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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3 20:11
거의 박태민 우승하는 수순으로 자연스럽게 유연하게 가고 있는걸 모든 분들이 느끼고 있는듯 합니다.. 박태민선수 저그 첫 양대리그 우승 합니다.. 마술사 화이팅.....
05/06/03 20:13
제가 생각하기에도 무난하게든 어렵게든 박태민 우승이 예상되네요
왠만해선 5전3선승제 이상 장기전에서 이선수 잡을 테란은 별로 없어보이네요 저그대저그전은 장담못하지만 테란전은 확신합니다
05/06/03 20:14
아닙니다..이건 분명 서지훈 선수가 2년만에 다시 우승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서지훈 선수..2년을 기다렸습니다..우승하고 눈물지으며 인터뷰하던 모습 잊혀지지가 않습니다...이번 리그서 당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시길...힘내세요 파이팅!!!!
05/06/03 20:16
Boxer Mania//하핫.. 압니다..^^; 그런데 그냥 오늘 경기해서 떠오른 순대로 적은겁니닷...[변명하긴..-_- 그런데 정말입니다;]
05/06/03 20:23
이상하게 엠비씨 게임에서 우승한 이후 온게임넷에서 다 우승 한 번씩 하더라구요..
이윤열 선수 엠비씨 3연패 후, 온게임넷 파나소닉 우승했구요.. 강민선수도 스타우트 배 우승 후 한게임배 우승하구요.. 최연성 선수도 3연패 후 에버배 우승하구... 그래서 그런지 이번엔 당골왕배를 재패한 박태민 선수가 우승할 것 같아요~
05/06/03 20:23
이병민선수의 우승은 왜 아무도...ㅠ.ㅠ
저는 요즘 이병민선수의 포스를 봤을때 이윤열선수의 저그전실력까지 흡수한 이병민 선수의 우승에 올인~~~~ 결승전 상대로 서지훈선수라면 원래 강력한 테테전이 있어서.... 더욱 할만~~~
05/06/03 20:29
개인적으론 누구건 운영의 극을 보여주는 박태민 선수를 상대로
후반 운영은 도저히 승산이 없어보입니다;; 그나마 승률이 있는게.. 줄라이류 초반 올인공격이나 박서류 갠세이...;; 임요환 선수가 박태민 상대로 성적이 꽤 괜찮죠..;; 마냥 흔들어주는수밖에 없습니다. 드랍쉽이건 컨트롤이건.. 소수병력으로 정신없게 말이죠.. 서지훈 선수.. S급 테란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엔 2번 우승 달성하는겁니다!!!
05/06/03 20:33
오늘 전상욱선수가 이기길 간절히 바랬는데...ㅠ_ㅠ
기왕 이렇게 된거 서지훈, 박성준, 박태민 선수 중에 한명이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예상은 섣불리 하기 힘드네요^^;
05/06/03 20:49
온게임넷이나 스폰서 관계자들은 '서지훈 vs 박태민'의 결승을 가장 바라지 않을까요? 흥행면에선 서지훈 vs 박태민이 가장-_-a 일단 네 선수중에 가장 팬이 많은 서지훈 선수가 올라가고, 같은 종족전은 피해야하니 반대편에선 박태민 선수가...
05/06/03 21:21
결승전 저저전 이라 ㅡㅡ;; 개인적으로는 안 일어났으면 좋겠군요.
전 서지훈 vs 박태민 선수의 결승을 바라며.. 여기서 서지훈 선수가 다시 한번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으면 합니다. 서지훈 선수 화이팅!!!!!!!
05/06/03 21:21
온게임넷 관계자가 아닌이상 흥행을 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올라와서 맞붙어보고 싶은 상대와 3:2의 처절한 승부끝에 결국 우승을 하는 시나리오를 꿈꾸는 게 정상적일 듯 싶네요.
그런 면에서 저는 서지훈 선수와 박태민 선수의 결승전을 기대합니다.
05/06/03 21:30
언젠가부터 온겜이 4강은 재밌고 결승은 토끼라...
4강 대진은 재밌는데 결승 대진이 어째 각이 안 나오네요. 흠.. 어떤 대진이 제일 나을까..
05/06/03 23:01
저는 왠지 서지훈vs박태민이 결승대진이 될 것같고 우승확률도 반반이라고 봅니다.
모 결국 잘하는 사람이 이기겠죠?^^ 4강이든 결승이든.
05/06/03 23:28
이병민선수!! 이 모든이들의 예상을 꺾고 박태민선수를 3:2로 멋지게 이긴다면 당신은 스타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박성준을 상대로3:2우승...
05/06/04 00:02
단언컨데.. 박성준선수를 5판3선승제에서 이길수 있는 선수는 오직 이윤열선수 뿐일겁니다..
박태민선수를 5판3선승제에서 이길수있는선수는 이윤열,최연성선수뿐일겁니다..
05/06/04 00:18
태민 원츄저그!!..
이번 시즌은 박태민 선수의 우승이 가장 유력해보입니다. 이병민 선수는 지난 시즌에서도 무서운 포스를 보이면서 박성준 선수에게 3:2로 안타까운 패배를 당했지만, 3,4위전에서 3:0으로 완패를 당한 전력이 있고 서지훈 선수는 당골왕배에서 완패를.. 박성준 선수가 상대라면 5:5를 점치겠지만 말입니다. 아무래도 저그 최초의 양대리그 우승자가 나오지 않을까요.
05/06/04 00:22
이번 OSL[!]
절대로 저저전은 나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정말 미치도록 재미없는 동종족전이 저그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서지훈2 ; 3박태민의 승부를 보고싶습니다[!]
05/06/04 01:54
우승자는 실력보다 하늘이 내려주는 거라고 봅니다.
여러가지 변수, 운, 컨디션 등등 실력 외에 어려 요소가 웃어주는 선수가 우승하는 거죠.
05/06/04 12:32
전 서지훈 선수 팬이지만
서지훈 선수가 결승문턱에서 좌절한다면 이병민 선수가 우승했음 좋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이윤열 선수에게 가려져 있었습니다 비시즌 이후 12승 1패의 포쓰;; 절대 가벼이 볼 선수가 아닙니다 1패도 동족전...전상욱 선수이죠 이병민 선수 정말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번 스타리그는 이병민 선수 정말 별을 가슴에 품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서지훈 선수 투신을 물리쳐 주고 다시한번 왕좌에 앉았으면 하는 바램이 조금더 큽니다 ~~~4분의 선수들 모두 힘내세요
05/06/04 12:41
글과 리플들을 읽다보니 갑자기 이런 장면이....
박태민선수 : "악~ 다 나만 봐 @.@" 이병민선수 : "뷁~ 나좀 봐~ ㅠ.ㅠ" 음. 농담입니다 -_-;; 서지훈선수, 이병민선수, 박태민선수, 박성준선수, 모두 각 종족상에서 최근 최고의 포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이네요. 모두 좋은 플레이 보여주시고... 개인적으로는, 서지훈선수와 박태민선수의 결승대진을 바랍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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