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5/27 22:15
박태민선수라면 앞마당 안먹고 섬멀티 먹은 뒤에 뮤탈 띄울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타이밍에 앞마당 먹으면 당연히 질럿에 깨졌겠죠.. 흠.. 아무튼 중앙 미네랄 줄인 것이 이렇게 크게 작용할줄이야.. 나비효과인가요-_-;;
05/05/27 22:15
정상적으로는 저그가 앞마당 가져가기 정말 힘들어 보입니다.
9드론 투해처리를 했는데도 프로브+질럿러시에 밀리고(마재윤VS박대만) 9드론 스포닝풀 이후에 앞마당 가져갔는데도 프로브+질럿러시에 밀리고(마재윤VS전태규) 그렇다면 섬멀티를 활용하는게 어떠할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뭐 네오 레퀴엠은 이번시즌이 마지막이라 토스유저들은 기분이 좀 그렇겠네요ㅎ;
05/05/27 22:17
오늘은 심리전에 말려서 앞마당을 못가져 간거죠.가져갔으면 무난히 지킬수 있는거고.고작 몇판의 하드코어 승리로 막기 힘들다.라는건 아닌것 같네요.앞마당하고 성큰 아끼지말고 박으면 무난히 가져갈수 있습니다.지금까지도 그래왔고요. 하드코어가 저그가 못막는 필살기는 아니죠. 움츠릴수록 막기가 힘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05/05/27 22:17
저그가 이긴 경기처럼 하면 됩니다. ㅡㅡ; 송병구 대 홍진호. 박용욱 대 박성준 경기에서 홍진호 선수와 박성준 선수가 한대로 하면 됩니다. ^^;;
05/05/27 22:18
그런대 문제는 가까운 거리일때 이야기 입니다.
먼거리라면 그런 스타일 경기가 나오죠..;가까운 거리라면..; 레퀴엠은 2/3가 가까운 거리죠
05/05/27 22:23
먼 거리라면 충분히 저그가 앞마당 지켜낼 수 있다고 봅니다.
오늘 경기를 보면서도 충분히 앞마당 지키겠구나 생각했는데 5질럿 러시에 거의 완성직전인 해처리를 취소한 것은 좀 의문스러웠습니다.
05/05/27 22:29
레퀴엠에서 왜 저그의 해법이 나와야 되는지 이해가 안되구요,-_ -
레퀴엠은 저그가 훨씬 좋다고 보거든요 어쨌든 하드코어는 앞마당 해처리가 펴지고 크립콜로니가 박히기만 하면 막았다고 봐도 무방하죠 바보가 아닌이상 일렬로 저글링을 꼬라박지 않구요 예전에 변은종 선수가 보여준 9드론 앞마당이라든지 얼마든지 앞마당은 가져갈수있구요,,
05/05/27 22:40
처음부터 섬멀티를 가져가면 되지 않을까요...굳이 앞마당을 가져가야 한다면 3해처리는 필수니까 본진 트윈에 섬멀티 먹고 레어올리면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진 성큰하나면 밀리지는 않겠죠.
05/05/27 22:41
레퀴엠이 아직 저그에게 살짝 좋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박성준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그런 생각이 확신으로 바뀌죠.(물론 바로 얼마전 이재훈 선수에게 패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러나 최근 토스유저들의 빈번한 2게이트 압박 플레이가 저그유저들에게 큰 위협이 될 수는 있을거 같네요. 뭐 2게이트 플레이를 극단적으로 가난하게 하지 않는 이상 초반 압박만으로도 어느정도 의미가 있는거니까요.
05/05/27 22:43
letina님//본진트윈이면 토스 질럿에 의해 입구가 막힐 수 있죠.
얼마전 박정길 선수와 김정환 선수의 경기에서 바로 그런 상황이 나왔었구요.(박정길 선수의 빌드가 9-10게잇으로 좀 빨랐죠) 역언덕인만큼 입구 막히면 저그입장에서는 드론 밀치기로 확실하게 뚫지 않는 한 좀 답답하죠. 그리고 앞마당 가져가더라도 2해처리로 시작할 수는 있습니다.
05/05/27 22:45
제가 예전에;; 하드코어 2게이트했는데; 상대가 섬멀티하는것같아서.. 섬멀티 가는길 질럿으로 막고 언덕장악하고; 프로브 밀어넣어서 섬지역에 파일런 소환해서; 캐논지어서 이겼던;;(제 자랑은 아닙니다;;)
섬멀티 보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전에 홍진호 선수가 네오버티고에서 보여줬던 본진(혹은 입구 바로 아래) 해처리 후에 2해처리 뮤탈이 어떨까요?;;; 물론 대각선일떄는 바로 앞마당;;
05/05/27 22:47
입구가 막히더라도 별 상관없지 않나요...섬멀티면 무탈로 가거나 러커로 가면 질럿으로 막힌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포톤을 지어놓으면 안뚫으면 되죠...요점은...저그가 생각만 바꾸면 얼마든지 멀티먹을 방법은 있다는 것입니다.
05/05/27 22:49
섬멀티 먹기 전에 입구가 막히죠. 억지로 드론을 통해 뚫고나가 멀티를 하더라도 토스에게 훤히 들키게 되구요.. 아무래도 저그에게 좋은 시나리오는 아니죠.
05/05/27 22:51
섬멀티를 먹는 전략을 택한다면 입구 막히기 전에 드론 먼저 보내는 센스는 필수죠. 들키더라도 투게이트 간 프로토스가 그 곳을 견제하려면 시간이 걸리고 섬멀티 견제와 입구봉쇄를 동시에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05/05/27 22:54
글쎄요... 저그 상대로 플토가 2게잇 하드코어를 하면 승률이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천하의 저그가 플토 상대로 우는 소리하면 플토는 억울해할 걸요?
플토에게 저그는 저그거든요. 물론 요즘 분위기가 플토가 네오레퀴엠에서 승률이 좋고 저도 네오레퀴엠 나오면 '플토에게도 괜찮은 맵이야. 할만해.'하면서 주먹을 불끈 쥐긴 하지만... 저그는 프로토스에겐 악몽입니다. 천하의 박정석, 박용욱 같은 S급 프로토스가 저그 상대로 할 때도 가슴이 조마조마하거든요. 섬맵이면 모를까요... 발업 전의 질럿이 조금만 더 빨리 달렸으면... 하는 바람이 이뤄질 지... ㅠ.ㅠ
05/05/27 22:57
입구 막히기 전이라면 스포닝 짓고 얼마 후에 바로 보내야됩니다.
자원 손해가 없다고 할 수 없죠. 초반 드론 2기가 일 못하는데다 한기는 아예 못하니까요. 그리고 2게잇으로 테크가 느리다 하더라도 저그역시 3햇이기 떄문에 빠른 리버+커세어등을 통해 섬멀티 견제가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그가 뚫는데 올인하지 않고 섬멀티 가져간걸 안 이상 토스도 입구에 연연할 필요는 없겠죠.
05/05/27 23:03
토스가 저그의 앞마당을 괴롭히기 위한 목적으로 하드코어를 갔는데 저그가 섬멀티를 덜컥 먹어버리는 것도 토스에게 그리 웃을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토스가 입구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저그는 그 앞마당까지 먹을수도 있습니다. 제 요지는 토스의 하드코어를 저그가 레퀴엠에서 무서워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지요. 얼마든지 상성되는 전략이 있기 마련입니다.
05/05/27 23:04
또한 토스의 첫번쨰 정찰 프로브에 의해 저그의 섬멀티가 필연적으로 들킬 가능성이 높다는것도 저그에게는 별로 기분 좋은 상황이 아닐테구요.
05/05/27 23:07
일단 섬멀티를 먹기에는 사실 위험부담이 좀 있죠. 플토가 하드코어를 들어온다면 괜찮지만 원게이트 테크를 타버린다면 정말 난감하죠-_- 사실 섬멀티를 그런식으로 극초반에 별 대책없이 먹는다면 플토입장에서도 프로브로 미네랄을 건너가서 케논러쉬를 할수도 있고 로보틱스 테크트리를 빨리 확보해서 노가다 드랍으로 날려버릴수도 있고요. 더군다나 섬멀티는 자원활성화가 좀 느리잖습니까;
05/05/27 23:10
어차피 선스프닝폴 이후 앞마당 가져가면.. 드론수가 부족해서 앞마당에 배분할 드론이 많지 않습니다. 해처리에서 생산하는거죠.. 하지만 오늘 같은 경우 박태민 선수가 해처리를 앞마당에 안짓고 섬멀티에 지었다면
앞마당 취소 할일도 없었겠죠..
05/05/27 23:12
글쎄요 계속해서 태클을 거는거 같아 죄송합니다만 섬멀티 먼저 먹는게 상성상 하드코어를 이기고 들어간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요. 토스가 저그의 앞마당을 괴롭히는것만이 하드코어의 목적은 아닙니다. 저그를 가난하게 만들고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오며 상대보다 빠른테크,혹은 안정적인 멀티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도 있죠.
섬멀티 먼저 먹는 빌드는 역시나 초반 자원 손해가 저그에게 꽤나 아플거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일못하는 드론2기에 섬멀티 먹는 드론 한기,그리고 난입한 첫질럿에 의한 드론 피해 및 자원 손해, 계속 되는 질럿을 막기위한 성큰 콜로니등으로 인해 저그가 의외로 가난해져서 3햇에 빠른 멀티의 효과를 전혀 못보고 토스에게 끌려다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섬멀티는 토스가 알면 견제가 가능할거 같은데요. 최근에 박용욱,전태규 선수를 비롯해서 몇몇 선수가 2게잇 이후 스타게이트나 로보팃스 유닛으로 저그를 상대하기도 했었죠. 또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질럿으로 입구 막고 프로브로 같이 미네랄 뚫고 들어가 캐논 러시를 하는것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상대 섬멀티에 말이죠. 일단 저그의 빠른 섬멀티는 초반 주도권을 토스에게 내줄 여지가 많아보입니다.토스에게 파악당하기 쉽기 때문이죠.
05/05/27 23:16
굳이 한 경우만을 따지자는게 아니라 여러각도에서 생각해보자는거죠; 섬멀티를 했다면 오히려 낳은 결과를 가지고 왔을지도 모르겠으나...섬멀티는 우선 뮤탈이 뜨지 않는이상은 섬멀티 해처리에서 병력생산을 하지 못하고, 초반에 케논에 견제당할수 있는등....생각외로 많은 문제점이 있을수 있기에 섬멀티를 선택했다면 반드시 좋은결과가 나오리라 생각하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합니다.
05/05/27 23:17
일반적으로 오늘처럼 위치가 가깝게 나온다면 저그가 섬멀티를 먹을지 그냥 앞마당을 먹을지의 판단을 내리기가 쉽죠. 투게이트 하드코어면 9드론을 안해도 섬멀티 먹기에는 쉽죠 12스포닝 한 이후에 드론 보내고, 본진 1성큰 짓고 방어하면 됩니다. 토스가 섬멀티 견제하려고 투게이트 이후에 빠른 테크면 저그도 레어 후 스파이어 가면 되구요. 만일 토스가 처음부터 더블넥이거나 빠른 테크면 앞마당까지 먹은 후에 물량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러쉬거리가 멀면 그냥 앞마당 먹으면 되구요. 저그가 섬멀티를 먹는다는 것은 토스의 상태를 확인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05/05/27 23:23
오늘 경기는 못봤습니다만 말씀하신 대로 저그가 토스의 체제에 맞춰간다면 할만하겠죠.
그러나 섬멀티 먼저 가져간다는건 왠지 참 약점이 많아보이네요.. 12스포닝 이후 섬멀티,1성큰 방어라면 토스가 질럿으로 입구 막고 같이 앞마당 먹어버려도 저그가 딱히 할게 없을거 같네요..(저그가 12스포닝이후 2햇이고 토스가 9-10등의 빠른게이트라면 입구 막힐 수 있죠) 본진 1햇에서 나오는 저글링으로 질럿 상대하기는 역시 너무 버거울듯 보이구요.성큰이 필수일듯 한데 참 저그가 별로 부자스러울거 같지 않아보입니다. 그나저나 너무 태클을 많이 거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05/05/27 23:51
오늘 박정석 선수의 7질럿이 특별히 얻은 전과가 있었던가요?
2질럿는 입구 지키다가 저글링에 쌈사먹히고 5질럿도 미네랄 뒤에 가만히 서있다가 쌈싸먹혀서 몰살했죠. 드론이 잡힌 것도 없고 저글링을 많이 잃지도 않았습니다. 드론을 잡기 위해 무리하게 공격을 하지 않고 미네랄 뒤에서 그냥 농성만 하고 있었죠. 마치 애초에 초반 공격보다는 위협만 주고 시간을 벌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게 시간을 단단히 끌어줬고 그 시간동안 멀티와 캐논도배, 테크까지 3가지의 이득을 볼 수 있었죠. 박정석 선수의 각본대로 완벽하게 흘러갔던 경기였습니다.
05/05/28 00:02
예전에 애리조나에서...
조용호 선수의 앞마당을 박용욱 선수가 하드코어로 깨버리고.. 조용호 선수는 섬멀티를 가져갔지만, 프로브 역시 같이 들어가 캐논러쉬를 해버렸습니다. 섬멀티는 충분히 견제가 가능하다고 보여지네요.
05/05/28 00:28
섬멀티 견제는 좀 억지...-_-
섬멀티가 어디 한두개여야 말이죠. 저그가 꼭 본진 근처 섬으로 멀티한다는 보장도 없고요, 네군데 다 들어가기도 좀 자원손해가 되고 시간도 시간이고 그렇게 손이 많이 가는데... 저도 아직까진 레퀴엠 저그맵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맘먹고 본진 3해처리 저글링 히드라만 모아서 고고 해도 할만 하다고 생각하거든요.
05/05/28 00:52
오늘 박정석 선수의 첫 프로브가 바로 대각선 그러니까 9시로 간 게 프로토스쪽에 운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생각엔 아직까지 5:5정도..라고 보고 정찰운(드론정찰,프로브정찰)도 무시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오늘 박태민 선수 드론 정찰 했었나요? 잘 기억이 안나서 ^^;; 제 생각엔 가스취소 10드론하고 정찰, 12드론찍고 스포닝, 그 후 앞마당이 그나마 무난한 빌드라고 보여지는데요.
05/05/28 01:57
해처리 취소가 너무 컸던것 같애요. 그냥 본진 트윈했으면
해처리완성타이밍부터 나오는 저글링의 양이 틀리죠. 질럿 5마리로는 못나올텐데 말이죠.. 물론 그러면 프로토스도 편한 의미가 있지만 실전의 결과보다는 훨씬 나았을것 같네요.
05/05/28 03:26
섬멀티라.. 본진으로 오는 하드코어는 뭘로 막죠?
그 먼 섬에서 본진까지 충원되는 2햇 저글링으로 5질럿+3~6프루브 하드코어를 막을 수 있을까요? 본진에 성큰 두개쯤 박고 첫번 러쉬 막는다 해도 저글링은 계속 뽑아야 하고 3햇도 못 갑니다. 섬멀로 안 가고 10드론 혹은 9드론으로라도 앞마당을 굳이 가져가려는 이유가 다 있죠. 본진 3해처리 저글링 히드라는 드론이 있어야 하죠. 드론 뽑을 타이밍 없습니다. 아직도 저그토스전에서 레퀴엠이 저그맵이라는건 상당히 넌센스 같네요.
05/05/28 04:18
그건 아니죠 저글링 안뽑고 성큰만 지으면 충분히 막죠 그렇게 따지면 10드론 해러치 앞마당 하면 저그가 가난해서 어떻게 사나요? 개념이 없으신듯
05/05/28 07:21
그러니까.. 맵가치고 처음에 머라머라 할필요도 없다고 생각되네요..
처음 나오자마자 누가 유리하고 어쩌고 저쩌고 할필요가 없다고생각됨.. 지나면 이렇게 다시바뀔줄.. 레퀴엠에서 저그가 프로토스한테 힘들다는 이런 이야기가 나올줄.. 언제 상상이나 해봤습니까...
05/05/28 11:18
콩즐이//음... 저글링 없이 성큰을 몇 개나 지으시려구요? 성큰도 드론과 자원이 소모되는데... 저글링이 없거나 소수라면 프로브 지원이 없더라도 2성큰은 7-9 질럿 타이밍에, 3성큰은 11-12 질럿 타이밍에 뚫리지 않나요? 설마 그런 초반에 저글링도 없이 3성큰 이상 지으시겠다는 생각이신지...
05/05/28 12:49
뭐가 개념이 없다는건지. 저그 한번도 안 해보신 분이 분명한데, 저글링 없으면 성큰 굳이 뚫으려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드론만 찍어서 죽이면 그만이죠. 그리고 몇질럿 타이밍에 성큰 몇개 정도면 막는다 이 정도 언급도 안 하시고 대책없이 성큰만 지으면 막는다는건 또 무슨 소린지.
콩즐이님 토스로 저그만 상대해봤지 저그로 토스는 상대 안 해보신 것 같은데 다음부터는 이래저래 좀 다 해보시고 말씀하시는게 좋을듯.
05/05/28 13:16
위에 '부루'님 말씀처럼 저그가 섬 먹은 것을 알면 토스가 바로 프루브 따라 들어가서 캐논 러쉬로 섬 해처리 깨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 섬을 빨리 먹기 위해 본진 1해처리 섬 1해처리 이렇게 먼저 가져간다면 본진에 성큰 무지하게 박지 않으면 2게이트 질럿 캐논 러쉬 막기 거의 불가능입니다. 물론 토스는 섬에서 나오는 저글링을 질럿 1~2기로 막아놓아야겠죠.
05/05/28 13:58
여러가지 빌드를 실험해 보았는데요.
노 오버로드상태로 9앞마당, 9스포닝, 가스트릭으로 10드론, 오버로드, 8저글링 이런 시나리오로가면 78또는 89는 몰라도 910과 9더블은 비교적 막기 쉽던데요. 그리고 레퀴엠뿐 아니라 다른 맵에서 앞마당이 가지는 의미는 추가적인 자원 확보만이 아니라 활동영역을 확대하는 의미가 있기때문에 필수적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입구에 농성해버리면 저그가 너무 답답해지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