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6/04 17:30
말이 필요없죠..박죠를 스타리그 조지명식에서 보게 되다니..감동입니다 ㅠㅠ
그리고 박성준 선수는 4대플토 상대로 압도적인 승률을 보여주지만, 박태민 선수는 60%정도밖에 안됩니다.
05/06/04 17:30
빌드가 완전 맞아 떨어져버렸죠.+ㅁ+
바로 입구까지 조이고 있는 상황에서도 무리하게 덤비지 않고 침착하게 수비적으로 플레이한 결과.....+ㅁ+ 스타리그로 가버리는군요~
05/06/04 17:31
박지호 선수, 드디어 올라가나요? 듀얼에서 박지호 선수 아쉽게 패할 때마다 너무 안타까웠었는데...
스타리그에서도 변함없는 꼬라박+_+ 부탁합니다. ps. 이윤열 선수의 올인러시는 진짜 생뚱맞았;;;;
05/06/04 17:31
난감...
우주 로또에서 좋아하는 박정석 선수에게 20만 걸었다가 낭패... 그래서 이번에는 실리적으로 기대하는 박지호 선수를 무시하고;; 이윤열 선수에게 30만 걸었는데... 머피의 법칙인가 ㅠㅠ 어쨌든 박지호 선수 축하합니다... 제가 가장 기대하는 토스게이머! 당신의 꿈을 보여주세요!!
05/06/04 17:33
여러가지로 이윤열선수가 빌드를 오해할 소지는 있었지만 원게이트로 착각했다는건 좀...
이윤열같은선수가 드라군이 그렇게 밀려오는데 원게이트로 생각한건 아닌거 같은데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인러쉬는 좀 뭔가 어정쩡한 면이 있었네요 아무튼 오늘 2경기는 진짜 박지호선수를 좋아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경기가 아닌가하네요^^ 축하합니다 박지호선수!! 5경기끝나고 좀 더 좋아하셔도 될거같았는데^^;
05/06/04 17:34
경기는 못 보고 결과만 지금 보고 왔는데 개인적으로 이윤열선수 탈락이 영 아쉽네요...
박지호선수는 정말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스타리그에서 그를 보는군요 ^^
05/06/04 17:34
엄위원 말씀...
박지호선수는...경기하면서 항상 머릿속으로..."전략...전략..." 중얼거리면서 마인드컨트롤을 하려고 하지만... 질럿을 보면...순간 "박지호 스피릿" 발동으로 들어간다고... 왜그렇게 웃었는지 모르겠네요 ㅜ_ㅜ 축하드립니다...그렇게 기뻐하는 모습... 박지호 선수를알고 처음 보는것 같네요... 화이팅!! 이제 시작이에요~
05/06/04 17:37
결함님//박태민선수는 각성하기 전에도 플토전, 저그전은 잘했는데요? ㅇ_ㅇ
테란전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본좌급 선수가 된 거죠^^ 아무튼 그건 글의 주된 내용이 아니고 그냥 저의 푸념이니까 흘려들으셔도 됩니다~ 아무트은!! 박지호 선수 완전 소중 +_+
05/06/04 17:37
오늘 이윤열선수가 어째 올라갈거 같았는데, 예측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박지호 선수 올라가는 군요. 박지호선수 정말 많이 달라진 모습이 보이네요.
05/06/04 17:43
박성준 선수도 차기 스타리그 진출에 성공하면, POS는 처음으로 2명의 스타리거를 확보하는건데... 하태기 감독님 경사 났네요...^^
05/06/04 17:48
제 생각으론 이윤열 선수가 scv와 올인러쉬 한 것은 리버를 막기가 까다로워서가 아닐까 합니다. 리버를 막으려면 진출한 병력을 빼지 않았으면 막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여튼 기대고 기대했던 박지호 선수의 스타리그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윤열 선수는 다음스타리그 꼭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05/06/04 19:01
myname 님// 동감입니다...어차피 벌쳐로 셔틀에 태우고 내리고 하는 리버를 막기란 힘들고....전진한 병력을 빼자니 토스병력이 옵저버나오자마 치고 나올꺼 같고........빌드가 갈린 감이 있었습니다......여하튼 나다! 당연히 조망간 메이져로 올라 올겁니다..조금만 맘 편히 쉬는 기간이라 생각하면 될 듯...
05/06/04 19:35
워크초짜님// 저는 부산에서 벌어들인 114만원 어제 박정석선수에게 올인했다가 하얗게 불태워 버렸답니다(엉엉)
어쨋든 차기 스타리그. 오영종 선수와 박지호 선수의 격돌을 기대합니다.
05/06/04 20:16
박지호 선수 셔틀 플레이는 전에도 했었습니다. (vs 김선기 in 인투더다크니스 파트2)
빌드가 갈린 점도 크고 무엇보다도 박지호 선수의 힘이 강력했습니다~!!
05/06/04 21:17
방금 마지막 경기만 VOD 로 봤는데 너무 기분좋네요
쑥스러운 표정으로 인사 하는 박지호 선수, 기뻐하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 만세... 이윤열 선수도 잠시 쉬어간다 생각하시고 파이팅 하세요
05/06/05 04:57
박지호선수 리플레이를 참 인상깊게 보곤했었는데 드디어 스타리그에 올라가셨군요. 꼭 좋은 성적 거두시고 (제가 응원하는 선수는 따로 있어서 우승하라고는 못하겠구...) 윤열선수는 4번시드 꼭 받읍시다. 화이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