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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5 23:43
하하 저도 xm300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립감과 함께 마우스의 무빙도 정말 부드럽죠.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희대의 명작은... 미니휠이 아닌가 합니다. 크기가 작아서 마우스를 쥔다기 보다는 마우스 위에 손을 올려놓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이긴 하지만 스타할때의 움직임은 '저에게만큼은!' 미니휠이 최고더라구요.
05/06/05 23:44
어디선가 글을 봤는데 MX300을 보고 광마우스의 신이 만든 작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쨋든 저도 가장 좋아하는 마우스 중 하나입니다 예전 카스할때 산 MX500은 스타할때는 좀 무거운듯? 안그래도 손 작은 저로서는 마우스 잡고 게임한다기보다 마우스위에 손을 걸치고 게임을 하는듯.;
05/06/05 23:45
저 마우스 쓰는 프로게이머 어쩝니까? 그마우스 고장나면 헐 .. 예전에 임요환 자기 마우스 고장 나서 슬럼 프 겪었다는데 그마우스 다시 살려고 해도 이미 동난마우스 라 했더군요.. 그래서 다른 마우스로 서서히 적응했다는군요 ...
05/06/05 23:51
삼백이나 마구 마베가 좋은건 알지만 아무래도 단종되면 아쉬운 마음때문인지 사람들이 더 좋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5/06/05 23:55
신의 왼손 Reach..//
저도 동감합니다. 마구,마베 좋긴 하지만 지금 나오는 미니옵, 미니휠(단종되었지만 구할수 있죠), 케이텍 씨리즈도 뒤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심리적인 요인 + 희소성으로 인해 더 좋아보이게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05/06/06 00:00
로지텍 제품의 장점중 하나는 A/S 입니다. 미니휠이나 미니옵3년, MX300은 5년이었나? 하여간 고장나면 버리지들 마시고 잘 알아보세요.
마우스는 자신이 많이 써 온 것, 익숙한 것이 좋은거죠. 케이텍이든 로지텍이든 전부 품질은 입증된 것들이니까요:)
05/06/06 00:10
로지텍에서는 2004년 11월 이후로 A/S정책이 변경되어 MX300 사용중 문제가 생기는것에 대해 MX310으로 교환을 해주고 있습니다. :) // zerrio
05/06/06 00:15
삼백이 너무 좋습니다...포샵이랑 엑셀이랑 피피티랑...궁합이 잘 맞더군요. 게임이랑의 궁합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하두 허접이라서요. 저도 너무 좋아하는데 아쉽네요. 완전물량소진이라니...
05/06/06 00:17
시속/// 그건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싸구려 광마우스 쓰다가 ktec3500 으로 바꾸면서 실력이 급상승 했지요~ 안좋은 마우스 쓸때는 '빨리 ~생산하고 ~해야지'해도 손이 잘 안따줄때가 많았는데 바꾼후로는 마음먹은대로 손이 잘 가게 되더군요. 물론 패드도 좋아야 합니다^^
05/06/06 00:29
음... 센서나 기본적인 스펙에 대해서는 310이 월등하나.. 이만한 그립감의 이만한 스펙을 지닌 300에 비해서는 아쉬움이 있지만 310도 훌륭히 쓰고 있죠.. 아는 퀘이커분이 이런말을 했죠.. "310과 좋은 패드만 조합만 하면 51x계열 따윈 필요없다!"라고 말할정도였으니.. // Bellona
05/06/06 00:32
마우스나 키보드는 자신에게 맞는게 제일입니다.
그리고 사용 용도에 따라 크게 차이나는 부분이구요. 명품과 가격이 비례하지 않는 세계이기도 하지요. 한동안 마우스에 많은 돈을 투자했지만 지금 쓰고 있는건 케이텍3500과 인텔리3.0이라는.... 2개다 연결해서 그때 그때 맞춰서 사용합니다. 요즘은 키보드에 투자하는 중인데.... 가격의 압박이 점점 심해지네요. 갖고 싶은건 있는데 가격은 너무 쎄고 한달새에 키보드만 3번 바꿨으니..
05/06/06 01:33
미니옵쓰는데 팔아버릴까 고민중입니다. 제손에는 너무 작아서-_-; mx300친구집에서 한번 써본적있는데 제손에도 딱맞고 좋아가지고 나중에 팔면 사려고했던 마우스.. 흑 310을 생각해봐야겠네요.
05/06/06 03:14
글쎄요... MX300은 한국인손에 맞는다고는 볼수없죠... 배불뚝이라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경향이... 마구가 최고의 명품 마우스라 할수있겠습니다.
05/06/06 08:34
전 그냥 별종이 아닌 로지텍 기본형 블랙, 마소 기본형만으로도 정말 행복합니다. 오히려 전 그이상 무거워지면 컨트롤이 절대 안되더군요.
05/06/06 09:12
으아아... 저거 아는 동생이 쓰길래 잠깐 써봤는데 그립감 환상이더라구요. 그래도 전 케이텍3212가.. 스타할때만큼은 좋더라구요. 워크나 카스하기엔 좀 안좋지만 ^^
05/06/06 09:53
전 미니옵이 더 좋던데.. 흐흐..
프로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마우스도 미니옵이구요^^ 또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이 다 미니옵을 사용하죠.
05/06/06 14:01
저도 MX300 쓰는데, 제손에 너무나도 딱 맞아서 좋아요.
스타,카스,스포 모든겜에 적용해서 하는데, 불편한감 없고 좀 과장하면.. 제 신체의 일부처럼 움직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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