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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5 00:43
현재의 프로토스라면 박용욱, 박정석 선수가 ..
박용욱 선수는 MSL, OSL 다 진출했었잖아요. OSL은 16강 떨어지고 차기도 떨어지기는 했지만 ^^ 박용욱 선수 팬은 아니지만, 프로토스 관련 이야기 나오면 은근히(?) 소외 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 OSL우승, MSL준우승 경력도 좋고 ^^ 근데 둘이 너무 친한 사이 같아서 크하하..라이벌?? 흐흐..너무 둘이 잘 알 것 같아요. 전 강민 선수 팬입니다. ^^ 응원 겸 해서 어서 빨리 메이저에 진출해서 한 축을 담당했으면 좋겠습니다. 강민 화이팅~!!
05/05/25 00:43
에이, 강민선수 있잖아요. 2게이트의 김동수, 1게이트의 강민, 노포지 더블넥 강민, 강민만 살아난다면야... 지금은 오장원의 별로 진 건가..통 보이지를 않으니.. 송병구 선수가 강유 쯤 되려나...
05/05/25 00:44
프로토스의 미래엔 송병구선수가 있을것 같은느낌이 듭니다.
요새 이선수 보면 막 두근두근하다니까요..으하하하- 안기효 송병구일지..박지호 송병구일지..그것도 아니면 오영종 송병구일지..
05/05/25 00:45
박용욱 선수는 김동수 직계파 같아요. 박정석 직계파가 박지호 같다고 생각드는 것처럼요. 물론 저만의 생각이겠지만 말입니다. 강민 선수의 제자는? 송병구 선수가 그 위치까지 갈 수 있으려나..
05/05/25 00:55
강민 선수 꼭 부활할겁니다ㅡㅡ!!!
그리고 송병구 선수... 이재훈 선수와 챌린지 1위 결정전 벌일때 나다를 처음봤을때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실력이 좋은 것이 아니라 무언가 '센스'가 있는 플레이
05/05/25 01:05
종족상인지...-_-...송병구 선수도 거물급인데 스타리그는 16강으로 끝나더군요 흠;; 이윤열 선수와 임요환 선수만큼의 포스는 보여주지 못한듯?;;
05/05/25 01:31
사실 박정길선수도;; 아마추어 대회휩쓸고 팀리그때 로템에서 저그들 잡아내면서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지만;; 자기 전성기(?) 시절때 예선 통과 못했던게 못내 아쉽네요.. 박정길선수 MSL 시드받으시길..
05/05/25 03:40
신 4대토스로 박지호 오영종 송병구 세 선수는 뭐 거의 확정된 분위기고
나머지 한 자리 후보로 손영훈 박대만 등등의 선수가 거론되고 있습죠
05/05/25 03:52
다시 읽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스타 최강중에 강민이 당연히 맨앞에 있답니다..;; 뭐 이유야 토스라서 이긴 한데,, 음,,;;
05/05/25 10:42
프로토스의 라이벌이라??
정말 누가 될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영종 선수를 좋아해서 기대를 많이 하지만, 박용욱, 강민등의 4대 천왕과 박지호, 송병구, 안기효등의 신예 프로토스들.. 모두 잘나가기를 기대 합니다. 더이상 프로토스가 소수 종족이 아닌, 중심 종족으로.. 뻗어나가길 바랍니다..^^
05/05/25 18:25
저는 오영종, 송병구 선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안기효 선수도 잘 하긴 하는데 뱃심이 부족한 게 단점이고(마음가짐이 굉장히 큰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 박지호 선수도 물량은 좋은데 게임에선 물량도 중요하지만 센스와 전략도 중요함에도 이 부분이 좀 약한 단점이 있죠.
05/05/26 01:35
플토는 사실 1강체제라고 말하기도 좀 거시기하고 양강체제라고 말하긴 더 거시기 합니다...정말 강해졌으면 좋겠어요 좋은신인들 많이 나오고 있고 기존 토스들도 다시 부활하고 또 더 강해질꺼라 믿습니다..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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