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6/05 17:55
개인전에서 KTF는 프로토스를 내보내지 않을 것 같습니다. T1의 플토킬러들(박태민, 전상욱)을 벙~ 뜨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제 생각엔 팀플은 예상불가이고 개인전은 KTF의 경우 홍진호, 김정민, 경우에 따라서 박정석 선수 정도, T1은 박태민, 김성제, 경우에 따라 임요환 선수 정도가 나올 것 같습니다. 에이스결정전은 강민 VS 전상욱 정도 예상.
05/06/05 17:56
개인적으로는 T1 쪽으로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팀플이 안정화 되있고 거기에 확실히 1승 따낼수 카드를 각종족 별로 보유 거기에 전상욱 선수에 분위기가 확실히 좋아서 T1이 3:2정도로 이길걸로 예상 하지만 KTF에 강민 선수에 부활 과 요즘 KTF의 포스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팀이 이겨도 이상하지는 않겠죠 ^^
05/06/05 17:56
그러고 보니 KTF에서 특별히 최연성 선수에게 강한 선수가 없군요;;;
엔트리가 너무 궁금해지네요. 과연 누가 연승을 이어갈 것인지~
05/06/05 17:58
도발적인 예상을 하자면... KTF의 3:0 승리까지도 예상합니다. 아무래도 접전은 없을 것 같네요. 일방적인 경기가 된다면 KTF의 완승, 접전이 된다면 T1의 3:2 승리를 예상합니다.
T1팬분들 언짢아 하지 마세요.^^ 걍 아무 의미없는 예상일 뿐...^^;;;
05/06/05 17:59
ChoboToss// 출전 중지라는 거 압니다;;; 다크고스트님의 말씀을 듣고 문득 생각해 보니 그렇더라고요. 그냥 그렇구나...이렇게 생각한거죠;;
05/06/05 18:04
피플스_스터너님
저는 임선수 팬이지만 님과 비슷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왠지 T1은 이겨도 쉽게 이기지는 못할 것 같고 케텝은 이기면 무난하게 이겨버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T1이 어렵게 이겨도 좋으니 일단 승리하라고 빌고 싶습니다만....
05/06/05 18:12
피플스_스터너님은 이제 경기 예상보다 로또 번호 예상을 해주셔서 제발 PGR21스타리그가 열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프리즈~~~~
05/06/05 18:14
저역시도 티원의 팬이지만.. 피플스 스터너 님과 같은생각이네요.
팀플에서 KTF의 절대적인 우위가 예상되기때문에.. 물론 임요환/성학승 고인규/윤종민 이런 팀플카드들이 약하다는것이 아니라 KTF의 팀플이 너무나도 안정되있고 조합도 다양할뿐더러 호흡도 오랜기간 맞춘팀플이죠. 개인적으로는 KTF의 팀플이 가장 강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반대로 개인전은 티원의 우세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최연성선수가 있다면 더 바랄게 없겠지만서도.. 우선 이적생 듀오인 박태민 전상욱 선수가 막강합니다. KTF의 어떤 카드가 나와도 박태민이라는 카드를 막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즉 저도 티원이 팀플에서 1승만 거둔다면 티원의 3:2승리를 예상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KTF의 3:1 3:0 승리가 예상되네요.
05/06/05 18:18
저기요... 지금까지 제가 엠겜 우주배랑 축구, 등은 다 맞췄지만 온겜 스타리그는 많이 틀렸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T1과 KTF의 경기는 온겜에서 합니다^^;;;
05/06/05 18:24
3:0 2:3... 후자이길 바래요 스터너님.. 좀더 삘 가시는 쪽이 어느쪽이세요?? 하하 둘다 고배당 쪽인거 같은데요?
05/06/05 18:28
1경기 맵이 네오 레퀴엠이라면 토스가 모든 종족 상대로 괜찮지 않을까요? 아무리 박태민 선수라 할지라도 토스의 하드코어는 힘들 것 같은데.. 그래서 케텝은 1경기에 강민/박정석중 1명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팀플은 아무래도 케텝이 아주 조금이나마 우세할 것 같네요.
05/06/05 18:37
홍진호선수는 목요일에 msl경기가 있기때문에 갠전 출전을 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두 플토 중에 한사람은 갠전에 나올 가망성이 많을듯... 그리고 나머지 한선수는 변길섭선수나 김정민선수.... 그리고 팀플 멤버는 워낙 ktf측에서 다양성을 많이 가지고있어서 쉽게 예상은 힘들지만... 조용호 김정민.. 홍진호 강민선수가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혼자 ;;; 해봅니다^^
05/06/05 19:13
KTF는 팀플보다 오히려 개인전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1경기에는 서의 반드시 나올 최연성, 박태민선수의 엔트리를 정확히 맞춘 다음에 개인전 2경기중 1경기를 잡고 나머지 팀플을 다 잡는다는 마인드로 플레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분수령은 4경기가 될 것이고 4경기 이전에 잡는다면 KTF가, 5경기까지 끌고 간다면 T1이 유리해 보입니다.
05/06/05 19:14
KTF이깁시다. 개인전에 홍진호, 강민. 팀플에 조용호 선수 기대되네요. 아니면 김정민 선수가 프로리그에서 또 한 몫 해줄지... 엔트리 예상이나 하고 놀아야 겠네요.
05/06/05 19:15
저번에 티원선수들 인터뷰 보니까 최연성선수 팀플에 대한 개념이 잡혀 있다던데 2차 프로리그에선 팀플에도 자주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05/06/05 19:30
아무래도 티원팬이지만.. KTF쪽에 약간의 우세 정도가 될까요?? 최연성선수하나가 빠졌다고하지만 ... 엄청난타격같다는게 느껴질정도네요.. 이럴때 딱 필요한선수인데.. 그래도 엔트리예상은.. 티원팀이 더 잘할거 같은;;
05/06/05 19:58
T1이 중요한 게임에서 진적이 없다니요.
작년 SKY 프로리그에서 KTF와 T1이 맞붙은 5경기 중 4경기를 KTF가 가져갔습니다만..
05/06/05 19:59
벌써 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KTF도 그리고 우리 T1팀도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경기 했으면 좋겠네요. 경기 예상은 T1팀의 3:2 승리에 걸겠습니다.
05/06/05 20:40
사회불만세력// 중요한경기에서 덜미 잡힌적 있죠 2004스카이 프로리그 3라운드 0:2로 T1이 패하는바람에 플레이오프 좌절 된적 있죠,,
05/06/05 20:41
1경기 네오레퀴엠. 플토대세 레퀴엠맵에서
박정석 or 강민 vs 박용욱. 3대 플토의 물고 물리는 관계를 봤을때, 엔트리예상이 상당히 중요할듯 하네요. 혹은 박정석 강민선수를 잡기위한 전상욱 선수의 출전도 가능할거 같군요.
05/06/05 21:10
폭풍,몽상가,영웅,목동,불꽃,정석 vs (괴물),황제,애기곰,운영,악마
기대됩니다.......... 안정적인 팀플은 보여하고있는 KTF는 승리시 3:0으로 갈듯 SKT는 접전끝에 에이스결정전까지가서 승리시에 3:2로 가고.. 일단 KTF쪽에서는 머슴을 어린이나 길릭이나 다른 사람이 충분히 잡을만해보이지만 오히려 머슴이 빠지고 새로 팀에 합류한 전상욱과 박태민...... 그중에서도 박태민을 가장 견제 대상으로 봐야할것 같네요 대 저그전,플토전,테란전 머하나 빠지는게 없으니 말이죠.... KTF의 자랑거리인 날치라인의 플토가 약간은 힘이 무력화대는 기분이 들죠...분명 T1은 1,3경기중 한경기는 박태민 선수가 출전할것입니다 그 박태민 카드를 어떻게 KTF가 견제하느냐에 승부가 달려있지요. 전상욱 선수는 플토전을 잘한다쳐도 대저그전과 테란전은 그에 비해 포스가 딸릴뿐더러 대 플토전 또한 박정석과 테란의 꿈에서의 전적을 포함한 2:1 상태이고 또 전에 같은팀이였던 강민 선수이기에 오히려 전상욱 선수의 기용은 아니라고 보구요 1,3경기에 임요환 카드는 절대 아닌것 같습니다. KTF의 어느 한선수를 딱히 잡아낼만하게 보이지가 않거든요... 기사에서도 봤듯이 제가보기엔 KTF쪽에서 이번 매치를 위해 맵 스페셜 리스트...즉 그 한경기를 지금까지 준비해온 제 3의 선수 가 나올것이라고 봅니다 김세현,김민구,조병호,김윤환 과 나머지 연습생 중에서 한명이 개인전 한경기에 나올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항상 이 매치가 있을때마다 문제시가 돼는 우리 빠x이 분들.....함성 제발 자제요...깔끔한 경기 매끄러운 승부가 났으면 좋겠네요
05/06/05 21:23
이번 매치의 승부는 양팀의 엔트리 예측에서 승부가 날것 같네요
분명 양팀다 이번 매치에대해 연습만큼은 충분히 했을테고 상대가 어떤선수이건 간에 일단 엔트리를 예측해서 맞추기만한다면 그팀이 유리할것으로 보이네요 양팀의 물고물리는 예측 싸움이 볼만하네요... KTF의 키는 홍진호 선수가 가지고 있습니다. 주장이자 팀플에서도 한경기정도는 거의 출전해서 책임지고 또 이번 매치에서 중요한 KTF의 저그라인의 대표 홍진호 선수가 박태민,전상욱,박용욱 이 세 선수중 한선수를 잡을 수 있어야합니다 (물론 의외의 선수가 나올수도있겠지만요.) T1의 키는 박태민 선수가 쥐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팀플의 호홉,안정성,포스,엔트리예측 을 보았을때 T1이 KTF에게 밀리는건 사실 입니다. 그러기에 더더욱 중요한건 박태민 선수의 개인전 1승이죠. KTF의 날치라인 플토의 힘을 떨어트림과 동시에 대 저그전,테란전까지 충분히 커버가 돼는 박태민선수.... 만약 박태민선수가 1,3경기중 한경기를 나와서 질경우에 T1은 이기기 힘들어 보입니다.
05/06/05 21:38
1.박태민선수를 작년에 플토로서 처음 이긴 선수:강민선수-KTF
2.최연성 선수 천적:변길섭선수(특히 온게임넷에서)-KTF 그렇다고 KTF가 무조건 유리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05/06/05 21:41
왠지 통합리그가 되니까 팀리그때 임현수-조병호선수의 3연속 에이스격파가-_-;그래도 이번엔 전상욱-박태민선수가 들어왔으니 그렇진 않겠죠?
박태민선수와 강민선수가 다시 만난다면 재밌을듯 합니다^^
05/06/05 22:01
최연성선수는 출전하지 않지만.. 변길섭 선수와 최연성 선수는 천적관계가 아니죠. 변길섭선수가 근소하게 앞서있는것은 사실이지만..
05/06/05 22:54
전적 1경기 앞서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로 변길섭선수가 최연성선수천적이면..헐 최연성선수가 그만큼 대단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겠군요.
05/06/05 23:43
정말 중요한 결승에서는 티원이 KTF를 이긴경험이 있죠.
당시 엄청난 포스였던 괴물 최연성이 선봉 3kill을 기록하는둥 김정민 선수의 활약이 눈부셨지만 결국 무릎을 꿇었죠. 그리고 에버프로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당시 오리온이었던 티원이 KTF를 물리친적이 있죠. 즉 플레이오프 이상급의 경기에서는 티원이 KTF에게 진적이 없어서 중요경기는 티원이 다 이겼다고 하는거 같네요. 물론 팀리그에서 승자 결승에서 KTF가 이기긴 했지만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결국은 티원의 우승 다음 시즌에도 패자결승에서 박용욱선수의 3kill에 힘입어 KTF를 물리친적이 있죠. 정규리그 경기에서는 KTF가 대부분 이겼지만요. 임팩트가 강했던 경기에서는 티원이 우세했기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05/06/06 00:30
밍구니// 엠겜 팀리그하고 온겜 프로리그는 방식이 다르죠.. 그 전적을 적용시키는건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05/06/06 00:45
KTF의 3:1 정도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팀플 상당히 안정되있는 KTF고 특히 루나에서 조용호/김정민 조합 개인전 3경기 따내고 팀플 두경기 잡아서 이기지 않을까 생각중 ^^
05/06/07 01:55
여태까지 케텝이 프로리그에서 많이 이겨왔던 힘은 일단 팀플이라고 생각되네요. 케텝 팀플의 특징은 팀원들의 기본기가 워낙 강하다보니 멤버조합이 어떤 팀보다 다양하면서도 상대팀의 에이스팀플을 잡아낼 수 있을만큼 강하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라고 보지만, 에이스결정전까지 간다면 살짝 T1에게 무게가 실리지 않을까합니다. 하지만 케텝의 6:4 이상의 우세로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