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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31 19:15
지난 아이옵스때도 그랬었죠
박성준vs이윤열 - 이병민vs박성준 이렇게 되었을때 테테전,저저전은 결승전 최악이라는 소리가 있었기에 선택된 두인물 이윤열 박성준의 빅매치가 거짓말처럼 성사됐죠 ㅡ.ㅡ 두 선수다 극적인 승리로 올라왔고 기대감은 100%였습니다만,,, 경기 결과는 .....-_-;;
05/05/31 19:16
박정석선수에게 애정이 많으시군요..홀홀..
만약 박태민선수가 올라간다면 이병민선수든 전상욱선수든 누가올라오든 4강에서 3:0으로 끝낼것같은 삘이 듭니다.이병민선수도 박태민선수에게 3:0으로 진경험이 있고 전상욱선수는 저그전이 그렇게 강한것이 아니기때문에..박정석선수랑 전상욱선수....예측이 안되는군요;;;;
05/05/31 19:17
Ace of Base님 댓글을 이상하다고 느낀건...
이윤열 선수가 박성준 선수를 왜 두번이나 이기고 우승한 겁니까-_-; 박태민 선수는?!
05/05/31 19:19
아이옵스 결승과 3,4위전이 모두 3:0이나온 유일한 대회 아닌가요...;
저도 무쟈게 기대했는데... 암튼 이번에 결승은 박성준선수대 박정석선수입니다... 우승은 물론 박성준선수가.. 하하;
05/05/31 19:19
dizzle님 죄송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박태민vs이윤열 이병민vs박성준 선수로 정정요!!!!! 저 박태민 선수 안티 아니예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05/05/31 19:31
제가 만약 부커진이라면 이쯤해서 플토의 부활을 한번 울려주고 싶습니다
그 대상은 걸어다니는 머큐리 대 플토 지존 테란 전상욱선수 마지막으로 투신 박성준 리매치.. 게임은 전부 세트스코어가 뒤지던 박정석선수의 역전승리로;; 만약 우승까지 제가 시나리오를 짤수 있다면 이렇게 할듯합니다;;
05/05/31 19:47
뻑난 CD//헛.. 그랬죠... 프로리그는 전적에 포함안되지 않나요..
전상욱 선수가 레퀴엠에서 안기효 선수에게 진 것도 안들어가는것 같던데 첸장//음.. 지오팀 팬이구요. 서지훈 선수를 좋아한답니다... 다만 공정하게 쓴다는게 이상하게 써진건가;; 하하하고구마//고쳤습니다.;
05/05/31 20:10
제가 원하는건 Again Gillete!!~
결승전 광고문구는.. //리치의 복수, 아니면.. 무섭게 변해버린 박정석//따라라라~ 무어가 좋을까요/ 음.. 그전에 제로스vs줄라이의 경기결과가 매우 궁금해지네요/
05/05/31 20:38
"OSL에서 서지훈 선수가 4강에서 현존하는 최고 저그 박성준 선수를 꺽고, 결승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프로토스 박정석 선수를 꺽고 2년만에 우승. MSL에선 이재훈 선수가 데뷔 후 최초로 우승, 마재윤 선수가 준우승. 프로리그 1라운드는 GO의 우승. 결국 GO가 스폰 잡음." 이게 젤 드라마틱하지 않나요?
05/05/31 20:42
정치학도님//그건 GO 팬들에게만 좋은 얘기^^;;
그래도 드라마틱 하긴 하네요~ 과연 어떤 스폰을 잡게 될지 +_+ 저는 투신이 OSL 우승하고, 프로리그 1라운드를 극적으로 POS가 따내면서.. 새로운 스폰을 잡거나 좀 더 좋은 대우를 받으면 정말 좋겠음;; 박성준선수 밴이 없어서 KTX를 타려고 일찍 가시다니 꺼이꺼이 T_T kespa 1위가 연봉이 그게 뭡니까!! 그래도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운 성준선수(;;) 일단 서지훈이라는 큰 산을 넘어봅시다 !
05/05/31 20:50
전상욱선수와 박정석선수의 알케미스트 경기는 프로리그가 아닙니다--
아이옵스 16강 경기입니다. 전상욱선수가 바카닉으로 이겼죠. 벙커가 인상적이었던 온게임넷 전적은 공식전 2:1 전상욱 우세입니다.
05/05/31 22:34
저도 서지훈 : 박정석에 한표...
솔직히, 이렇게 되면 누굴 응원하게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누가 이기고 지더라도, 진 선수 때문에 마음 아파할거 같다는...;;
05/05/31 22:53
아무리생각해도..(전상욱이나 이병민선수 팬들에겐죄송합니다만..)
박성준VS박정석, 서지훈VS박정석, 서지훈VS박태민 이 조합중에 하나가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05/05/31 23:21
서지훈vs전상욱
서지훈 : 넌 아직 하산할만큼 크지 않았어. 전상욱 : 이쯤에서 알려주지. 내가 왜 하산했는가를. 박성준vs박정석 박성준 : 질레트의 영광을 다시 한번... 박정석 : 질레트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서지훈vs박태민 : GO에서 가리지 못한 실력을 여기서 가리자. 그냥 결승전문구... 이렇지 않을까^^;;
05/05/31 23:28
제가 부커진이라면
저그 최초의 양대리그 우승자를 만들어야겠습니다.+ㅁ+ 이번시즌은 그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실제로 부커진이 아니라고 해도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05/06/01 08:46
저도 Liebestraum No.3님 처럼 제가 부커진이 된다면 저그최초의 양대리그 우승자를 만들것 같아요^^
하지만 ...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 정석님의 멋진 영웅의 모습을 한번더 보고싶긴하네요;
05/06/01 10:37
제가 원하는 것은 again WCG2004입니다. 서지훈과 전상욱의 재대결!! 그리고 전상욱의 승!! 그러면 정말 감동일 것 같아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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