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6/04 17:33
머큐리-발해의꿈-이윤열
정말 대단한 벽들만 만났었군요. 어쨌든 진출입니다! 이제 박지호 선수가 실력에 비해 거품이라는 말은 쑥 들어가겠군요~
05/06/04 17:34
저도 최근에는 자꾸 한숨만 쉬었었는데...오늘은 완벽히 제 예상대로되었습니다...1위진출자 2위진출자 듀얼시드배정자 듀얼예선으로 떨어질 선수까지도 모두...근데 마지막에 이윤열선수가 gg칠때는 무척 씁쓸하더군요...전까지 제가 응원하는선수들을 꺾고 결승가고 우승하고 그래서 싫었었는데...왠지 무척 씁쓸하더군요
05/06/04 17:39
과괌히에서 조금 피식^^; 아 테클은 아니구요 박지호선수에 대해서
애정이 나타나는 글이군요. 저역시 좋습니다. 티원팬 이전에 플토팬으로써 벌써 차기 스타리그 토스가 3명이나 되는군요 더욱더 고무적인 것은 늘 자리를 지키던 박용욱 박정석 강민 선수가 아직까지는 포함이 되지 않았는데도.. 보란듯이 신예토스3인방이 스타리그에 진출해서 더욱더 좋네요. 토스 화이팅임돠~
05/06/04 17:42
저도 오늘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는...
순수한 팬이 아닌 토토대박으로서...;; 토토대박을 홍선수에게 걸었으니..-_-이제 그쪽만 터져주면 되는건가요.
05/06/04 17:46
이제는 더 이상 조지명식에서 토스가 한조에 하나씩 껴들어가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군요 하하 3대토스 말고도 이렇게나 당당한 신예들이 있는데 말이죠^^ 더불어 박용욱선수의 탈락은 정말 아쉽네요 ㅠㅠ
05/06/04 22:53
하아~ 플러스에서 진출했으면 더 좋았으련만... 어쨌든 박지호선수. 꿈에 그리던 무대에 발을 디딛게 되셨네요. 축하합니다. 랭킹도 꽤 올라갔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