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
2005/06/02 22:00:28 |
Name |
공공의마사지 |
Subject |
MC용준의 아픈기억을 없애다. |
(오늘 있었던 이재훈 VS 임요환 전의 경기를 알고싶지 않은분은 <-버튼을 눌러주세요)
일부는 시즈모드 일부는 퉁퉁퉁퉁 .... 으로 기요틴에서 악몽을 갖고 있는 이재훈선수
네이트배에서는 졌었지만 큰경기에서 잡았던 자신감을 무기로 경기에임했을 임요환선수
이재훈선수는 참 안티가 없는 선수같습니다.
꾸준한이미지에 대 테란킬러로서의 스타일리스트까지
대 테란에 강자이면서도 대 이윤열선수에서의 한량모드 50게이트사건 으로 이윤열선수에게 전적이 앞서면서도 그 한경기때문에 계속 회자되고 있고
대 임요환선수전도 전적에서 앞서면서도 MC용준을 스타로 만들었던 일부는,,에 큰 탸격을 받은게 사실입니다.
저그한테 질때 너무 힘없이 지는 모습을 보여서인지 (대 박경락선수전에서 하이템플러 나오자마자 4마리 이상 계속잡히는 경기등등)
4대토스에 낄수 없었던 이재훈선수
하지만 온라인 최강이란칭호와 대 테란킬러 ,, 그리고 무엇보다 요즘 나아지고 있는 저그전 (투신 박성준선수를 2:0으로 셧아웃시킨 사건!)
다음상대가 예전에비해 약간 평화모드인 최연성선수이지만 방심하지않고 멋진경기를 치러줄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2경기때 아비터트리뷰지을때 ' 앗 ! 한량모드발동 --'이러면서 약간 웃으면서 경기를 봤는데.. 투신스러운 전술로 전투를 승리로 하면서 전쟁에도 승리
2:0으로 황제를 이겼습니다.
일부는 달리고 일부는 셔틀 내리고 지지고 마인위에 떠서 싸우고 드라곤퉁퉁퉁퉁..
두선수다 박수를 보냅니다. 재밌었습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