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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7 14:25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은 시대이니 그렇겠죠. 그래도 여전히 이런 분들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야겠죠? 실제로도 그럴꺼구요 ^^
05/05/27 14:36
상식이라는게...깨어지는경우가 많더군요.
그런 순간이오면 기운이 쪽- 빠지죠.. 뭐...제가 가진건 상식이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만...--;;
05/05/27 14:44
이런 얘기 들으면 생각나는 제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라고 하기에는..넘 잔인한.. 그 친구가 핸펀을 하나 주었습니다.. 물론 최신형이었고, 그 친구 핸펀은 정말 오래된거 였죠.. 그 친구 특성상 곱게 돌려주지 않을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하는말이 돌려주지 않을꺼랍니다.. 잃어버린사람이 너 한테 잘못이라도 했냐고 했더니 누군지도 모른다더군요. 잃어버린 분은 애가 타서 계속 전화할텐데 아예 꺼놓고 있더군요.. 한 일주일 꺼놓으면 못찾겠구나 싶어서 그 사람이 핸펀 바꿀거라고. 그러면 그걸 자기가 갖겠다는군요.. 그 얘기 듣고 세상이 참 무섭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핸펀 잃어버리면 안되겠다는 생각도요.. 이런 사람도 있는데 윗분은 넘 대단하신거 갖네요..아니 윗분이 당연한거 겠죠.. 훈훈한 얘기 감사합니다. 첫글도 축하드리고요.. (이 더위에 훈훈한 얘기는 좀 안맞는거 같네요.. 시원한 얘기??)
05/05/27 16:46
이런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것도 당연한 것인거 닽아서요
전 물건을 살때 간혹가다 돈을 더 많이 밭아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래서 가게에가서 계산이 잘못된거라고 말하면 꼭 화를 내면서 제대로 됬다고 하더군요;;; 돈을 더 밭았으면 그냥 조용히 가는게 이제는 더 당연한거 같아서 않타 깝습니다 ^^
05/05/28 18:50
DuomoFirenze// 친구분께 운이 좋다고 얘기해주세요.
핸드폰을 습득해서 자의적으로 기능을 꺼두면 "물건을 훔친 행위"와 동일하게 취급됩니다. 핸드폰 주인이 경찰서에 신고한다면 친구분은 핸드폰 훔친 죄로 법원에 가게 될 것입니다.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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