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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8 10:35
서지훈 선수의 3:1 승리가 예상되네요.
박성준 선수가 최연성 선수와의 질레트 4강 대첩을 만들어 냈던 원인은 "기존의 최연성"을 "연습한 박성준"이 깼다는데 있습니다. 테란들이 새로운 전략, 마인드로 저그를 상대한다면 단판이 아닌 5전 3선승제에서 저그는 이기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05/05/28 10:52
'최연성 선수를 자신의 천적으로 만드면서'
뭔가 표현이 ...이상하네요?; 저만 그런가요;; '최연선 선수에게(로 하여금) 자신을 천적으로 만들면서'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05/05/28 11:20
1경기 july V
2경기 XellOs V 3경기 July V 4경기 XellOs V 5경기......................................
05/05/28 11:31
반대편에서
테란이 결승에 올라온다면.. 박성준선수가.. 만약 박정석 선수가 올라올수만 있다면 서지훈vs박정석 최고의 결승대진이 아닐까요? 저저전.. 테테전은 싫어요ㅠ.ㅠ.
05/05/28 11:33
어제 경기에서 변형태 선수 잡을때는..
진짜 S급 저그는 이런거구나 하고 느꼇습니다. 초중반 가만히 내버려둬선 테란이 이길수가없어요.
05/05/28 12:19
현재 전적은 3:2로 서지훈 선수가 근소하게 앞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성준 선수가 평소에 이야기하는걸 보면 연습할때는 서지훈 선수에게 꽤 많이 지나 봅니다. 붙는 것에 대해 많이 부담스러워 하더군요. 예전에도 그런 투로 말한 적이 있었고 말이죠. 대테란전에 있어서 만큼은 박태민 선수가 최강이라고 보고, 또 박태민 선수가 서지훈 선수에게 강하니만큼 박태민 선수의 운영을 참고할 필요가 있을 듯 보여집니다. 분명한것은 전투위주의 플레이는 서지훈 선수에게 잘 안먹힌다는 거죠.. 만약 박성준 선수가 자신의 스타일대로 한다면 서지훈 선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tiger님// ...........................-_-;;
05/05/28 12:37
전 4경기의 승자가 이길꺼 같네요
2:1로 서지훈선수가 이기고 있다가 4경기에서 박성준 선수가 이기면 5경기도 이길꺼 같구요 4경기를 서지훈선수가 이긴다면 그걸로 끝날듯... 4경기가 승부의 고비같네요 뤠켐~~~~~~~~
05/05/28 12:50
루나가 두번 쓰인다는 점에서 박성준 선수에게 꽤 좋아보이네요.. 마지막 경기까지 가서 결국은 박성준 선수가 이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05/05/28 13:48
아무리 생각해도.... 결승 박성준대 박정석하면 이게 최고의 영웅시나리오 아닌가요...-_-;; [이런말하면 안되는데!-_-!난 성준팬이라고!]
박성준선수에게 지는 모습을 조금 많이 보여주었던 정석선수이기에... 만약 올라간다면... 전 둘다 응원하렵니다-_-![이중간첩..-_-]
05/05/28 13:53
박성준... 이 서지후 한텐 마니 지던데..
서지훈 플레이가 이윤열보다 단단한듯 이윤열 플레이보면 무슨 곡예하는거 같아서 불안하구
05/05/28 13:57
ELMT-NTING님// "기존의 최연성"을 왜 다른 "연습한 저그선수"들은 깨질 못했을까요.. 님께선 한 말은 연습만 하면 최연성선수를 깰수 있다는 것이고, 또 다르게 해석하면 최연성선수에게 진 선수들은 연습을 안했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05/05/28 14:17
으오... 저도 너무 기대되는군요.
제가 가장 재밌어하는 TvsZ전에다가 가장 좋아하는 테란과 저그라서 내심 결승에서 붙길 바랬는데.. 4강에서 붙는군요 T-T 후훗, 그래도 역시 응원은 우리 서지훈선수에게.. -_-/ 상대가 저그 최강의 창, 투신 박성준선수이긴 하지만 서지훈선수의 결승진출에 올인할렵니다. Again Olympus 2003!
05/05/28 14:27
박성준 선수의 팬으로서.. 조심스럽게 서지훈 선수의 유리함을 생각...
최근 결승에서 박성준 선수를 잡는 이윤열 선수의 플레이가 있었기에... 박성준 선수는 서지훈 선수의 플레이를 두고 생각할 게 무척 많을 듯 하네요... 그래도 박성준 선수를 응원합니다. 저그 최초 2회 우승을 향해~
05/05/28 14:35
그러고보니 두선수는 최연성선수에겐 강하지만 이윤열선수에겐 (전적상)약한게 공통점이네요.. 묘한 두선수..
테란유저지만 테란의 우승은 더이상 바라지 않으므로 박성준선수가 올라갔으면 하네요. 질레트때의 재판이나 프리미어리그통합결승전의 재판이냐.. 선자가 더 재밌긴 하겠지만 다시한번 저그최고를 가리는 대결도 기대~
05/05/28 16:09
저도 왠지 박성준선수가 이길 것 같네요. 서지훈선수의 요즘 포스도 대단하지만, 박성준선수 요즘 테란잡는 포스가 완전 덜덜덜.....
승부는 3:2로 예상됩니다
05/05/28 18:47
어느 쪽을 딱히 응원하고 있지는 않지만.
박태민 선수의 우승을 바라고 있는 입장에서 결승 상대는 테란이길 바라기 때문에, 서지훈 선수의 승리를 바란다고 하면 너무한가요??;; 뭐 두선수야 워낙에 상대 종족전에 뛰어난 선수들이니 재미있는 경기 나오곘죠.
05/05/28 19:30
yanziskad// 아 표현이 좀 서툴렀군요.
최연성을 잡기 위해 다른 많은 저그유저들도 연습을 했겠죠. 그런데 그런 최연성 선수를 저그유저들은 잡지 못했습니다. 마인드의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죠. 전 그 마인드의 변화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05/05/28 20:40
제로스 팬이지만 쥴라이의 포쓰가 솔직히 두렵습니다.
누가 이길지 정말 예상이 안 돼요. 승리의 바람이야 제로스지만요. 저번에 지피플을 봤는데 아, 이고시스 선수들 정말 정감가더군요. 이운재 선수의 꽁치조림을 표방한 찌개도 그렇고 박지호 선수의 설거지 투덜거림도 그렇구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박성준 선수의 순수함이란......(어이, 웬 어울리지 않는 댓글이냐. ) 그때 이후로 이고시스 선수들에게 왠지 애틋함이 느껴져서 박성준 선수와 서지훈 선수의 대결에 아주 맘이 불편하네요. 그래도...올림푸스 이후 오래 간만에 이루어지는 제로스의 감격적인 우승을 그려 봅니다.
05/05/29 19:29
기세가 슬슬 오르기 시작한 젤로스.....원래 퍼펙트테란이라는 닉네임도... 테테전도 강하지만.....그 진짜 포스는 완벽한 대 저그전 운영...에서 온게 맞는 듯 한데....박서나 나다랑은 느낌이 조금 다른 차분하지만 정말 묵직하고 안정된....젤로스가 약간 리듬을 타는 플레이어기 때문에 장담은 못하지만(물론 킹덤정도는 아니지만 ㅜ.ㅜ 힘내욧 킹덤!!)...이미 우브마저2경기 셧아웃시켜버린 상황...
젤로스의 60:40 정도의 우세를 점쳐봅니다.....
05/05/29 22:57
개인적으로 박성준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Again 질레트 Final을 기원하며! 박성준 vs 박정석 고고!! 저그 대 프로토스전 이번 시즌 맵 참 좋습니다..!
05/05/29 23:10
이런 이런 어쩌나...
다음주 서지훈선수는 무척 바쁘겠군요. 6월 9일 msl 패자조 경기에서 김민구선수랑 3판2선승제의 경기를 해야하고 그 다음날인 10일은 osl 에서 5판3선승제의 경기를 해야한다니... 흠...그래도 다행스러운것은 상대선수가 모두 동일한종족이라는 것과 중복되는 맵이 있다는 것이죠. 어쨌거나 서지훈선수때문에 요새는 즐겁습니다. ....tv에 나오는 사람때문에 생활의 즐거움의 여부가 판가름되다니....;; ...아...이러면 안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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