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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05/29 12:07:30 |
Name |
KuTaR조군 |
Subject |
10부작 칼럼 - e스포츠가 스포츠로 거듭나기 위하여..(서문) |
이번 스토브리그를 전후하여 e스포츠에는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났다. 정말 스포츠처럼 드
래프트가 생기고, 협회가 제대로 된 활동을 시작하고, 공중파 스포츠뉴스에서도 e스포츠
에 대한 방송을 보내주기 시작핬다. e스포츠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중의 한사
람인 필자로서는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아직 시작일 뿐이다. e스포츠가
스포츠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아직 많은 과정이 남아있다. 물론 이런 글 하나 짓는다고 해
서 e스포츠가 스포츠가 되는것은 아니겠지만, 앞으로 e스포츠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에
대한, 간단한 바램정도를 써볼까 한다.
-차례-
1. e스포츠는 어떻게 발전하였는가. (1) 투니버스 - 온게임넷
2. e스포츠는 어떻게 발전하였는가. (2) gembc - mbcgame
3. e스포츠는 어떻게 발전하였는가. (3) 워크래프트 리그.
4. 최근의 e스포츠의 움직임 (1) 2기 협회의 출범.
5. 최근의 e스포츠의 움직임 (2) 방송사간 리그의 통합.
6. 최근의 e스포츠의 움직임 (3) 국산 게임리그의 발전.
7. e스포츠에 남아있는 과제 (1) e스타스포츠는 이제 그만.
8. e스포츠에 남아있는 과제 (2) 협회가 욕을 먿지 않으려면
9. e스포츠에 남아있는 과제 (3) 멋지게 지는것, 비열하게 이기는것 - 성숙한 관중문화
10. 이 글을 쓰며.... e스포츠가 우리세대에서 끝나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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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구조로 쓰려고 합니다. 각 칼럼당 내용은 30~50줄 정도 될것입니다.(더 될수도
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제 생각들을 써놓은 글입니다. 칼럼이라는 이름을 갖다 붙이기
부끄러울 정도의 글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e스포츠의 변화를 보면서, 여러가지 정
말 많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그런것들을 주절거리는 것이니, 졸작이더라도 이해해 주시
고, 많은 비방과 태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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