 5가 최고라 말하고, 5안해보고 5 이후부터 해본 사람은 8이 최고라 말하지요.

..저는 1부터 해봤는데, 할 당시의 몰입감은 2가 최고였습니다. 나왔을 때의 충격은 3가 최고였지만..^_^;
estrolls
05/06/06 14:37
수정 아이콘
겔러그...너구리....마계촌...WWF....스트리트파이터...꾸러기5형제...
너클죠..등등..
아직도 저는 Mame로 하고 있습니다.으하핫~
The Drizzle
05/06/06 15:23
수정 아이콘
코룸3....왜 코룸3가 없는겁니까?!
저만 즐겼다는 말인가요-_-? 정말 즐겼던 게임인데...

그리고 게임의 몰입도와 완성도는 창세기전2가 최고죠. 그래픽은 정말 별볼일 없지만, 이올린이 GS를 찌르는 그 순간 눈물을 흘리지 않았던 사람이 있었을까요...
LaLaPaLooZa_
05/06/06 15:43
수정 아이콘
흠 철권이 안보이네요 -_-.......

개인적으로 철권을 무쟈게 좋아해서 -_-

철권 1,2,3 좀하다가 태크에 완전 환장했었죠 -_-...

다음카페 살아있는 신화 철권 에도 가입하고....

풍신류들 초풍신,횡이동초풍신.대쉬초풍신,백스탭초풍신 과

웨이브 캔슬 어퍼.웨이브 초풍,웨이브 나락쓸기.

광대쉬,스네이크 스탭.... 철권을 좀 해보시면 알만한 단어들인데...

이거 익히려고 돈도 엄청썻고 익히고나서 동네를 쓸고 다녔다는 ;;

철권도 재밋죠 ~~
모모시로 타케
05/06/06 15:48
수정 아이콘
삼국지의 로망 삼국지2, 삼국지3
배틀찬스
05/06/06 16:57
수정 아이콘
삼국지 2가 환상이였는데 7살때 영어로 된걸 커맨드 숫자만 외워서 했는데도 졸라 재밌게 했었다는.. 군사 1만으로 10만을 없애는 여포가 아직도 생생
05/06/06 17:18
수정 아이콘
삼국지 2부터 해봤는데..삼국지 중에서는 3, 8이 가장 좋은듯..

뭐니뭐니해도 대항해 시대 2와 스타, 전 손노리게임들이 좋아요..
XP Style
05/06/06 17:34
수정 아이콘
대항해시대2와 삼국지3! 특히나 대항해시대2는 캐릭별로 12번씩 72번 엔딩을 본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구요..^^;;
그 당시의 코에이 게임들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에어매니지먼트라는 게임도 있었는데...이건 기억하시는 분이 별로 없으실 듯 하고..
콘솔로는 CONTRA였나? 횡스크롤 게임이었는데 사촌동생이랑 둘이서 맨날 했던 게임이 있었죠.
창세기전 시리즈 중에는 서풍의 광시곡이 가장 기억에 남고, 파판 시리즈는 7부터 해서..개인적으로는 9이 가장 좋았는데, 유일하게 엔딩을 못본 시리즈이기도 했습니다..;;
05/06/06 17:38
수정 아이콘
에어 매니지먼트............
숨겨진 코에이 최고의 역작이라도 불렸던 게임이죠....
갑자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05/06/06 17:46
수정 아이콘
전 삼국지6, 대항해시대3, 레이맨, 창세기전시리즈, 악튜러스, 랑그릿사2, 프린세스메이커2, 테일즈위버가 생각나네요^^
제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비교적 최근게임들이죠..
마음속의빛
05/06/06 18:26
수정 아이콘
삼국지3와 파이널판타지6이 제게는 최고의 작품..엔딩만 3자리 수로...
마음속의빛
05/06/06 18:32
수정 아이콘
삼국지는 2부터 10까지 해봤는데 3을 제외하고는 엔딩 1번에 그만 뒀습니다. 삼국지3는 눈 감고도 맵을 그리는 수준... 엔딩 3자리.. 7년 넘게 했으니... 파이널판타지6은 슈퍼패미콤을 사서 처음으로 장만했던 게임이 파이널판타지6 중고품..^^;; 첫 작품이라 잊을 수가 없더군요. 사실 파이널판타지 4와 6 중에 갈등했었는데.. 6을 선택한 건 운명이였는지도..
★선녀와낚시
05/06/06 19:07
수정 아이콘
제 칭구는 ~ 컴터가 안좋았던 관계로 삼국3만 죽어라 하던데~ 나중에는
동생이랑 케릭터보고 이름 맞추기를 하더군요 ㅡㅡ? 거의 모든 케릭터 얼굴만 보고 이름을 알죠;;;
넨네론도
05/06/06 19:50
수정 아이콘
프린세스 메이커2
지우는 파일 이름이
dd.lbx
아직 기억납니다. ;;
사촌형집에서 카피(!) 해와서 즐기다가, 엄마한테 들켜서 한 변명이
옷파일이 에러가 났나봐! 였습니다.
뭐 변명도 아니고, 사실이긴 했지만요. 단 그 에러의 뒤에는
배후가 있었다는것이죠.하하.
Soulmate
05/06/06 19:56
수정 아이콘
삼국지 4,5 , 영걸전 ㅠ_ㅠ
05/06/06 20:37
수정 아이콘
시드마이어의 문명....을 언급한 분은 없으시네요.. 삼국지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심시티 시리즈, 대항해시대 시리즈 등과 더불어 정말 대단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빈집털이전문
05/06/07 02:59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1,2 ,워크래프트1,2,스타그래프트,포트리스 그리고 8비트시절의 로드런너, 마지막으로 10년 넘게 즐기는 윈도우 지뢰찾기...
[NC]...TesTER
05/06/07 10:15
수정 아이콘
전 오락실 콘솔게임..지금은 마메로 그 옛 추억을 떠올립니다. 따불드라곤, 제비우스, 스냅화이터, 문페토를, 아임쏘리, 쿵푸 시리즈, 보안관, 카발, 원더보이1/2, 등
05/06/07 16:39
수정 아이콘
달랑 첫번째 달아놓고 잊고 있었네요(..)

하나만 꼽으라면 대항2 .. 몇개 더꼽으라면 삼국지 3, 둠2, c&c 레드얼렛(한창 pc방 붐이 불때, 워크2-c&c 를 잇는 작품이었죠..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hjk나 아쿠타에서 소비에트로 수비하나는 정말 자신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초반 엔지니어 러쉬라던가, 테슬러코일 러쉬...미그기와 연합군의 비행기(이름이 지금 생각이 안납니다만) 나 헬기와의 공중전..)

그리고 스타..프메같은것도 즐겨했었고 좀 더 거슬러올라가면 갤러그랑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게임이나 알카로이드 ..그리고 페르시아 왕자1도 즐겨했었죠.

콘솔에서 누군가가 자기가 처음 접한 파판을 가장 좋아한다고 적으셔서 적어보면, 전 3입니다. 그런데 좋아하는건 3 6 7 입니다^^; 근데 익숙한건 8입니다..eyes on me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 이스이터널도..추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475 강민선수와 이윤열선수 [25] 紫雨林5095 05/06/07 5095 0
13474 대단한 사람들, 그에 비해 초라한 행동들 [15] Timeless4435 05/06/07 4435 0
13472 메탈리카,개똥녀... [41] 벙커구석마린5853 05/06/07 5853 0
13471 루나 더 파이널 문제점 발견 -_-; [21] 아르바는버럭4636 05/06/07 4636 0
13470 글이라는건 그렇게 쉽게 쓰다 버릴수 있는 쓰레기가 아니다. [43] SEIJI4723 05/06/07 4723 0
13467 파이터 포럼에 대해 궁금한점 한가지..; [23] 지수냥~♬5035 05/06/06 5035 0
13466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6] 강량4408 05/06/06 4408 0
13465 넌 감동이었어~ (박성준 선수 응원) [14] 마음속의빛4001 05/06/06 4001 0
13464 갈수록 강해지는 해적단... [8] SkadI4151 05/06/06 4151 0
13463 영웅 [10] 秀SOO수4425 05/06/06 4425 0
13462 가장 큰 벌은 용서 [14] 총알이 모자라.4893 05/06/06 4893 0
13461 우주재패의 주인에게 [6] 올빼미4319 05/06/06 4319 0
13455 루나 더 파이널 말입니다~ [7] F만피하자4349 05/06/06 4349 0
13453 앞으로 김동수 해설이 안나옵니다. [82] 웅컁컁13104 05/06/06 13104 0
13451 뜨거운 감성과 차가운 이성,그리고 본능 [4] legend4516 05/06/06 4516 0
13447 당신은 누군가를 용서 할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22] 총알이 모자라.4740 05/06/06 4740 0
13446 인권... = 사람의 권리 .. ?? [19] Notedgamer4029 05/06/06 4029 0
13445 닮은꼴 선수 박성준 vs 서지훈 선수의 대결... [10] 마음속의빛4994 05/06/06 4994 0
13444 어제 2580!!! [19] SSeri5035 05/06/06 5035 0
13442 사이버 명예 훼손에 관하여.. [51] steady_go!5917 05/06/06 5917 0
13441 디시인사이드에 뜬 무개념 여자 [180] Bless9444 05/06/06 9444 0
13440 그동안 즐겨왔던 베스트 게임들... [77] 김수겸5695 05/06/06 5695 0
13437 가장 슬픈 가사를 가진 노래는? [77] EndLEss_MAy9004 05/06/06 90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