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5/26 00:02
박혜경의 Rain... 여자 노래지만 매우 좋아하고 분위기 있는 노래랍니다..~ 박효신의 동경도 추천해요. ㅇ_ㅇ X-Japan의 Longing이라는 노래도..
05/05/26 00:06
estatic fear의 Somnium Obmutum
My Bloody Valentine의 Sooner Portishead의 Dummy 앨범 전체 이것만 보면 존내 잘난척, 가식 어쩌구.. 이런 리플이 달릴것 같습니다. -_-; 근데 어쩌겠어요.. 저런거 마음 정리하고 들으면 정말로 눈물이 나는걸..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가슴아팠던 이별의 순간에 하필이면 흘러나왔던 노래, 여전히 아름다운지와 거짓말같은 이별. 가끔씩 그 까페 지나갈때마다 어떻게 이별하는줄 알고 저 노랠 틀어주었을까.. 까페주인의 스타급 센스에 탄복하곤 합니다.
05/05/26 00:07
정민경 버전의 please, 고유진 버전이 아니라요. ^^*
ZARD 누님의 I still remember ^^ Kiroro와 Aiko가 부른 나고리유키(名殘雪)도 좋구요.
05/05/26 00:07
외국노래지만 라디오헤드의 Creep, No surprises, Karma police, Let down 강추입니다. 한번 다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Blur의 Beetlebum도 좋구요. 제가 우울증이 있는데 그나마 이런 노래들으며 안정시키곤 합니다. 우울할때 들으면 공감이 가서 좋더군요.
05/05/26 00:09
신혜성1집 " 미안해 널 잊어서 " " 거울 "
이2곡 강추요 .. 신화라는 아이돌그룹의 멤버가 무슨솔로야? 이렇게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 위2곡이 정말 제일 좋습니다 ..........강력추천 전 위2곡 무한버닝중~
05/05/26 00:11
애니 ost 중에.. 최종병기그녀 엔딩곡인 사요나라도 상당히 슬픈 노래입니다. 만화도 정말 슬프구요..(한동안 이거보고 우울증 걸림-_-) 가사도 상당히 슬픕니다. 만화 가사 한번쯤 보시고 들으시면 감동이 두배로..
05/05/26 00:20
오소영 - 기억상실, 토이 - 세검정, 승환옹의 이제야 이별할 수 있어요(수지누나와 함께)
Lain ost Duvet, 카논 ost 조경, 귀를 기울이면 ost 丘の町, 화앨 ost 冷たい雨, 몇몇 간소한 바흐의 음악.
05/05/26 00:35
좀 안알려진 노래 추천해드릴게요,ㅋ
저의 독특한취향일수도 있겠지만-_-ㅋ 아담-세상엔 없는사랑 안재욱-이별 엔터포스-은밀한 사랑 R.EF-REMEMBER 음, 몇개 생각안나는,ㅜ 나중에 더 생각나는대로 적을게요.ㅋ
05/05/26 00:45
Lasse Lindh - C'mon through (목소리만으로도..)
Estatic Fear - A Sombre Dance 앨범 전체 (처연한 슬픔) Toy - 소박했던, 행복했던...(지나간 사랑에 멈추지 않는 눈물) Sweet Pea - Kiss Kiss (지독한 외로움에 눈물 한방울) 그리고... 최근에 가장 슬펐던 노래는 '안녕, 프란체스카 1부 마지막편(12회)에 나오던 노래. Art Garfunkel의 Traveling Boy라는 곡. 두일이의 마지막 대사..."안녕, 프란체스카"와 함께 눈물이..ㅡㅜ
05/05/26 00:57
오옷~Kiba님 Lasse Lindh 의 C'mon through는 진짜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목소리가 진짜 예술이지요.개인적으로 새벽에 이곡 듣고 있으면 정말 좋더라고요.^^
05/05/26 01:00
Lasse Lindh 의 C'mon through와 더불어
Maximilian Hecker 의 The Days Are Long And Filled With Pain 도 눈물나게 만드는 곡이라지요.모르시는곡이면 한번 들어보세요.
05/05/26 01:40
오케이 컴퓨터님이 추천하신 라디오헤드의 Creep, No surprises은 울적할때 들으면 정말 좋답니다. 가사를 음미하면서요.
저는 개인적으로 creed의 My sacrifice 와 One Last Breath 을 많이 듣는편입니다. 울적할때
05/05/26 07:34
울고싶을때랑 우울할때는 다르지만..
우울하고 싶을때는 은지원의 never ever와 이수영의 사랑이지나가면을 무한 반복 리플레이- 합니다. 세상이 우울해지죠..--;;
05/05/26 07:55
세계최강 우울노래는 Radiohead의 Street Spirit이라 생각하고요
첫사랑 그녀가 좋아하던 '넌 감동이었어'를 헤어지고 나서 울면서 놀방서 부른 기억이....ㅡㅜ 아직도 기억난다 금영 9006
05/05/26 10:34
아,,로그인 했습니다, ㅎ
이문세 - 사랑이 지나가면이 좀 그러면 이수영씨가 부른 사랑이 지나가면도 괜찮을꺼 같네요, 그리고 적극 추천하는 곡은 이번 캔의 앨범 5번트랙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추천해요 ^^;
05/05/26 11:22
구하기는 힘드시겠지만, Jerry Granelli - Ufb의 Ellen Waltzing라는 곡이 있습니다. 정말 슬픕니다... 제목은 waltz지만...
전 이 곡을 처음 듣고 완전히 빠졌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