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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2 17:28
AMD 드림팀..장브라더스 , 조정현 , 기욤 , 베르트랑 ....
예전에 장브라더스 팀플에서 1승거두면 축제였는데 말이죠 ^^ 정말 한빛과 더불어 가장좋아했던 팀이었죠. 지금은 이네이쳐로 새로바뀌고 선수들도 많이 바뀌었지만 응원중입니다. 현진선수 부활하세요 ㅠ_ㅠ
05/06/02 17:50
AMD..... 팀전에서는 부진했지만 전선수들이 대회 4~8강 16강명단에 꼭 이름을 올리는 팀이었죠.웬지 그때 5명이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듯.... 아무튼 이네이쳐 화이팅~
05/06/02 18:03
베르트랑선수는 유럽에서 포커게이머로써 명성을 날리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 테란들의 변형대나무류 전략을 보면 조정현선수가 너무도 그립더군요..
05/06/02 18:06
조정현선수...
전 현직 프로게이머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진정한 스타일리스트. 시대를 앞서간 프로토스전... 뭘 하시든 하시는 일 잘 되었으면 합니다.
05/06/02 18:08
사실 프로리그 첫시즌만 해도 AMD 하면 상위권진입이 언제든지 가능한 팀으로 기억하는대..지금 이네이쳐팀 하면 상위권 도약은 조금은 모자르지 않나 싶내요 하지만 언제든지 변수는 있으므로 이네이쳐 화이팅 ^^!
05/06/02 18:10
스타일리스트 하니까 꼴아박는것으로는 박지호 선수는 명함도 내밀지 못할정도로 아주 심각하게 공격적이었던 마법저그 임정호선수 생각나네요.
05/06/02 18:14
에휴..근데 요즘 스타를 보기시작한 분들은 베르트랑을 모르는분들이 상당수 있으시더라구요 ㅠ_ㅠ...효자테란 베르트랑..
해처리의 아버지 주진철 선수와 커맨드센터의 아버지 베르트랑의 경기가 기억이 나네요. 더불어 처절모드였을때 썬글라스 밑의 처절했던 표정도..
05/06/02 18:51
이네이쳐팀을 보면 왜 계속 펜택의 더비팀같은 느낌이 드는지.. 유니폼때문에..;; 전 왜 조정현선수하면 대나무보다 저그전이 더 생각이 나는거죠? 여기저기 싸우러 다니는 병력이 그당시 얼마나 좋아했던지.;;;
나 자원말리면 너도 말릴꺼야~!!! 의 마인드.. 나때리면 나도 때려!!의 마인드.. 저그전의 난전이 엄청 그립다는.. 대나무류는 지금 엄청 끔찍스럽다는 ㅠ_ㅠ..흑흑.. 제가 스타 처음 시작했을때 프로토스로 하는데 대나무 조이기 당했던..
05/06/02 19:50
흑흑 조정현 선수...... 저도 조정현선수를 제 스타공부의 스승으로 모시며 그의 스타일을 따라한 적이 있었죠. 요즘들어 일이 바빠 스타중계를 자주 못보는데 그럴수록 조정현선수가 더더욱 그립습니다. ㅜ.ㅜ
05/06/02 22:59
제가 아끼던 선수중 하나였습니다.
왜 은퇴를 했는지... 나이가 부담이 되었을까요..? 그때 그 손부상만 아니었더라도 지금도 계속 경기를 하고 있을텐데... 어쨌든 어디서 무얼 하던 성공하길 바랄 뿐입니다.
05/06/02 23:09
전 조정현선수를 보게 된게... 2001 코카배때 3,4위전 응원하러 갔을때 실제로 처음만나봤었습니다
당시.. 메가웹이.. 구석에 음료수파는데도 있었던.. 그런시절...;; (거기 가서.. 김동준해설과 도진광선수 홍진호선수등등.. 해서 직접 보게되었던..) 뭐..;; 얘기하려던건.. 이런게 아니라..;; 저에게 있어서 조정현선수 하면 떠오르는건 왠지 모를 친근함이였습니다; 처음 게이머에게 싸인을 받은 선수도.. 조정현선수였죠... 티셔츠에..(제가 110입습니다 =_=;;) 싸인 받으려 했더니... 난감해 하시는.. 귀여운모습이란.. 으허허허;; 아무튼.. 한번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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