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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2 10:16
저두 올킬의 로망이 있는 팀리그를 좋아했는데 없어져서 너무 아쉬워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팀리그 어떻게라도 부활했으면 좋겠는데..너무 아쉽죠..
그리고 김환중선수가 진짜 그랬었나요? 토탈뭐..라고 하면 기억나는건 토탈어나일레이션밖에 없는데 그건가.;
05/06/02 10:17
지금도 스타 리그는 보기 지겨울 정도로 많습니다. 일주일 내내 하고 있죠 ^^;; 너무 많아서 매너리즘에 빠질 지경입니다. 위에 글 쓰신 분의 생각도 많구요 저는 일년에 두번 갖게 되는 스토브 기간에 FA 대회를 치루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번 스토브 리그 기간동안 선수들이 한달이나 쉬게 되니까 경기중에 약간 어리버리한 모습을 많이 보였었죠
경기 감각 유지 차원에서 풀리그 방식이 아닌 짧게 더블 엘리미 네이션 방식으로 치루면 선수들의 부담도 덜게 될것 같구요... 스토브 기간 동안 심심하신 분들에게 위로도 될것 같습니다. 약 이주일 정도면 충분한 시간이 될것 같구요 나머지 기간에는 신인왕 전을 여는 것도 괜찮은 생각 인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이름도 정해 보았습니다. 스토브 리그 전기 - 장보고 리그 스토브 리그 후기 - 맥아더 리그 이렇게 말입니다. ^^
05/06/02 10:51
fa와 정규리그는 겹치죠^^; 우리나라 fa컵은 안겹치지는 걸로 알지만;
외국은 전부 겹쳐서 진행합니다. 프리미어 리그는 리그컵도 같이 하는걸요^^
05/06/02 10:52
프리미어 리그 에레디비지에 리그 세리아 A 프리메라 리가 전부 컵대회 겹쳐서 하죠... 게다가 챔피언스 리그 까지 겹쳐서..-.-;; 우리나라만 안겹쳐서 해요..^^
05/06/02 11:01
특정선수들이 너무 많은 경기를 소화하는거 같아서 팀리그는 부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회는 분명 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리그와 개인대회 개인대회도 하나로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할때는 개인대회를 프리미어리그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했으면
05/06/02 11:12
스타리그 좀 줄여줬음 하는 사람은 저뿐인가요? 월 ~ 수요일은 6경기, 목요일 1경기, 금요일 1경기, 토요일 2경기.. 너무 많아요..
05/06/02 11:41
그런데 문제는 선수들이 좋아할까요?? 개인리그가 없는선수들은 프로그리에 매진하고있는 현상황에서 그나마 휴식기간인 스토브리그에서도 경기를 가지라고한다면... 팀리그가 있으면 더좋았을 선수들이랑 구단들이었다면 이번 프로리그통합이 이렇게 신속하게 이루어졌을까요??
05/06/02 11:42
ArtofX // 확실한 기억은 아니지만 토탈 어나일레이션인지 아닌지도 기억 안나고... 하여간... 다른 전략게임 하나 우승했던걸로 알고있어요... 물론 사람들의 관심은 없었고... 게임TV에서 스쳐가면서 봤던거 같아요... 물론 00~01 년도쯤이구요... (아니면... 쪽팔려라...)
05/06/02 12:51
스타리그를 줄이라는 것은 저도 이해할수없네요.
팀당 일주일에 한경기 하는정도입니다. 개인리그는 따로있고요. 문제는 그 경기들을 모두시청하려는 시청자가 아닐까요. 축구나 야구 각구장에서 하루에 5게임이상 열립니다. 그거 누가 다봅니까. 팬들도 지혜롭게 선택해서 보면 됩니다. 골수팬이 아니라면 빅게임위주로만 시청하겠구요.
05/06/02 14:46
정말 궁금한건데요 현재 통합리그가 되었잖아요. 근데 이번 리그가 끝나게 된다면 내년엔 어떻게 되는거죠? 다시 통합으로 열리는건가요 아니면 다시 땡 원점으로 돌아가는건가요? 후자라면 이제 팀리그는 기억속으로만 있는거잖아요.
05/06/02 15:28
방송사간 대타협을 바탕으로 열리게된 통합리그가 한시즌만 하고 헤어진다는건 좀 아닌것 같구요. 협회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힘만 빼지말고 더 급한 일에 힘을 쏟았으면 하네요. 통합리그에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시급한게 엠겜의 보급율이라고 생각합니다. 05프로리그가 작년보다 홍보나 수익성에서 떨어진다면 어느기업이 스폰서를 하려고 하겠습니까. 이번리그에 ktf같은 인기팀의 출전경기가 한 방송사로 쏠려있는것도 팬으로선 기분이 좋진 않지만 대회주관사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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