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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31 00:12
저도 요새 약간 진부합니다..
작년까지는 개인리그 프로리그 거의 다 챙겨봤는데 요새는...(경기수가 늘어난 것도 있지만 제 의욕 자체가 줄었습니다) 자주 안보게 되네요 ㅠㅠ
05/05/31 00:42
좋아하는 선수, 팀, 또는 정말 명경기, 대박 매치.... 아니곤... 잘 안보게 되긴 하더군요..
물론 프로리그는 매일 챙겨보려고 노력하지만.. 오늘은 엠겜이 짧게 온겜이 늦게 끝나버려서 재방봐야 되는데 재방까지 두방송이 겹쳐버렸;; 이런 낭패가 ㅠ_ㅠ
05/05/31 00:55
사실 이런 관점에서...조형근선수의 변길섭 선수를 상대로한 루나에서의 경기를 바라보는 글을 쓰고 있었으나...특유의 게으름으로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그의 방어에 대한 이야기였지요.--; 개인적으로...선수들의 플레이 스타일이 굉장히 디테일하게 변하고 있고..그 특징을 잡아주어야할 케스터분과 해설분들의 책임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그 역할보다는 플레이에 대한 예측과 경기내용에 대한 해설에 치중하여 그부분을 챙기고 있지 못하신것 같습니다. 선수들의 아이디라도 좀 자주 불러주셨으면 해요.--;;;(요새 신인 선수들의 아이디는 잘 모르는게..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고요!)
05/05/31 15:28
급변할때가 있으면 서서히 느끼지못하는사이 변화도 있지않습니까 ..
지금이 그때인듯 .. 테란이변해서 예전 차재욱선수가 잘나가던 때와는 또다른 물량만이 아닌드랍쉽을 대거 동원하며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물량을 이라는 조금진화된 물량개념이 테란전에 나온것같고 저그는 기본적인 공격성에 운영을더한 고태크와 저태크에서 고른물량을 보여주는 또 이게 말로 하기힘든 그런 고레벨의 영역을 걷고 있는것같습니다 .. 프로토스도 힘든 저그전을 하드코어와 대규모 드라군부대운용 으로 조금식 남다른 채계를 잡아가는것같습니다 . 시나브로 하지않습니까 .. 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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