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5/31 16:01
참 좋네요. 두 선수를 모두 좋아하는 저에게 참 많은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두사람에게 이젠 승리의 의미는 없는 것 처럼 보입니다. 역대 다른 스포츠의 수많은 라이벌이 있었지만 지금 저에게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두 사람입니다. 30을 넘긴 저에게 아직까지 긴장과 설레임을 주는 두사람 입니다. 좋을 글 봐서 오늘 오후 마무리 잘 될 것 같네요
05/05/31 16:33
멋지네요... 내가 그고 그가 나다... 둘의 관계에서 나다가 도출되는군요...그럼 우브는 어디서 왔을까요? 알려주시는 분께는 pgr채널에서 100승을 할수 있는 기회를 드릴께요..아이디는 dlgndlgn22 ^^
05/05/31 16:34
박서만큼의 멋진 캐리어는 아닐지라도 홍진호선수도 그의 프로필에서 메이저 우승이란 타이틀이 꽉 찍힐 그날을 기다리며...(언제나지만 홍진호선수때문에 저그합니다...)
05/05/31 17:08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언젠가 비오는 수요일님 께서 저 글못써요 ㅠㅠ; 라시면서.. 제 글에 리플을 다셨는데. 후후.. 이제 할말 없으시죠? 하하
05/06/01 08:41
와룡선생님//안타깝게도 오늘은 너무 화창하네요^^;;;
비오는수요일님 오랜만에 좋은 글 남겨주셨네요. 잘읽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앞으로도 굳건히 프로게임계의 버팀목이 되어주었으면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