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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1 22:48
공식적인 답변을 드릴까에 대해 사실 고민을 좀 했습니다.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신 듯해서 그래도 현실을 말씀드리는게 맞을 것 같아서 답변 드립니다. 1. 기사실명제에 관해서 현재 UZOO의 기자수는 직원 2명(저와 비타넷에서 'Jupiter_Press'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김경현 씨), 우주리포터 1명(Warcraft XP에서 '포카리'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시는 정재욱 씨) 이렇게 총 3명입니다. 저와 경현씨가 스타크래프트를 담당하고, 정재욱씨가 워3를 맡고 있습니다. 기사별로 실명을 기재해도 무방합니다만 아직 그러기에는 기자수가 너무 적어서 일단 스타크래프트쪽은 e스포츠미디어팀 이름으로 기사를 올리고 있습니다. (리그 기사를 제외한 기획기사는 대부분 둘이서 역할을 나눠서 동시에 작업하는 편이라 한 사람의 기사라고 부르기에 조금 뭐하기도 하고 일반 언론사의 경우도 특별한 기사는 취재팀 혹은 미디어팀 이름으로 기사가 업로드 되기도 합니다.) 원하시는 분이 많으시면 실명제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하겠습니다. 우주리포터가 작성해서 제보해주시는 기사는 지금도 실명제로 올리고 있습니다. 워3의 경우는 정재욱씨 실명으로 기사가 나가고 있습니다. 2. 사진에 관해서 리그 사진은 현재까지는 이정훈 씨(PgR 닉네임 Kimera)가 현장에 나가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최근에 사진기자 한 분을 채용해서 6월 부터 현장에서 취재를 나갈 예정입니다. 아직까지는 인원 부족으로 일부 리그만 취재중 입니다만 조만간 인원이 보강되는데로 모든 리그에 취재를 확대할 생각입니다. 3. 인터뷰에 관해서 현재 UZOO의 e스포츠 담당 직원은 모두 4명 입니다. 이 인원으로 서비스 기획, 컨텐츠 운영, 리그 현장 취재 등 모든 업무를 소화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 관계로 적재 적소에서 인터뷰가 진행되지 못하는 점이 있습니다. 이 역시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인원이 보강되는데로 모든 리그에 취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4. 기획기사에 관해서 기획기사의 대부분은 제가 아이디어를 내고 자료를 수집하면 경현씨가 정리를 하고 다시 제가 마무리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보다 자주 많은 내용에 대해서 기사를 보내드리고 싶지만 앞서 말씀드린데로 기본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업무가 산적해 있다보니 그렇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최대한 자주 다양하고 재미난 기획기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5. 이밖에... 현재 전문가 칼럼 코너를 통해서 몇개의 칼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만 글을 써주기로 하신 분들이 바쁘신 관계로 업데이트가 조금씩 늦어지고 있습니다. 6월 부터는 정상적인 업데이트와 새로운 칼럼을 서비스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디자인이나 메뉴 구성을 변경해서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e-스포츠 내 다른 종목들의 서비스도 오픈 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3 관련 커뮤니티에서 보여주시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의견 주의깊게 살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5/06/01 22:51
근데 제생각엔 우주는 컨텐츠보다는 디자인이 파이터포럼보다 심하게 딸리는것같습니다... 웹디자이너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차마 보기 민망한 수준입니다... 방문자수를 늘리려면 리뉴얼 반드시 해야합니다.
05/06/01 23:11
우주는 그냥 연예계일같은기사는 안올라오고 파이터포럼처럼 e스포츠 기사들만 올라오면 좋겠더군요.. 종합 포털이니 뭐니 해서 인지도 얻기는 어려울 것 같던데.. 들어가서 어딜 눌러야될지를 모르겠더군요
05/06/01 23:16
'노는포털우주' 이 컨셉에 맞게..커뮤니티성이 좀더 강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나 힘든 로그인 문제도 그렇고요. (쿠키문제가 아닌....--;;;전 첫날 이후에는 로그인을 못하고 있습니다. 쿨럭) 파포의 가장 큰 문제는 그 댓글들이지만 파포가 그만큼 커나가는 증거가 그 댓글들이기도 합니다.먼산- 빠른 기사의 업데이트와 최신기사를 쉽게 확인할수 있어야 합니다. 한번의 클릭-그거 별거 아닐지도 모르지만 한 사이트를 접근하기 힘들게 하는 가장 큰 요소일지도 모르거든요.
05/06/01 23:21
한번 클릭이 귀찮은 분은 아예 즐겨찾기로 지정해 놓으면 될일 아닐까요?
커뮤니티같은 문제도... 만약 파포같은 분위기일꺼면 차라리 이대로 있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좋은 쪽으로 발전해 준다면 환영이지만요.
05/06/01 23:22
뜬금없지만서도..이글보고 우주 닷컴가서 사이트 구경하다가 선수들의 프로필을 보게 되었는데요..직접적은것같던데..웃긴게 굉장히 많더군요
그중에 쵝오 삼성칸선수들 프로필..정말 ...이현승 선수 징크스-게임하면짐..지망생들에게 하고싶은말-빨리지망해라 으하하ㅜㅜ 인상깊었던 최인규선수의 존경하는사람-김가을 감독님 근데 정말 리플이 별로없어서 대체적으로 썰렁한 느낌이....
05/06/01 23:24
클릭이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서 제가 쓰는 Tip을 알려드리면
http://star.uzoo.net (스타크래프트) http://war3.uzoo.net (워크래프트3) 위 주소를 즐겨찾기에 추가해두시면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우주가 어서 제자리를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05/06/01 23:25
수요를 끌어드리는 방법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역시나 후일에 가서 '과유불급'같은 말이 많은 이들의 입에서 오르내리는게 가장 걱정이긴 하죠..(쩝) 어쨌든 간에 어여 자리를 잡으시길 바랍니다.ㅡㅡ/
05/06/01 23:30
저희 학교에도 우주 현수막에 걸고 광고하던데요
인터페이스가 좀 깔끔해지고요,이플달기 좀 쉬워졌으면 합니다.. 선수들 개인 프로필이나 그런건 나이스!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좋았지만..
05/06/01 23:40
현재로선 온겜 - 파포와 엠겜 - 우주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우주의 기획기사는 이런저런 사이트에서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내용은 알차다는 거죠.
근데 파포에 비해 늦게 만들어져 인지도가 뒤떨어지는데다 불편한 인터페이스 상대적으로 적은 기사때문에 알찬 내용에 비해 그만큼 대접을 못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딴 건 제쳐두고서라도 우주의 인터페이스만은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오죽하면 스겔에서는 우주 웹디자이너를 우주까라고 하겠습니까ㅡㅡ
05/06/02 00:19
이번에 우주에 사진기사로 제가 아는 언니가 뽑혔죠^^.. 1년 뒤엔 저도 도전하겠습니다(웃음). 우주도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만, 파포같은 경우는 방송사에서도 많이 인정해주는 공식 포탈 분위기라서요a 접근성이 떨어지는 게 문제인 것 같네요.
05/06/02 01:59
인터페이스가 고쳐지지 않는한 우주 발전 못합니다.
정말 너무 불편합니다. 우주의 기사를 좋아하면서도 보지 못한 경기를 확인할때는 파.포를 갑니다. 이건 기분나쁘시더라도 반성하셔야 합니다. 접근성의 차이, 클릭 하나의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 암튼 우주 문자중계등은 참 좋아하고 기사 내용도 좋아서 좋아하는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무궁한 발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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