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5/31 21:15:25
Name 초보랜덤
Subject 강민선수 전율의 대역전드라마를 써냈습니다.
방금 MBCGAME쪽에서 있었던 한빛 VS KTF
네오레퀴엠에서의 에이스결정전
김준영 VS 강민 경기 보셨습니까....

중반까지만해도 프로토스가 이길래야 이길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초반 강민선수의 질럿10기 아무것도 못하고 전열
거기다가 상대의 뮤탈을 보고 공중권 장악을 위해 2스타게이트 공1업커세어를
모아갔으나 김준영선수의 퀸 인스네어 기습후 뮤탈 스커지로 강민선수의 커세어를 전멸 시켜버렸습니다.

보통 그런결과가 나오면 토스가 저그에게 이길래야 이길수가 없습니다.
토스공중병력전멸 계속되는 해처리 늘리기
거기다 하이브 완성후 디바우러 준비하면서
상대 공중병력의 업그레이드에 맞서서 스파이어 추가.....

제가보았을때 퀸의 기습후 커세어 전멸될때만해도 강민선수가 도저히 이길수가 없는 경기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 강민선수의 판단이 대박이었습니다. 그 커세어가 전멸당하자 스타게이트를 계속 늘려가면서 멀티마다 꽃밭을 깔았습니다.

그후 결국 운명의 공중전에서 강민선수가 4스타게이트 커세어로 김준영선수의 뮤탈 디바우러 스커지 조합을 전멸시켜버리면서 상황 완전 역전....
결국 공중완전 제압당하고 케리어까지 뜨고 다템이 본진날려버리면서
오늘의 대역전드라마가 완성 돼었습니다.

과연 오늘 2연승후 3연패의 충격에 빠진 한빛 과연 얼마나 빨리 극복할수 있을지
그리고 김준영선수도 에이스결정전에서 대역전패의 충격을 얼마나 빨리 극복할수 있을지
오늘 강민선수의 대역전극 대박이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음악세계
05/05/31 21:16
수정 아이콘
강민 조낸 사랑한다 ㅠㅠ
heavyarms
05/05/31 21:16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잘했는데.........
경험이 아쉬웠던 경기.........
강민은 머 말할필요가 없군요.........
Ace of Base
05/05/31 21:16
수정 아이콘
정말 결승전 분위기네요...
05/05/31 21:16
수정 아이콘
진짜 완전 인스네어로 기울었던 경기..

강민 간만에 꿈 제대로 꿨습니다.
송혜교짱
05/05/31 21:16
수정 아이콘
한빛 아까 2경기까지이기고 그 사장님인가 왓엇는데

져서 뻘쭘할듯 -_-
Spectrum..
05/05/31 21:16
수정 아이콘
역시 멀티의 힘이였죠.
그렇게 다 잡히면서도 멀티. 멀티. 멀티 늘려가는 판단이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커세어만을 꾸준히 모으던 그 판단도 정말..
오늘 정말 멋졌습니다 강민.
llVioletll
05/05/31 21:17
수정 아이콘
이것이 강민입니다!! 이것이 프로토스입니다!!!!

리치가 이겼으면 더좋았겠다라는 생각이 2g정도 드네요..
05/05/31 21:17
수정 아이콘
대단함.. 개인적으로 김준영 선수의 침착함에도 놀랐습니다.
아무튼 강민 선수 또 하나의 명경기를 만드네요. 역시 강민 선수는 엠겜에선 멋진 모습만 보여주는거 같아요. 팀리그 예고 올킬.. 이번에 마무리 대장.. 등^^
05/05/31 21:18
수정 아이콘
초보랜덤님// 제목에서 너무 스포일러가~ ^^
그나저나 강민선수는 정말 대단하네요... 다졌다고 생각한 경기를 역전하고...
뺑덕어멈
05/05/31 21:18
수정 아이콘
3번째 가스멀티 먹으면서 강민선수가 이길 수 있겠구나 했는데,
정말 중반부터는 패러독스에서 저프전 같았어요.
바카스
05/05/31 21:19
수정 아이콘
데일리 엠브이피~!!!! 김성제 선수로 표를 줄까 했는데 오늘만큼은 강민선수에게;;; 홀홀홀
05/05/31 21:19
수정 아이콘
강민... 마침내 부활의 신호탄인가요?!
lilkim80
05/05/31 21:19
수정 아이콘
이야 이게바로 즐쿰모드죠... 첫 공중전 인스네어로 완전 망하고 지겠구나 했더니 정말 대반전이네요..
05/05/31 21: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두번째 공중대접전에서 김준영선수 유닛 몰살했어도, 침착하게 유닛 다시
모으고, 숨고르기 한뒤에 히드라라도 모아서 본진으로 갔으면 그래도
결과는 달라졌을지도 모르는데, 공중전 뒤집히고 김준영선수 완전히 넋이 나간듯,,
뮤탈 두마리씩 세마리씩 들이박고,, 히드라 따로따로 모으고,,
약간 연륜이 아쉽네요.
Ace of Base
05/05/31 21:19
수정 아이콘
KTF님이 그래서 매력있는팀^^...
살아있는 플토들이 있다는 이유로....
러브레터
05/05/31 21:20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훨훨 날아라~~!!
초보랜덤
05/05/31 21:20
수정 아이콘
오늘 이한경기로 데일리MVP는 둘째치고 위클리MVP까지 강민선수에게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거시기허네요
05/05/31 21:21
수정 아이콘
llVioletll// 그 말은 리콜 경기때 중계진이 했던 말씀 키키
오늘도 정말로 감동이에요~~~
강민~ 넌 감동이었어~
05/05/31 21:21
수정 아이콘
임성춘선수의 게임시작전 말이 생각나네요. "강민선수가 이기면 난리나죠~" 난리 났네요. 하지만 난리 날만 하죠. 역쉬강민!!^^
필요없어™
05/05/31 21:22
수정 아이콘
히드라의 앞마당 급습을 예상했다는 듯 나와있는 다크템플러..
정말 멋졌습니다~
05/05/31 21:22
수정 아이콘
KTF의 역올킬이군요^^ 정말 그걸 이기다니......김준영 선수는 그 대교전에서 디파일러가 없었던 것이 한으로 남겠습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말이지만 김성제 선수 오늘 정말 터프하더군요^^;;
[couple]-bada
05/05/31 21:2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공중권이 제압당하면 보통의 선수들은 템플러 계열로 넘어갈법도 한데 바로 스타게이트를 4개로 늘렸죠. 3가스를 믿고...

김준영선수. 오늘 경기는 경험부족으로 한순간에 무너졌지만.. 정말 대성할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2게이트에 멀티를 내줬음에도 올멀티까지 이끌어내는 운영능력.. 인스네어를 이용한 커세어 사냥.. 공중권제압을 위한 다수스콜지 등. 아쉬운점은 공중권으로 계속가려면 공중유닛 업글을 꾸준히 눌렀어야 되었는데.. 지상군으로의 전환이 조금 늦었네요. 2챔버 돌리며 히드라 업까지 준비했던거 같은데.. 강민선수의 나이스 타이밍에 밀린듯. 게다가 그 이후는 정말 신예로서의 당황함이 눈에 보이더군요. 어쨌든 1경기를 멋지게 승리한것 등등.. 앞으로 크게 될 선수 같습니다.
금요골프
05/05/31 21:24
수정 아이콘
와아 강민선수 오늘 제대로 꿈꾸셨습니다 흑흑 완전 지는구나하고 낙담하고 있었는데 게임의 진행은 어느순간 다들 강민선수의 꿈속으로....덜덜덜
05/05/31 21:2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재균감독님의 능력의 한계는 대체 어디까지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엄청난선수들을 막 배출하더니 김준영선수,박대만선수라는 엄청난 대박급신인선수들을...
김준영선수... 냉정함만 갖춘다면 정말 크게될거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무념무상
05/05/31 21:29
수정 아이콘
아. 오늘 정말 오랜만에 두근두근 흥미진진한 프로리그 경기를 보았네요.^^
비단 마지막 경기뿐만이 아니라, 0 : 2 라는 상황에서 3 : 2 로 역전을 하는 전개자체가 흥미로웠죠. 정말 조마조마하면서 경기 봤습니다. 에이스결정전까지 이끌게 한 홍진호 선수~ 지노님 팬으로써 정말 기뻣구요. 조용호,김정민 선수의 강력한 팀플 또한 멋있엇습니다. 아~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강민선수의 경기. 정말 대박입니다.~
물론 박정석 선수도 졌지만, 최선을 다했구요.
아. 그런데 김준영 선수 아쉽게 됬네요. 요즘 들어 정말 잘하는 저그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아직 프로리그 알포인트 무패는 안깨졌으니까, 좌절금지~! 하시고 좋았던 페이스 잘 끌어나가시길~
05/05/31 21:30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믿었습니다. 경기내내 믿었습니다. 그래서 고맙습니다.
05/05/31 21:30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개인전리그도 빨리 부활하세요!
이런경기를 OSL,MSL에서 볼 수 없는게 아쉽습니다 참
하늘호수
05/05/31 21:32
수정 아이콘
그 경기를 이겨내네요. 정말 놀라운 경기였습니다. 역시 강민이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05/05/31 21:33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의 특별함은 냉정함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조금 상심은 했겠지만 금세 회복할 것 같습니다.
대성하는 선수들은 다 그렇지 않을까요?
공중 유닛 다 잃고 잠깐 당황하는 얼굴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이내 얼굴 표정이 다시 무표정으로 돌아왔더군요.
오늘 강민 선수가 정말 너무 잘해서 이긴 경기지만 김준영 선수가 그저 조금 잘하는 신인에서 대성할 그릇으로 한차원 높이는 밑거름이 될만한 중요한 경기였다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요.^^
05/05/31 21:38
수정 아이콘
정말 강민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ㅡ _ㅡ.

박서의 아스트랄함에 못지않은 날라의 알쏭달쏭함은.. 슬럼프다 싶으면, '난 슬럼프 같은거 몰라~' 할정도의 기적적인 승부를 보여줍니다. (소울 올킬이 생각나는군요.) 반면 이제 살아났나 싶으면, 저사람이 내가아는 강민이 맞나 싶을정도의 무기력함을 보여주는 센스;;

뭐 이유야 어찌되었든 저도 결론은 '강민 조난 사랑한다! ㅡ_ㅜ' 입니다;;
05/05/31 21:40
수정 아이콘
졌다....서..설마... 미...미친거 아냐?
심정이 이렇게 바꼈읍니다..
정말 9회말 투아웃 만루홈런이거나 연장전 골든골 같은 경기네요.
마동왕
05/05/31 21:41
수정 아이콘
무조건 강민만 조난 사랑한다 ㅜㅜ
05/05/31 21:42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의 아쉬운점은 초반에 미네랄 뒤로 저글링 안보냈던것.. 뒷마당 가져가는건 뻔히 알았을텐데..
그리고 처음 대 승리를 거뒀을때 역러쉬를 안간 것도 마찬가지~
elly님 말처럼.. 정말 침착한 선수라는 느낌이 듭니다. 박성준 선수였다면 그냥 달렸을 텐데요-_-;;
히드라로 체제전환도 아쉬움.. 5가스? 6가스? 의 위력을 믿고 공중병력으로 이기려고 했었는데..
강민선수의 포토캐논 덫에 정확히 걸려들었죠.. 거기다 지상군은 안올것이라는 것을 예상했다는 듯이..^^
그리고 스타게이트를 늘려서 커세어를 다수 확보한 강민선수의 선택이 매우 좋았습니다!!
야금야금 6시 견제 + 멀티 은근슬쩍 먹는것도 좋았구요~ 커세어는 역시 모이면 빛을 발하는 군요 +_+
KTF의 연승은 어디까지인가..!!
초보랜덤
05/05/31 21:44
수정 아이콘
아스트랄함과 알쏭달쏭함이 격돌할 이번주 올스타리그 2라운드 4강전 정말 기대됩니다.
05/05/31 21:44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강민 선수가 개인리그에서 지지부진한 이유를 진짜 모르겠네요. 오늘 같은 포스라면 금세 개인리그에서 '날라'다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이재석
05/05/31 21:47
수정 아이콘
미안하다 사랑한다 강민!!
하늘 한번 보기
05/05/31 22:01
수정 아이콘
그 경기를 이기네요..
그것도 플토 종합 선물 세트까지 보여주며..
역쉬............강민 입니다. ^^
_ωφη_
05/05/31 22:46
수정 아이콘
커세어+리버+캐리어.. 거기다 보너스로 템플러의 스톰쇼까지..
오늘 경기 대단했습니다..정말..
김준영선수도 잘했는데 좀 아쉽고요..
프로리그마저도 엠겜에서 대박경기가 나오는군요..
05/05/31 22:49
수정 아이콘
아 넘 멋집니다. ㅜ.ㅜ 결과를 알고 봤지만 그래도 좋네요.
여.우.야
05/05/31 22:51
수정 아이콘
쵝오네요 ㅠ_ㅠ
오늘은 강빠들에게 너무나 행복한 밤이네요 :)
마법사scv
05/05/31 22:53
수정 아이콘
아 강민~~~~~~~~~~
05/05/31 22:57
수정 아이콘
아~~~ 말이 필요 없는 강민...................... 최고최고최고~!!!!!
강민 ㅠㅠ
05/05/31 23:10
수정 아이콘
디씨에 이 멘트를 남기고 오겠습니다..
오늘 광민까는 색x 가드올려!!
새벽오빠
05/05/31 23:1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즐쿰입니다

강민쵝오 ㅠㅠb
플토맨
05/05/31 23:12
수정 아이콘
이길 수 없는 상황은 아니었죠. 멀티가 많아서...
05/05/31 23:47
수정 아이콘
플토맨//팬들 기뻐서 올린 글에 그런식으로 리플달면 기분 좋아요?? 어이없네~쯧
카이사르_Jeter
05/06/01 00:13
수정 아이콘
기분좋게 답글들 읽고있는데 플토맨의 글을 보고는 기분이 싹~가라앉네요.
다들 기분좋아서 들떠있는데 그렇게 초치는 답글 다시면 좋습니까???
이해하기 어렵네요
05/06/01 00:21
수정 아이콘
플토맨님... 분위기파악좀 해주세요...
정테란
05/06/01 00:33
수정 아이콘
플토맨님은 강민선수를 싫어 하시나봐요.
본인 생각이 그러하다 해도 자중 합시다.
멋진 경기 보여준 선수 칭찬하는 글이잖소.
SkyKiller
05/06/01 00:42
수정 아이콘
플토맨님// ;;

저그가 질수있는 상황은 아니었죠. 멀티가 몇개가 더 많았는데;
Milky_way[K]
05/06/01 08:49
수정 아이콘
어제 정말 멋지더군요 ㅠ0ㅜ.. 정말 오랜만에 (굉장히 주관적으로) 명경기라고까지 추켜세워 줄 수 있을만한 경기였습니다. 5경기 그 중간에 커세어가 퀸의 인스네어에 맞고 뮤탈 스커지에 터져나갈때만 하더라도 전(저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이) 강민선수가 패할것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어느샌가 커세어를 모으며 다시한번의 역전을 꽤한 강민선수 그리고 디바우러 뮤탈리스크를 녹이는 그 커세어의 모습들... ㅠ
정말 멋진경기였습니다. 물론 그 상황이 팀이 2:0으로 지다가 2:2까지 따라잡은 극적인 상황에서의 승리였기에 더욱 그렇게 느껴진 것이겠지만 말이요^^ 강민선수 그리고 ktf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anti-terran
05/06/01 11:26
수정 아이콘
저그가 유리하긴 했지만 토스가 못 이길 상황은 아니었던게 맞습니다. 섬전 양상에서 커세어의 위력은 그만큼 강하죠. 1시 가스 섬멀티 내준 것도 컸구요. 이 글 또는 경기에 대해서 못할 소리한 것도 아닌데 한명 다굴치는게 별로 좋아보이진 않는데요.
05/06/01 21:38
수정 아이콘
pgr의 특성이죠
[S&F]-Lions71
05/06/02 13:15
수정 아이콘
제공권을 공중권이라고 끝없이 잘못 외쳐대던 해설진의 목소리만 기억납니다.
단 한번만 제공권이라고 말하더군요.
방송에서 잘못된 표현을 사용하니 이 곳 댓글에도 바로 드러나는군요.
방송인들은 소양교육을 받기는 하는지 궁금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310 이런.......-_ - 대략낭패 [3] ☆FlyingMarine☆4100 05/06/01 4100 0
13309 UZOO의 그것이 알고 싶다 시리즈 [7] 그대만쳐다볼5247 05/06/01 5247 0
13308 거절의 기술 [15] 호수청년4638 05/06/01 4638 0
13307 서울지방지법 파산부 문유석 판사의 글(무진장 길지만 재미(?)있어요) [23] 총알이 모자라.5921 05/06/01 5921 0
13306 [잡담]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 가볍게 가볍게! [19] My name is J4752 05/06/01 4752 0
13305 스타리그 주간 MVP (5월 넷째주) 결과 [6] DuomoFirenze3939 05/06/01 3939 0
13304 그전까지 받았던 팀리그 오해를 풀기위해.. [17] Aiur5294 05/06/01 5294 0
13303 저도 연성선수의 팬이다보니 올려봅니다. 제마음속의 최연성 Best 10. [44] FreeDom&JusTice5049 05/06/01 5049 0
13302 10부작 칼럼 - e스포츠가 스포츠로 거듭나기 위하여(1) [1] KuTaR조군4488 05/06/01 4488 0
13300 박정석선수 명경기 best 10 [45] 완전소중등짝6783 05/06/01 6783 0
13299 이네이쳐 시청기 및 응원담. [7] 눈시울4763 05/06/01 4763 0
13298 [패러디] 날라 뎐! [27] greatFAQ5096 05/06/01 5096 0
13297 강민선수 정말 경기 전율이었습니다.. [21] 일택6431 05/05/31 6431 0
13296 잊을 때도 됐는데... [3] 김성수4270 05/05/31 4270 0
13295 에이스 결정전 ? [45] 사일런트Baby5523 05/05/31 5523 0
13294 슬슬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2005스카이 프로리그 [6] 밍구니4511 05/05/31 4511 0
13293 승패 막론한 강민선수의 10대 대박경기 (6-10) [47] 초보랜덤8225 05/05/31 8225 0
13292 승패 막론한 강민선수의 10대 대박경기 (1-5) [24] 초보랜덤8965 05/05/31 8965 0
13291 KTF, 대역전의 마지막을 대역전으로 장식하다. [15] 바둑왕5499 05/05/31 5499 0
13289 강민선수 전율의 대역전드라마를 써냈습니다. [54] 초보랜덤7196 05/05/31 7196 0
13288 우리 팀. [4] Ace of Base4150 05/05/31 4150 0
13287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15] SkadI4729 05/05/31 4729 0
13286 iF 내가 부커진이 되어 남은 Ever배 스타리그를 이끌어간다면… [33] YeaNYa4713 05/05/31 471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