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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6 01:51
음;; 저도 그런 꿈을 제법 꿔봤습니다. 리콜 당하는 꿈이었죠.
음. 아슬아슬하게 14줄이긴 합니다만, 글자수만 놓고보면 15줄로 봐도 무관하지 싶으니 혹시나 태클은 사절~
05/05/26 02:03
저도 제 꿈이 뭔지 생각해본적이 있어요. 하지만, 꿈이라는 건 결국 이미지가 만들어낸 그 무언가에 불과하지 않을까요. 딱히 하고 싶은 건 없어요. 맛있는 게 먹고 싶긴 해요. 그렇게 비싼 건 말구요. 패밀리 레스토랑도 가본 적 없어요. 하긴, 태어나기도 전에 죽는 사람, 갓 태어나 죽는 사람들의 비율을 생각하면, 태어난 사람들이 꿈을 꿔야 하는 것도 그다지 당위성이 있어보이지는 않는다는 점이 위로가 되긴 하네요.
05/05/26 03:19
프로이트의 꿈의해석이란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좀 내용이 거북한내용도 없잖아 있다만+_+ 꿈에 관하여 관심이 있으시다면 꾀 재미있게 읽으실수 있을겝니다.
05/05/26 11:16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 정신차린채로 죽는다..;;;;
// 아 어디서본 유머라서요 ㅋ ... 생각을 못해봤네요 꿈에서 볼을 꼬집어 보라하면 꼬집히나요 ..??
05/05/26 12:07
안그래도 꿈이 뒤숭숭해서 피쟐에 들어왔었는데요...
꿈에 임요환 선수가 나왔습니다. 한번도 오프라인응원을 간 적이 없는데, 저랑 제 친구들이랑 꿈에서는 같이 갔더군요. (왠주책-,.-) 경기가 끝나고 (프로리그 같았습니다. 티원 선수들이 꿈에 다 나왔으니..아참, 임요환선수는 꿈에나온 경기에서 졌었습니다.) 집에 가려고 하는 티원 선수들 틈에서 임요환선수를 발견하자마자 돌진했습니다. 평소엔 임요환선수팬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꿈에선 열혈광팬이 되어있었어요. 임요환 선수에게 싸인을 부탁하고는 종이가 없어서 손바닥을 내밀었죠. 그런데 임선수가 경기때문에 기분이 매우 안좋았나봅니다. 제 손에 "참!!!" 이라고 써놓고는 달려가버리더군요. ㅠ.ㅠ왜 싸인에 자기 이름을 안쓰고 "참!!!"이라고 썼는지 궁금해하던 찰나에 깨버렸네요. 결국 황당무개한 꿈이네요. 길몽일까요, 개꿈일까요 -,.- 손바닥에 쓴 "참!!!"이라...
05/05/26 23:11
글 쓰신 분
글을 쓰시고 나면 글을 관리해야 합니다. 제목부터 틀려있고 본문도 게시판 규정에 맞지 않고 게다가 읽으신 분들이 그걸 지적하고 있는데도 방치하는건 게시판과 읽으시는 분들을 배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냥 내뱉어 놓고 읽던가 말던가 맘대로 하라는 식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군가 지적하면 그냥 수정해주시면 얼마나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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