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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7 21:39
아아~~~~~~~~~~~~~~~~~~
온게임넷 부커진이여~~~~~~~~~~~~~~~~~~~~ 영원하라~~~~~~~~~~~~~~~~~~~~ 그대들이있어 나도 기분은 좋다~~~~~~~~~~~~~~~~~~~ 부커진... 농담이지만 기분하나 끝내주네요!
05/05/27 21:40
박정석선수.. 고향이 부산이라 그런가요?부산불패 도대체 언제쯤 끝날지.. 상대가 박태민이였는데 말이죠.. 정말 대단하단 말 외에는.... 아무리 부산불패 박정석선수라해도 질줄 알았는데 말이죠...
05/05/27 21:41
박정석 선수에게 맵이 웃어주긴 했지만 워낙 완벽한 승리여서... ^^
다음주에도 이기고 또 이겨서 양대 리그 우승합시다!!
05/05/27 21:43
덕분에 다음주에 썰렁할것같았던 메가웹이
박선수의 승리로 후끈달아오를거같네요. 정말 보이지 않느 부커진의 센스 -_-;;;;;;
05/05/27 21:45
온겜넷은 좀 수상합니다. ㅡㅡ;; 팬들이 바라는 그런 결과가 자주 만들어집니다.. ^^;; 음 농담이고요 담 경기도 유일한 프로토스가 살아남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레퀴엠 네오로 바뀌고 나서 밸런스 나아진 것 같네요...
05/05/27 21:46
오늘 서지훈 선수와 박정석 선수가 이겨서 정말 좋네요
결승은..서지훈선수와 박정석선수가 ... ^^..그리고 우승은 둘중에 아무나...
05/05/27 21:47
박정석 선수 온겜에서는 한발만 더 나아가면 테란과 만날텐데요.
계속 저그하고만 붙으니 가슴 졸여 보기 힘듭니다. 다음 경기 꼭 이기길!!
05/05/27 21:54
오늘 하루종일 경기 기다리면서 가슴이 두근두근해서 이건 어떤 의미일까 하고 고민 꽤나 했어요.
떨리지만 한편으로는 웃음이 나오기도 하더군요. 박정석 선수가 이기려고 그랬나봅니다.^^ 3주차에서도 오늘의 이 기분이 계속됐으면 좋겠네요.
05/05/27 22:02
어제 MSL에서 2 프로브를 동시에 그것도 따로따로 정찰해주는 컨트롤 보면서 놀랬는데, 오늘은 종합선물세트 콘트롤로 이기네요... (난 언제 저거 반만큼 컨트롤 할 수 있을런지...;;)
05/05/27 22:03
제가 정석 선수 광팬이지만서도
오늘은 어찌나 광채가 나던지.. 간지짱!! 덤으로 어머님도 너무 젊어 보이시더라구요 미인시구~~ ^^ 저는 태민 선수한테 힘내라고 하고 싶어요 경기 마치고 인터뷰할때보니까 넘 좌절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오늘 경기 빨리 극복하시고 담주에 정석선수랑 희대의 명경기 하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p.s 정석 선수 = 절대미남 호호호~~
05/05/27 22:09
어제 msl 보면서 예감이 좋긴 했습니다만, 막상 오늘 경기 시작하니까 어찌나 떨리던지요~ 상대가 보통 상대여야 말이죠^^;
늘 멋있지만 오늘 박정석 선수 경기 후에 인터뷰하실 때 정말 멋있었습니다. 경기에 이겨서 그런지 감동이 막 전해지는 것이...ㅠㅠ 정말 ahdea님 말씀대로 4강 가기도 힘들고 결승 간다는 보장도 없지만, 저도 우승하리라고 믿습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꼭 우승하겠다고 말한 오늘의 그 약속, 리치 꼭 지키세요!! ^0^
05/05/27 22:53
이길 줄 알았습니다.ㅡㅜ 정석 선수 감사합니다. 다음 주 경기의 승리도 믿습니다. 정석 선수 꼭꼭 이기고 4강, 그리고 결승까지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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