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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6 22:04
기욤은... 전 그 당시 어린아이였으나... 일요일날 아침마다 해주는 itv고수를 이겨라!를 열심히 보았습니다...
재밌어 죽는줄 알았답니다... 이윤열대 주진철선수.. 이윤열선수대 임요환선수의경기... 등등... 아직도.. 저게 가장 재미있는 방송 프로그램입니다..
05/05/26 22:05
'게임큐' '저그대왕' 'GGTV' 'KPGL' '크레지오' .... '99pko'
엄청나시군요.. 전 하나로때랑 겜큐를 통해 처음 봤는데.. 대단하십니다 ^^;
05/05/26 22:24
SkadI님 동지~ 저도 케이블이 안나오는 관계로 2002년 말까지 itv에만 전적으로 의지했는데^^;
덕분에 임요환선수가 최고 잘나갈시절의 그포스를 전 잘 모릅니다.-_-
05/05/26 22:26
-_-)으허허
오늘 부산에 있는 학교대항전 대회.. 녹화가 끝났습니다 케헤헤헤헤! 첨으로 tv에도 나오고 상당히 떨리더라구요. 비록 4강에서 머물렀지만.. 그러나 자랑자랑~
05/05/26 23:05
저도 초등학교 5학년때 그러니까 99년도부터 itv를 통해 스타를 보게 되었네요.. 그때부터 테란유저였는데 (하는사람이 별로 없어서 -_-;) 지금까지도 테란 유저입니다
05/05/27 02:29
99년 KPGL 이었던가....st.eagle..... 이 사람의 신들린듯한 벌처를 보고
저도 그때부터 방송경기는 줄곧 본것 같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저것도 못막냐 할정도의 별것아닌 컨트롤이지만 당시에는 메카닉이 겨우 개념만 잡혀있었을때니 저한테 크나큰 충격이었죠. 벌쳐 단 3~4기로 토스의 본진 일꾼&다수의 병력을 잡아내고 정말 쉽게 승리를 따냈던 그 경기 ... 오히려 지금 볼수 없기때문에 더 아련한 기억으로 남는것 같네요
05/05/27 02:43
99pko였죠. 이기석선수의 베럭 날리기..
하나로통신배는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 프리첼배는 블레이즈에서 김동수 선수와 봉준구선수의 경기... 왕중왕전에서 기욤과 강도경선수의 재대결... 그리고 지금까지..선수들을 사랑하고 있지요. 너무너무요.^_^
05/05/27 09:07
임성춘 선수와 임요환 선수가 신예로 급부상한 게임큐시절.
저는 그당시 엄재경 해설과 최은지 캐스터의 초창기 중계모습이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최은지씨 그때도 굉장히 말을 또박또박 정확히 잘하셨던..
05/05/27 10:21
저도 ITV를 통해서 스타방송을 보게되었죠 제일처음은.. 99년정도인가?? 그쯤에 열전게임챔프를 통해서 보다가.. 매주 일요일날하던 랭킹전을 통해서 스타를 알게되었음..
05/05/27 17:27
저도 itv 열전게임챔프와 랭킹전을 통해 처음으로 스타에 빠졌었죠.^^
열전게임챔프에서 이기석 선수가 드라군 2마리로 마인 제거 하기와 천지스톰 쓰는법을 가르쳐주셨던 것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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