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6/01 23:18
양동근씨 나올때의 논스톱 이후론 전혀 재미를 느끼지 못했네요, 특히 한예슬, 앤디, 전진 이 분들 나왔을때가 논스톱4인가요? 뭐 아무튼 그때의 논스톱은 사상 최악이였던것 같기도 하고요 --
05/06/01 23:18
대학생들이 저렇게 논다는 설정부터가-_-;;
쿨럭-_-;;;;;;;;; 오늘도 중도에서 공부하는게 갑자기 집에 가려니 폭우가-_-; 하늘도 이제 공부하지 말라는듯...ㅡㅡ;
05/06/01 23:21
예전이 참 그립죠. 요세 논스톱 본다는사람 제주위에는 못봤습니다-_-:
어설픈 연기자들 반복되고 유치한 전개들... 이대로 논스톱이 이어지지 않는건 아닐지. 예전 왠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논스톱1,2,3같은 시트콤들.이 그립군요.
05/06/01 23:21
논스톱 절대불변의 법칙(무조건 등장하는 인물)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어리버리한 여자 돈을 위해선 뭐든지 하지만 속은 따뜻한 남자 얼굴은 이쁘지만 남자다운 성격이 있는 여자 키도 크고 잘생겼지만 어딘지 엉뚱한 구석이 있는 남자. 그리고 삘받으면 일주일에 4번정도 방송되는 러브스토리.. 말다했죠..
05/06/01 23:21
저 또한 뉴논스톱땐 왕 팬이었으나..
3까지도 볼만하긴했는데 4를보니 왜이리 식상한지...그래도 보긴봤지만 5는.. 그냥 티비껐습니다.
05/06/01 23:22
스타리그 시청 때문에 논스톱을 자주 시청하지는 못하지만
가끔 재방으로 할때 보게 되면 강경준씨 캐릭터만큼은 정말 잘 잡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약해빠진 영혼 같으니라고!' 뭔가 소심하면서도 호탕하고 궁상맞으면서도 세련된... 말그대로 시트콤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독특한 캐릭터 설정이죠. 하지만 박진우 - 홍수아 - 강경준 군의 3각 관계가 설정되면서 부터는 속상해서 재방도 잘 안보고 돌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강경준 보헤미안~~ 이 훨씬 멋진데 ㅜ.ㅡ... 짝사랑이라니요!
05/06/01 23:39
뉴논스톱 최강 멤버들
양동근 장나라 조인성 박경림 김정화 정태우 정다빈 타조알(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거기에 김효진, 엉망징창 교수님... 각자 개성있고 캐릭터가 살아있는 적절한 5:5밸런스의 시드콤이 그립네요.
05/06/01 23:41
강경준,홍수아 두명의 캐릭터 빼고는 다 망친것 같습니다.
논스톱5 시작할때 그나마 연기좀 했다는 사람이 진구,김지우였는데 둘다 빠지고.. 특히 진구는 올인에서 이병헌 아역으로 진짜 멋있었는데 논스톱 때문에 완전 이미지 버렸죠. 개인적으론 지우양이 여름까지 나왔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05/06/01 23:42
개인적으로는 최민용 - 정다빈 커플이 제일 재미있었는데...ㅡ_ㅡ;
양동근-장나라, 송승헌-이의정, 조인성-박경림...각 시즌별로 멋진 조합이 존재했죠...봉태규-한예슬 라인이 무너진 이후...논스톱을 끊었죠;;
05/06/01 23:43
대충 중간에 빠진 인물만 몇인지 셀 수 없네요.
먼저 김용만, 김지우, 상두의 학교가자에서 학생으로 나왔던 아이까지.. 이젠 진구까지 빠졌나보네요-_-;; 유독 4와 5 에서 교체 및 퇴출멤버가 많은 것 같은데, 이제 논스톱 시리즈가 종영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05/06/01 23:43
최근의 시트콤은 아무래도 안녕, 프란체스카가 대세가 아닐런지;;
주요인물은 물론이고, 지나가는 배역 하나하나도 개성이 살아 넘치는... 월욜만 기다리면서 삽니다...^^
05/06/01 23:46
제 개인적으로 시트콤 최강순위
1. 세친구 ( 세명의 친구와 + 알파...이의정 남자친구로 나온 이동건의 썰렁개그) 2. 순풍산부인과 3. 뉴 논스톱3(양동근 , 장나라..등등..대스타나 제일많이 탄생한)
05/06/01 23:53
안녕 프란체스카와 왠만해선 그들을 막을수없다, 똑바로 살아라, 올드미스 다이어리
를 최고로 꼽고싶네요, 왠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에서 원로연기자 신구 선생님의 연기가 정말 최고였죠
05/06/01 23:56
그리고 최근의 "되돌릴 순 없는" 편 같은 경우는 꽤나 까다롭다고 자부하는 저도; 재밌게 보았고.. 잘보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이정씨의 횡보랄까요; 아주 흥미진진하거든요;
05/06/01 23:57
정말 미치도록 웃긴 시트콤은 왠만해선하구 똑바로 살아라..
순풍-왠만해선-똑바로 라인이 남자셋여자셋-논스톱 보다 훨씬 재미있더군요^^
05/06/01 23:58
영화나 드라마나 본편보다 재밌는 속편은 드문법이죠. 간혹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시청률이 나와주기 때문에(그 시간대에 볼만한 프로가 별로 없죠.) 계속 끌고 나가는 것 같아요.
05/06/02 00:12
논스톱을 시청하는다는것 자체에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논스톱을보면 tv가 왜 바보상자라고 그러는지 알수있습니다. 그런 프로를 보면서 시간을 허비한다는 사실을 저는 믿을수가 없군요.
05/06/02 00:16
그럼 도대체 스타리그는 왜보며 밤새서 챔피언스리그는 왜볼까요..
하루 하루 힘든 저에게는 기껏해야 박정석선수의 슈팅스톰이 박지성 선수의 멋진 크로스가 일상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수단입니다..논스톱이나 스타리그는 어차피 티비란는 매체에서 맥락을 같이하는데.... 말씀 지나치신것 같습니다.
05/06/02 00:24
전 정말 말이안되는 대학생활이야기이긴 하지만 논소톱4만큼 재밌던 프로그램? 시트콤은없었다고봐도 무방할정도로 정말 저에겐 너무 재미있는 논스톱4 다시보고싶습니다 ㅠ.
05/06/02 00:34
전 순풍산부인과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를 가장 좋아합니다~ 권오중씨의 포스를 막을수 없었죠~~ 적어도 저에겐 남3여3의 신동엽씨를 능가하는 포스로 기억됩니다^^
05/06/02 00:49
논스톱 갈수록 재미없어지더니 .. 흠.. sbs 시트콤들 정말 최고였는데.. '-' 요즘 미치거나 귀엽거나로 살짝 웃음을 찾아가고 있어요.
05/06/02 10:29
진짜 순풍-왠만해선-똑바로살아라 라인이 대박이었죠...;; 그 여파로 티비에서 신구, 박영규, 노주현씨만 보면 저도 모르게 피식 합니다~
05/06/02 11:05
순풍, 왠만해선, 똑바로살아라, 세친구가 참 재밋던거 같습니다.
특히 세친구의 술마시면 양쪽 볼만 빨게지는 설정.. 저랑 똑같아서 놀림 많이 받았었는데. 솔직히 논스톱은 몇번 대충 본적은 있어도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할말은 없네요. 시트콤이나 드라마보단 스타에게 관심이 더 간다는...
05/06/02 11:10
양동근 조인성 나가고 그때부터 안봤었는데....
저도 시트콤은 sbs가 최고로 재밌었다고 생각. 순풍부터해서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가 없다. 똑바로살아라 로 이어지는 시트콤 계보
05/06/02 12:14
남자셋여자셋 정말 재밌게 봤었고 예전 세친구라고 정웅인, 윤다훈, 박상면 3분 나오는게 요즘 케이블로 다시 해줘서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논스톱5는 내용보단 홍수아양 볼려고 가끔 보는*-_-*
05/06/02 14:25
논스톰4까지는 꼭 챙겨봤었는데 말이죠..
5는.. 너무 중간에 빠진연기자들도 많고.. 이전 논스톱시리즈도 중간에 연기자가 바뀌긴했지만.. 연기자가 제일많이바뀐 논스톱시리즈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장동근,장나라,조인성,박경림,정태우,김정화,정다빈.. 이시기가..가장..재미있었던듯..
05/06/02 15:04
논스톱 시리즈는 뉴논스톱 - 논스톱3 말고는 등장인물이 연동되는 게 없죠.
피디도 예전에 밝혔지만 논스톱 시리즈는 재충전 시간이라고 할 만한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때문에 식상한 소재, 등장인물이 반복되는 거죠. 차라리 과감하게 몇달 쉬면서 아이디어 회의등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외국의 사례와 같이 말이죠.) 어쨌든 요즘 재일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은 올드미스다이어리.. >_<
05/06/02 16:00
논스톱을 작품성 있게 바라보시면 해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시트콤중에서도 더더욱 트렌디하게 맞추어져있는 만큼 연기력이 부족하다 구성이 딸리다라는 지적은 할 수는 있지만 큰 기대는 안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