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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4 17:47
아아 이윤열선수 안타깝습니다.. 어서 빨리 재충전해서 다시 스타리그 MSL 다 올라가시길..
ps1.임요환, 홍진호선수 다음으로 많이 진출한선수는 박정석선수입니다..^^ 그담이 이윤열선수(딴지 아닙니다..^^)
05/06/04 17:51
pgr에서는 생방송이 지나간 경기에 대해서는 스포일성이니 뭐니 하는 논의를 할 필요가 없죠. 이용안내보시면 아실겁니다. 매번 보고서도 귀찮아서 그냥 지나쳤는데 생방 지난 경기에 대한 경기평에 대해서 스포일러라는 언급 안해 줬으면 합니다. 몇몇 생방송을 안본 사람을 생각하는거 보다 경기를 본 다수를 위한 알찬 후기가 더 영양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05/06/04 17:52
이윤열...그라면 다음 다음 스타리그에 가뿐히 올라 올 수 있으리라 봅니다. 오히려 4번 시드를 노릴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더불어 강민 선수도 좀(...)
05/06/04 17:54
많은 선수들이 슬럼프이후 무너지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지만...
다시 부활하는 선수들도 있으니...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박지호 선수...! 차기 가을시즌에는 결승까지 꼬라박아주세요 ^^
05/06/04 17:56
최연성 선수에 이어 포스가 떨어지는건가요.. 머씨테란의 부진(그나마).. 양박저그의 파워는 언제까지 갈 지 궁금하군요. 신예 프로토스 송병구, 오영종 선수의 기세도 대단하구요... (오영종 선수는 중고신인이긴 하지만.)
05/06/04 18:01
아~~ 직접적으로 응원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탈락이라니... 박서나 옐로우 없는 스타리그가 저한테는 무언가 빠진 대회처럼 느끼는 것처럼 나다가 빠진 스타리그는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충격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바빠서 오늘 이제야 들어왔는데 탈락이라는 소리에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군요.. 이왕 이렇게 된것 좀 쉬고.... 다음 대회 부터는 나다의 천재적인 쇼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단 박서 나오면 잠시 넘어가고요 -_-
05/06/04 18:18
-_-; 끝없는 추락... 이라고 할 수는 없죠; 홍진호 선수는 챌린지리그 예선 탈락도 해보았었고 임요환 선수는 챌린지로 2번이나 내려갔었지만.. 다시 스타리그 입성에 성공했죠.
05/06/04 19:01
머씨 삼형제의 몰락이군요. ㅠㅠ 그래도 임요환씨가 그나마 최근에 좋은
활동을 펼치니 다행이군요... 나머지 2형제는 힘내길 바랍니다.
05/06/04 19:03
이윤열선수가 워낙 그동안 잘해왔으니 이렇게 큰 충격이 오는거라고 생각하렵니다. 속상하고 아쉬운 마음 크지만, 본인만큼은 아니겠지요.
05/06/04 19:05
박서가 머씨는 아니죠 ㅡ.ㅡ;;;;
그리고 얼마전 엠에스엘 도 떨어지고....ㅡ.ㅜ 여하튼 이제 테란이 최강이던......박서-나다-우브의 계보는 끊기고 저그가 다시 날라다니던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그러면 그 다음에는 토스...?????토스가 하템으로 럴커만 한번에 잡아도 할 만 할텐데....아니면 드라군 뇌좀 달아주거나 ㅡ.ㅜ;;;;;...
05/06/04 19:14
라스트왈츠//스갤에선 임요환선수도 머씨맞죠........................................'머리'OTL..
05/06/04 19:29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쉴 때 된듯 -_-a.. 1달정도 쉬면서 재충전할 기회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데뷔이후 2002년 첫 양대 메이저 진출부터 지금까지 정말 꾸준하면서도 최고의 성적을 보여온 게 이윤열 선수입니다..
05/06/04 19:51
아...눈물이...날것 같더군요..정말 슬럼프라는 소리를 듣게 될 것 같기도 하고..바로 최근까지 온게임넷과 스니커즈1라운드 우승을 했었는데.
05/06/04 23:18
지금 4강에 진출해있는 서지훈 선수도. 챌린지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서.
올라온적도 꽤 많습니다. 그것도 챌린지 우승을 두번이나 하면서 말이죠. 이윤열선수. 한시즌 쉬는거. 챌린지 예선부터 치르지 않는것도. 부담없이 이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데 힘이 날거 같군요. 힘내십시오. 프로리그에서 당신의 활약.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레드나다. 화이팅.! 당신의 강력함. 다시 보여주십시오.
05/06/04 23:39
이윤열 선수가 마이너라니.....다시 밑에서 올라올 이윤열 선수는 정말 지옥에서 올라온 무시무시함을 느껴보게 해줬음 합니다.
05/06/04 23:59
변길섭선수와의 경기를 봐도 그렇고, 윤열선수 잘하더군요. 근데 오늘은 박지호선수가 너무~ 잘하더군요. 거기서 갈린듯 합니다. 1경기 다크나 5경기 리버활용이 너무 좋았고 그후에 쉴틈안주고 밀어붙이는 운영이 좋았죠. 윤열선수... 오늘 많이 힘들었겠지만 빨리 잊고 좀 휴식도 취하면서 추스렸으면 합니다. 팬들은 윤열선수의 무시무시한 토네이도가 다시 휘몰아치길 너무나 고대하고 있거든요. ^^
05/06/06 20:18
글 내용이야 동감하지만 예전에 이윤열 선수팬들은 이중적이다라며 마지막 마무리를 연성선수와 윤열선수의 전적 12:5로 마무리를 지었던 센스를 보여주시며 논쟁에 불을 붙였던 클라우디오님의 글을 보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정말 아쉬우신건지 아니면 이윤열 선수가 조금 부진하니까 갑자기 없던 아량이 생기신 건지... 참 요즘 최연성 선수도 부진한거 같던데 최연성 선수도 잘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담번엔 위로글이 아닌 이윤열 선수가 화려하게 부활했을 때 축하글을 써주십시오. 결론은 이윤열 화이팅!!
05/06/06 21:11
헉...그렇군요 글쓰신 분이 클라우디오님인지 몰랐습니다.
워낙에 유명하신 분인데, 처음 댓글 달때는 너무 속상한 마음에 닉네임 확인을 못했네요. 이윤열선수팬들은 이중적. 클라우디오님은 다중적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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