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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4 18:05
글을 등록하고 나니 아래에 비슷한 글들이 많네요. 무섭습니다 -_- 모두의 관심이 열렬하군요. 보신 분이 있으니 글을 지우지 않겠습니다. 저는 한 분이라도 글을 보신 분이 있으면 지우거나 수정을 주지 않습니다. 제 글을 보고 가지신 '공감대'를 지운다는 것이 너무나도 죄송스럽고 무섭기 때문입니다.
05/06/04 18:09
이윤열선수의 팬의 입장에서 조금은 슬픈 글이네요 22살의 어린 나이에 짊어진 그 무수한 짐들... 이제는 조금 내려놓고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05/06/04 18:11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으나 지금 이병민선수가 개인전에서 엄청난 선전을 펼치기에 아마도 프로리그에(월,화,수)자주 기용되지 않을까 합니다.
05/06/04 18:17
이윤열 선수의 스타일도 요새는 많이 정형화 되어 가는 듯 합니다. 플토전에서는 탱크만 다수 모아서 앞마당... 저그전에서는 베슬 뽑을때까지 탱크 4기 모아서 진출... 예전과 같은 자유분방한 플레이를 할 자신감을 잃어서일까요...
05/06/04 18:44
뭐, 글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충격이 컸다는 이야기도 되겠지요.(그 충격이 박지호 선수의 진출이건, 이윤열 선수의 탈락이건 간에 말이죠. 저도 방금 글 하나 올렸다는ㅡㅡ;) 어쨌든 이런 좋은 글들이 계속 나오는 것은 환영할 만한 것 같습니다.
05/06/04 19:26
그동안 힘들게 최고의 자리를 지켜나간다고 고생한 이윤열선수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잠시 도전자의 자리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금 최고의 위치로 올라서길 바랍니다(아직 최고란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선수이지만요...)
05/06/04 19:32
물론 절대로 박지호선수가 이윤열 선수가 쉴 때이고 실력이 떨어져서 졌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박지호선수도 축하합니다..(근데 정작 경기내용은 하나도 못 봄)
05/06/04 19:39
이제 이윤열 선수도 좀 쉬어야죠.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슬럼프가 왔다고 할까요...예전에는 정말 꾸준했는데...제 2의 전성기를 맞았으니, 이제 슬럼프라고 믿고싶네요. 선수들이 슬럼프를 갖는건 당연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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