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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1 22:23
다른건 몰라도 시작시간만큼은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저자신도 6시반에 경기 있다고 하면 이것저것하면서 7시좀 안되서 티비를 켜보면 그제서야 경기가 시작하더군요. 이미 그런것에 익숙해져버린탓에,, 저야 티비로 편하게 시청한다지만 현장에가서 다리아프게 서서 보시는 분들이라면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05/06/01 22:26
마우스 드라이버를 규정하는 것 보다는 경기 하루 전에 미리 방송사에 출전 선수 명단과 함께 사용하는 운영체제/마우스 드라이버를 미리 알려둬서 낮에 미리 셋팅을 완료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랜은 무선랜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옵저버 자리에 AP 하나 설치하고 무선랜카드 몇 개 준비해서 게임할 때 UDP로 진행하면 빠른 진행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무선랜이라 안전성 검증을 한 후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05/06/01 22:27
대부분 동감합니다만..
3번이 조금 문제인 것이 프로리그라면야 맞는 주장이고 또 대부분의 팀들이 그거에 맞춰서 합니다만.. 아직은 개인리그도 매우 중요한데 개인리그는 팀으로 구성되는 구기종목보다 혼자서 전부 치뤄내는 격투기에 가깝잖아요 4번째로 강조하신 것도 선수보호인데 개인전에서는 오히려 연기가 보호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개인전을 하는 이상 부상으로 인한 연기는 불가피한 점도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요? 팀이 주체가 아닌 개인이 주체니까 말이죠;; 물론 팀전에서는 3번말씀이 당연합니다 개인전에 한해서 조금 문제가 있지않나 리플답니다~
05/06/01 22:42
선수 보호를 위해 이벤트전은 그냥 이벤트전이 되었으면 하는 스니커즈같은 장기적인 이벤트경기는 없어졌으면 하는... 그리고 프리미어리그를 없애지 않을것이면 프리미어리그 할때는 개인전 대회를 쉬었으면 하는...
타 스포츠대회는 스폰서를 협회에서 구하고 그 방영권한을 방송사에서 돈주고 사야 하는것으로 아는데 E-스포츠는 온겜,엠겜이 스폰서구하고 협회에 알리는 것으로 아는데 온게임넷하고 엠겜이 그런 권한을 포기할지...
05/06/01 23:13
프리미어리그를 축구에서의 챔피언스리그처럼 이전해 각 방송사에서 우승,준우승한 선수로 구성해서 1년에 걸쳐서 치르면 안될까요?
사실 전 프리미어리그를 항상 재미있게 봐왔기 때문에 없어지면 섭섭할 것 같아서요.
05/06/02 02:42
전 진짜 스포츠처럼된다면 보고싶은건...게임중 열받앗을때 몸싸움! 스포츠에선 이게 아주가끔 보이는데 이스포츠에선...으음 좋은건 아니지만요 ^^;;;
05/06/02 10:54
이벤트전 혹사를 말씀하시는데 전 생각이 좀 다릅니다.. 일전에 참가못한 최연성 선수도 아쉬움을 토로했고, 상금도 꽤 큰 편입니다. 일정에 무리가 있고 피곤하더라도 프로라면 경기의 경중을 따져서 "적절히" 준비하는게 바로 프로게이머 아닐까요.. 그리고 신인 발굴의 차원에서도 시청률이 유지되는 한 최대한 리그는 많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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