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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30 21:17
박정길 선수가 영입된 것 때문에 전태규 선수가 안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그래도 이쯤에서 전태규 선수가 '두둥'하고 나타나서 1승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전 KOR 하면 역시 전태규 선수가 생각나더라구요.
05/05/30 21:20
KOR하면 제우스죠~ 마스코트 아닙니까?.. 아... 이종미선수가 더....^^;;
개인전 심각합니다.. 솔직히 차재욱선수 항상 히든카드로 존재했었는데.. 막상 히든카트를 펼쳐보니.. 안펼친만도 못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KOR의 정신적인 지주일텐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05/05/30 21:23
도대체 전태규 선수를 쓰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KOR선수 중에 전태규만큼 프로리그에 안나온 선수가 있습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KOR의 에이스는 주진철도 욱브라더스도 아닌 전태규가 아닐까 싶은대요. 이명근 감독의 엔트리는 더 이상 납득이 안갑니다.
05/05/30 21:26
정말 작년 3라운드 우승이 하나의 달콤한 꿈이였나 생각이 드네요. 갑작스럽게 성적이 추락하게 될줄은.. 팀플조의 몰락이 자연스럽게 kor의 전력급하락을 부추긴듯합니다. 제발 다시 부활해주십시오. K. O .R
05/05/30 21:34
한동욱 선수의 저번 경기 보니 참 안타까웠습니다. "내가 알던 그 한동욱이 맞나?" 싶을 정도의 한심한 경기력... 팀 사정을 자세히 알지 못해서 함부로 말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최근 KOR의 팀간 경기들을 지켜보면 요즘 팀 전체에 동기부여(모티베이션)가 전혀 없어보입니다. 선수도 선수지만, 이런 상황은 무엇보다 코칭스태프의 능력이 발휘되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야심찬 목표와 정교한 로드맵, 발상의 전환 등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레나팍짱님의 '쓴소리'는 그래서 설득력이 있네요.
05/05/30 21:40
근데 대구방송(?)인가 대구시청(?)인가가 kor 스폰하는건 결국 성사되지 못했나요? 성사될뻔 하다가 막판에 성사되지 못했다면 kor선수들의 의욕상실은 어느정도 이해 되긴 하네요...
05/05/30 22:03
KOR선수들자체가 스토브리그기간동안 너무 연습을 안한게 눈에 보이네요... 오늘팀플도 kor이 잘했다기보다는 지오팀이 좀 발로한느낌이구요;;
05/05/30 22:19
확실히 KOR 선수들이 개인리그에서 대부분 성적이 안 좋은 것이 스토브리그와 통합리그 출범 직전의 휴식기가 선수들에게 갭으로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는 선수가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프로리그가 열리지 않는 달에는 확실히 연습을 게을리 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앞으로도 늦지 않았으니까, 확실히 날을 잡아서 단합 한 번 크게 하고 재정비 했으면 좋겠습니다.
05/05/30 22:56
지오가 개인전에만 몰두한다는건 뭔 얘긴인가요?
프로리그 경기 중 개인전을 말하는건지 개인리그 자체를 말하는건지... 지오는 그럼 프로리그 별로 신경 안쓴다는 겁니까? 딴 팀들은 프로리그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던데...
05/05/31 00:00
KOR무엇이 문제일지 잘모르겠네요 정길 선수 영입으로 더 팀이 강해질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결과는.. 아직도 GO를 3:2 로 이기고 정민 선수 가
좋아하던 모습이 아직도 논앞에 보이는것 같은데.... 아쉽 울 뿐이네요 하지만 다음 경기부터 좋은 모습 보여 줄꺼라 믿고 있습니다
05/05/31 01:17
기운내요 KOR, 비록 당신들의 광팬은 아니지만 제 눈에서 조차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던 모습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저로서는 알 도리가 없습니다만, 한 경기씩 차곡차곡 승리를 쌓아올리세요. 보여줬잖아요 그대들의 기적을, 팬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음 경기를 기대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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