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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4 16:38
음 그래도 이건 pgr21 채널에서 벌어진 일이니만큼 충분히 자유게시판 글의 대상으로 될 수 있습니다.
"단 한사람의 경험담"이 아닌 "pgr21 채널에 모인 사람들의 경험담"이기 때문이지요. 단, 이런 글이 남발하는 것도 전 안 좋게 봅니다. =]
05/05/24 16:59
나만 쏙 빼놓고 자기들끼리만 게임하다니... 나빠요.
새벽오빠님(어떻게 불러도 이상한 닉넴.)//왜 제가 루나에서 게임하고 있을때만 접속해서 귓말을 보내는 겁니까-0-!
05/05/24 17:20
컹.. 어제 이런 재미난 일을 하다니..
하기사 어차피 내 실력으로는 참가하는데 무리니.. 오늘부터 특훈돌입해야하나.. p.s. 새벽오빠님(정말 칭하기 애매한 대화명..) 정모한지 일주일은 커녕 3일 지났어요.. 하지만, 그때 그분들 다시 만나고 싶은건 저역시 마찬가지군요
05/05/24 17:31
나도 오늘 pgr21 채널로 가봐야겠네요. 근데 되게 못하는뎅...
그리고 저도 여기 많은분들을 실제로 뵙고 소주 한잔하고 싶네요. 일단 소주한잔하면 다 친하게 되더라구요. 먼저 부산사람들부터 진행을 해나가야 할텐데.. 부산 정모 추진 안합니까? ^^
05/05/24 18:32
정현준 // 형님 어서옵쇼-_- 왕형님의 실력을 보이는..;;
The Drizzle // 님이라니.. 무조건 말놓는거다!! 너가 와야 원투펀치가 되겄다. 카이레스 혼자론 불안해;; 루나는 너에게 맡길께 루나쟁이^^ 최연성같은플토유저 // 리벤지 언제든.. 담에 힘쌈좀 해보쟈ㅡㅡ;; Marionette // 형 말놔요(그래야 나도 놓지-_-a) 높임말하면 리마리오네뜨라 부르겠;;; 와룡선생 // 몇몇 사람빼곤 다 거기서 거깁니다^^;; 저는 술을 전혀 못하지만 술 좋아하시는 분들 꽤 있는걸로 압니다~ Zakk Wylde // 뵨태=ㅅ= 근데 경민군 진짜 잘하더라 중학생이 그정도면 난...-_-
05/05/24 18:41
아참 여러분들께 여쭤보고픈게 있는데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라도 게시판 같은데서는 존대를 하는게 보기 좋나요? 정말 말 그대로 파벌-_-을 만드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의견 참고하겠습니다
05/05/24 18:47
예. 존칭을 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갓 가입한 신입회원이지만 친분 있으신 분들끼리는 쪽지로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을 수 있으니까요. 아는 분들끼리 OO야~ 하는 글들은 조금 위화감을 느끼긴 합니다.
05/05/24 18:48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이니만큼 넷상에서만큼은 존대를 하는게 보기 좋지 않을까요?
자기들끼리 친하다고 막 반말하고 그러면 보기 안 좋을거 같습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소외감도 느끼게 될 테니까요.^^
05/05/24 18:53
보기 좋습니다. ^^ 물론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물어보신다면 가족같은 분위기를 지향하는 커뮤니티 싸이트에서 어떻게 보면 참 보기좋은 현상인것 같습니다. 다만 토론 게시판 같은 곳에서는 서로 존칭을 쓰는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그리고 PGR채널엔 보통 몇시쯤 모이시나요? 저도 같이 게임하고 싶어요 (초하수 ㅠ.ㅠ)
05/05/24 19:01
강량님,소주님,우우웅님 // 의견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게시판에선 예의를 지켜가며^^ 글을 쓰겠습니다
이디어트님 // 까먹어서 죄송 ㅠㅠ;;; 마무리 최고 ㅡㅡb
05/05/24 19:13
새벽오빠 아우님 이디어트님 그리고 카이레스아우님 또 임요환 같은 플토 아우님 더_드리즐 아우님 8시쯤에 채널에서 만나BoA요~
05/05/24 19:20
이디어트님
irc유저들도 지금 pgr21(irc서버)에 20명정도 집합해 있습니다. pgr유저끼리 단합할 수 있게... 베넷 어느서버, 어느채널인지 확실히좀 가르쳐 주세요~ 저희는 주로 irc에서 토론하고,겜할땐 여기서 어렌지하고 가는지라... 아무래도 모이면 재미는 2배가 되겠죠
05/05/24 19:43
심심한데 구경이나 가볼까;;;?
물론 실력은 가볍게 관광 당할 정도지만....ㅠㅠ 프로리그가 시간안에 끝난다면 함 구경하러 갈께요^^
05/05/24 20:49
우아....이렇게 재미있는걸 저는 빼놓고 하셨단 말씀입니까...
새벽오빠님 저랑 투닥투닥 하실때부터 수상했는데.. 역시...절 미워하는게 분명 흑..
05/05/25 00:32
kama님// 신촌근처서 하숙하시면 저희집이랑 가깝네요 전 독립문^^
정희석님// 형은 집이 연신내이니 엎어지면 코닿네? 강북사는 사람끼리 함 모여서 놉시다 오프라인 팀배틀
05/05/25 03:44
새벽오빠형//
말 놓고 싶지만 카이레스'님'께서 자게에서는 말을 높이라는 권유를 하셨기에 부득이하게 말을 높이겠습니다.-_-; 좋네요~ 강북사는 사람끼리 함 모여서 놀기ㅋ 오프라인 팀배틀 환영~ 온라인 팀배틀은 제가 일하는 시간이라 맨날 늦게 들어가요ㅡㅜ 왜 저녁에 모이는 겁니까! 11시쯤 하면 좋은데... 오늘 희석이형이랑 한겜 했었죠. 희석이형 잘하시던걸요...-0- 옵저빙 했을때와는 달랐던 모습. 역시 게임은 보는거랑 하는거랑 많이 다르다는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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